1. 용산대포 마그다게미드+진-용맥각성

가장 단순하고 안정적인 세팅입니다. 월드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졌던 세팅 골자이기에 전체적인 스팩 역시 가장 준수합니다. 다만 용문 특유의 자해딜은 감안해야 합니다.
커강은 모두 속성으로 넣었으며 파강은 속성과 공격으로 넣었습니다.
보우건 커마는 실반반리리입니다.

2. 용산대포 마그다게미드+진-명검

아이스본에 와서 새로 생긴 진-명검을 기반으로 단발 누적량보다는 전체 누적량을 늘린 세팅입니다. 단발 누적량이 낮은만큼 1번 세팅에 비해 상태이상을 빨리 발동시키기 어렵지만 회성 3에 더불어 회거 3도 있어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커강/파강/보우건 커마는 1번 세팅과 같습니다.

3. 귀신뇌포+혼신 극의+회심격[특수]

마비탄과 수면탄은 실전에서 소모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때문에 명검을 채용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빠르게 소모되는건 부정할 수 없죠. 때문에 어느정도 쓰고나면 철갑만 쏘게 되는데 이 사실을 보면 철갑의 옵션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귀신뇌포는 상당히 쓸만한 물건이죠. 용산대포보다는 상태이상탄 옵션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철갑의 옵션이 좋습니다.
커강은 회심-슬롯/속성이며 보우건 커마는 실반반리리입니다.

4. 물라보+용맥각성+회심격[특수]

10/11레어의 라보 중에 쓸만한 라보는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커강/파강으로 속성치를 채우기보다는 회심률을 극단적으로 올려 회심격[특수]를 채용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다만 최소 20%의 회심률을 요구하기 때문에 제작 라보중에서는 성자필쇠-산화-가 유일하게 쓸만하지만 회심격[특수]를 채용해도 누적치가 처참해 결국 물라보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누적치는 용산대포와 거의 동일하며 안정성을 포기하고 기동성을 얻은 것에 가깝습니다.
각성은 회심 6555 태고의 신비이며 커강은 회심-속성-속성-방어입니다.
보우건 커마는 반반회회입니다.

5. 물라보+진-회심격[특수]

4번 세팅과 마찬가지로 회심률을 올려 특심격 계통을 채용하는 방향의 세팅입니다. 진-회심격[특수]를 사용하여 단발 누적치를 늘렸습니다. 정령의 가호 5렙이 있기 때문에 안전성은 크게 올라갔습니다.
각성은 회심 6555 금화룡의 진수이며 커강은 회심-슬롯-속성입니다.

6. 물라보+진-명검

2번/4번 세팅과 유사한 진-명검과 회심격[특수]를 채용한 세팅입니다. 완충 2렙이 있어 약간의 딜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2번 세팅과 마찬가지로 시간당 누적치는 낮은 편입니다.
각성은 회심 6555 신룡의 진수이고 커강은 회심-슬롯-속성입니다.
보우건 커마는 반반회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