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섭 시작한지 한달.

저랩 존에서 몹 경쟁할 정도로 유저가 충분하다.(물론 도시섭...그러나 섭이 황당할 정도로 많다.)

당연히 랩업시 주로 하게되는 무작인던은 상당히 잘 열린다.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저랩 전장이 +-5분이면 열린다. (10~19랩 전장에 빠져서 헤어나기 힘들었다. ㅋ 명점이 마구마구 오죽했으면 명점으로 계귀탬 업글을 했을까.
알터랙 전장이 열린 순간 아주 오래전의 추억이 떠올라서 감회가 새로웠다.

친초 덕분에 한달만에 만랩과 91랩 케릭이 다수가 되었다.
좋은 분들(계정이 두개라서)을 만나서 너무 즐겁고 많은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즐기고 있다.

한인 길드는 의외로 적지 않다.
신생 길드의 길장과 친초로 만나게 된 행운?으로 너무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북미섭은 영어로 모든 걸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한글이 지원되서 아무런 불편 없이 즐기고 있다.(무작시 길게 떠들면 머리가 아파오지만 무슨 말이 필요하던가? )

토큰 가격이 한국대비 저렵하다.(평균 3만~5만골드)


한달전엔 약 60불로 시작할 수 있었던 북미섭이
먼놈의 금요일 세일로 20불?도 안되는 초울트라 세일중이다. 억울하다. ㅎㅎ
90랩 부스팅에 한달 이용권이 있었고 지금도 같지싶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렇게 대부분 좋지만
가장 큰 단점이라면
워낙 먼 곳에 있는 섭이라
핑의 문제는 있지싶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점점 좋아지리라 기대를......

저는 140~180 왔다갔다 함.


에메랄드드림섭.....어느 초보 유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