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사람들은 뭔가 그 자기분야에 대한 프라이드라고해야되나 이런게 너무 쓸데없이 강한것같다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 프라이드가 잘못된쪽으로 발전해서 타인을 좀 무시한다고해야되나 그런경향이 있던데...

예전에 길에서 우연히 들었던 피아노곡이 너무좋아서 인터넷에서 그 음악의 이름을 알고나서 나도 피아노 한번배워

볼까 하고 피아노 교습소 몇군데에 상담받으로 찾아간적이있는데 겉으로 말은 안하지만 눈빛이나 표정 이런것들이

" 너따위가 감히 이런곡 치겠다고? 칠수나있겠냐? " 라고 말하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그거보고는 음악쪽사람들은 원

래 그런가 하고 생각한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