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군주 바쉬 소개 】

바쉬특징
바쉬 사용스킬
   1단계 (100% ~ 70%)   2단계 (70% ~ 50%)   3단계 (50% ~ 0%)

전투 준비사항
   직업 구성       준비물       사용 매크로

간단한 전투흐름
   1단계         2단계         3단계



【 본격적인 바쉬 공략 】

1단계 (100% ~ 70%)
   공격대 진형    
   충격폭발, 뿌리묶기! 탱커는 바쉬에게 붙어야 한다
   전원 전하 충전에 대비
     메인탱커가 전하충전일 때
     근거리 딜러가 전하충전일 때
     원거리 딜러가 전하충전일 때
     힐러가 전하충전일 때
     궁극기 생존 기술로 전하충전 무력화

2단계 (70% ~ 50%)
   기본개념
     목표 : 마나 보호막과 연결된 기둥 파괴
     핵패스란 무엇인가
     핵패스 방해요인

   전투 진행 방법
     마력깃든 정령
     갈퀴송곳니 포자손
     오염된 정령
     갈퀴송곳니 정예병

   조편성 (임무 분담)
     정령 처리조
     포자손 드리블
     중앙 처리조

   실제 전투 진행

3단계 (50% ~ 0%)
   2단계 → 3단계시 남은 정예병, 포자손 처리
   기본 상황은 1단계와 동일>
   포자 날개 등장시 대처방법
     메인탱커일때
     원거리 딜러일때
     근거리 딜러일때
     힐러일때



   드랍 아이템



여군주 바쉬 소개


[1] 바쉬 특징

바쉬는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번개류 스킬과 다양한 부하몹들을 소환시켜 넓은 지역을 이용한 각개 전투를 요구하는 보스몹이다. 바쉬전에서 중요 임무를 가진 공대원이 죽었을 경우 공략에 매우 차질이 생기는 전투이기 때문에 개인 생존이 매우 필요하며 전체 공략을 모두 숙지하는 것보다 자신이 무엇을 맡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개인 임무를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바쉬 사용스킬

[2-1] 1단계 (100% ~ 70%)


a. 충격폭발
탱커에게 8000의 피해. 5초간 기절상태에 걸린다. 메인탱커가 충격 폭발에 걸려 기절 상태가 될 경우 2번째 어그로를 획득한 대상을 공격하게 되며 부탱커는 반드시 2번째 어그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주술사가 같은 파티에 있다면 마법 정화 토템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다.


b. 전하충전
랜덤 대상에게 시전, 30초간 초당 2500의 피해. 대상 주변 인원에게 같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전하 충전에 걸린 사람은 반드시 다른 동료들과 간격을 유지하면서 힐러들에게 힐을 받아 생존해야 한다. 가장 위험한 순간으로 근접 클래스들이 걸렸을 경우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 1단계 성공이 결정된다. 전하충전은 도적의 그림자 망토, 마법사의 얼음 방패, 성기사의 무적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c. 뿌리묶기
15미터 전방에 있는 대상들의 발을 뿌리로 묶고 10초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바쉬는 거리를 벌려 일제 사격과 자동 사격을 사용하여 밀리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뿌리묶기는 자유 의지 물약이나 성기사의 자유의 축복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2-2] 2단계 (70% ~ 50%)


a. 갈래 번개
2단계가 시작되면 바쉬가 빈번하게 사용하는 기술로써 전방 60도 반경 모든 대상에게 시전하여 3000정도의 피해를 입힌다. 자연보호 물약으로 어느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갈래 번개 대상을 확인했을때 되도록이면 60도 범위 밖으로 이동하여 피할 수 있다.




b. 갈퀴송곳니 정예병
50초 간격으로 출현하며 판금 기준 평타 피해 4000과 회전베기 6000의 피해를 입힌다. 첫번째 정예병이 등장했을때 가장 먼저 메인탱커가 제단 중앙으로 자리를 잡고 탱킹을 시작하게 된다.


기둥이 모두 파괴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은 일점사로 하나씩 처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다만 포자손과 정예병이 있으면 반드시 포자손이 1순위 처리라는 것을 잊지 말라.


또한, 정예병은 회전 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과 힐러들은 접근 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초반 정예병이 등장했을때 힐 어그로를 획득하여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탱커가 미리 빠르게 잡아줄 것.




c. 갈퀴송곳니 포자손
60초 간격으로 출현하며 판금에게 10000의 평타, 정신분열을 사용하여 3000의 암흑피해를 준다. 또한 가장 위험한 것은 공포 효과가 있는 오오라를 사용하여 근접한 대상 모두에게 3초간 공포에 걸리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근접 탱커가 절대로 탱커 임무를 수행할 수 없어 원거리 드리블러 (흑마법사 ) 들이 포자손의 이동 속도를 낮추고 어그로를 획득하여 무빙으로 포자손을 끌고 다녀야 한다.


포자손은 등장하자마자 바로 처리해야 한다. 정예병은 3마리 이상이 쌓여도 메인탱커와 부탱커가 함께 탱킹을 시도할 수 있으나 포자손은 보조 드리블러를 지정해도 2마리 이상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드리블러가 다른 포자손을 만나 자칫 잘못하면 공포에 걸리거나 당황하여 놓치는 경우 포자손이 올바르게 드리블 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단계는 오염된 핵을 패스하고 기둥을 파괴시키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포자손 처리라고 볼 수 있다.



d. 마력깃든 정령
8000의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 딜러 혼자서도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공격을 하지 않고 바쉬에게 계속해서 접근하게 되는데, 바쉬가 정령을 흡수하면 마리당 바쉬 공격력이 10% 증가되기 때문에 바쉬에게 접근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를 해야한다.


보통 중앙에는 포자손 드리블과 정예병 처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근접 딜러들은 중앙에서 활동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계단 밑에서 등장하는 마력깃든 정령 처리는 도적, 사냥꾼, 야성 드루이드, 고양 주술사들이 맡게 된다.



e. 오염된 정령
오염된 정령은 마력이 깃든 정령이 등장한 곳에서 랜덤으로 등장하게 되며 광역으로 독을 뿌려 자연피해를 준다. 정령 접근을 맡게 되는 정령 처리조인 밀리 딜러들은 오염된 정령이 등장하면 가장 최우선으로 처리하여 오염된 핵을 획득해야 하며 오염된 핵을 정해진 운반 순서에 따라 도적 → 사냥꾼 → 외곽힐러 (성기사) → 기둥 파괴자 (중앙 힐러) 에게 전달하여 기둥을 파괴시켜야 한다.


핵 패스에 관한 공략은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서술하겠다.




[2-3] 3단계 (50% ~ 0%)


※ 1페이즈와 동일. 다른점이 있다면 포자날개가 등장하게 된다.


a. 포자날개
제단에 독포자를 던져 대상이 서있으면 초당 3000의 피해가 가해지는 피해를 입는다. 바닥에 초록색 독이 뿌려졌다면 반드시 오염된 곳에서 이탈해야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바닥에 오염되는 독포자가 늘어나게 되며 바쉬가 격노하게 되면 대량의 포자 날개가 소환되어 엄청난 독포자를 사용하게 되므로 3단계 바쉬를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바쉬가 격노하기 이전까지는 포자날개가 쌓이지 않도록 사거리가 긴 사냥꾼이 처리하면 더욱 좋다.




[3] 전투 준비사항

[3-1] 직업 구성


공대에 따라 구성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가장 막공에서 자주 사용하는 직업 구성을 예로 들어보겠다.

  • 전문탱커 : 2명 (방어 특성 2)
  • 근거리 딜러 : 5명 ( 도적 3, 고술 1, 야드 1)
  • 원거리 딜러 : 11명 (법사 3, 흑마 3, 암사제 1, 정술 1, 냥꾼 3)
  • 힐러 : 7명 (기사 3~4, 복술 2, 신사 1~2명)

    = 25명 공격대 구성 완료




  • [3-2] 준비물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준비물을 사용하는 경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 중 재봉술과 기계공학의 활용으로 2단계시 포자손 드리블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냉기 수류탄 [기계 공학 필요] : 2단계 포자손 다리를 묶어 드리블을 하는 흑마법사가 불타는 고통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황천매듭 그물 [재봉술 필요] : 2단계 포자손 다리를 묶어 드리블을 하는 흑마법사가 불타는 고통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최상급 자연 보호 물약 : 2단계 갈래번개와 오염된 정령의 독피해, 3단계시 독포자 피해를 줄인다
  • 자유 행동의 물약 : 1단계 & 3단계 뿌리묶기에 걸렸을때 이동 방해 효과를 해제
  • 자유 의지의 물약 : 1단계 & 3단계시 30초동안 뿌리묶기로 인한 이동 방해 효과에 면역




  • [3-3] 사용 매크로


    a. 성기사 매크로 자유의 축복 매크로
    바쉬 1단계에서 뿌리묶기에 걸려 이동이 불가능한 메인탱커에게 사용하는 매크로.

    /대상 "메인탱커 캐릭터 이름"
    /시전 자유의 축복
    /in 8 /w "성기사 캐릭터 이름" 자축 시전하세요~




    c. 핵패스 매크로
    2단계때 오염된 핵을 동료에게 전달할때 사용된다.
    정령 처리조, 중앙 딜러, 중앙 힐러들은 반드시 매크로를 만들어 놓도록 하자.

    /run if UnitHealthMax("target") > 10 then SendChatMessage("오염된 핵 패쓰! 확인하세요.", "WHISPER", nil, UnitName("target")); end
    /사용 오염된 핵
    /y [%t]님 핵 받으세요!
    /공 [%t]님 핵 받으세요!





    [4] 간단한 전투 흐름

    [4-1] 1단계 (100% ~ 70%)


    랜덤으로 1명에게 전하 충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공대원 모두 산개 형태로 바쉬를 둘러싸게 되고, 밀리진형은 언제든지 전하 충전에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공대내 주술사가 있을때는 마법 정화 토템을 활용하여 충격폭발을 흡수하기도 하여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된다.


    전하충전에 걸린 사람은 주위로 전하 피해를 방출하기 때문에 무슨 직업이든 걸리게 되면 다른 공대원들과 멀어져야 한다는 것만 알면 된다.


    [4-2] 2단계 (70% ~ 50%)


    마의 2단계, 바쉬는 무적이 되버리고 기둥 4개를 파괴시켜야만 3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하지만 파괴시키려면 핵이 필요하고 그 핵을 얻기 위해서는 정예병, 포자손, 정령들을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여간 힘든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중앙처리조, 정령처리조, 포자손 드리블러, 기둥 파괴조등 다양한 임무로 나뉘어져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개개인의 능력이 필요하고 공대원간에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4-3] 3단계 (50% ~ 0%)


    2단계에서 4개의 기둥을 파괴하는데 성공하면 3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하지만 2단계에서 남은 잔몹들을 풀려난 바쉬와 함께 대응해야 한다는 초반 큰 부담감과 포자날개가 등장하여 바쉬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공략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어진다.


    1단계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바쉬, 그리고 하늘에서 등장하는 포자날개를 바쉬 격노 이전에 처리하고 이리저리 오염된 지역을 피해 딜과 힐과 탱을 했을때 비로소 공략을 할 수 있게 된다.



    본격적인 바쉬 공략





    [1-1] 공격대 진형


    공격대 진형은 바쉬를 둘러싼 360도 진형이며 랜덤한 대상에게 사용하는 전하충전 피해에 대비하여 원거리는 비교적 서로 개인 간격을 벌리는 산개형태로 서서 1단계를 맞이하면 되겠다. 서로 근접해 있으면 공략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단지 전하충전 피해를 줄이려면 서로 중첩되어 서있는 것만 피해 전하충전에 걸리면 언제든지 주위 공대원들과 거리를 벌릴 준비가 되어있도록 하자.





    [1-2] 충격폭발, 뿌리묶기! 탱커는 바쉬에게 붙어야 한다


    바쉬는 기본적으로 활공격을 하는 보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탱커에게서 떨어지기 위해 이동하거나 충격폭발을 이용해 탱커를 기절시키고 다른 2번째 어그로 대상을 공격하거나 바쉬 시야 15미터 안에 있는 모든 대상을 뿌리묶기로 이동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활 공격과 일제 사격을 날리게 된다.


    충격폭발은 바쉬가 첫번째 어그로 대상에게 사용하는 기술이다. 무조건 메인탱커가 맞게 되며 한번에 8000의 피해를 입히지만 5초간 기절 시키고 두번째 어그로 대상에게 공격을 하게 된다. 피해량은 상당하나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올바른 대처법은 부탱커가 두번째 어그로를 유지하고 있느냐이다.





    메인탱커가 어그로를 잃게 되면 충격폭발로 인해 진형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주술사의 마법 정화 토템으로 무효화 시키고, 뿌리묶기에 걸린 메인탱커는 상당한 피해를 입거나 어그로 작업이 중지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바쉬에게 붙어 메인탱커와 서브탱커는 어그로 작업을 해야한다.






    [1-3] 공격대 전원 전하 충전에 대비


    전하 충전에 걸리게 되면 걸린 사람 주변으로 모두 피해를 입게 되니 빠르게 다른 공대원들과의 거리 (10미터 이상) 를 벌려야 한다. bigwig 으로 전하 충전에 걸린 대상 머리 위로 해골을 표시해 주니 반드시 확인하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전하 충전 걸린 동료가 있다면 거리를 서로 벌려주도록 하자. 전하 충전은 누가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a. 메인탱커가 전하충전일때
    1단계에서 탱커가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바로 전하 충전이다. 메인 탱커가 걸리면 근접 딜러들이 빠져야 하고 근접 딜러가 걸리면 탱커가 빠져 나가야하는 것. 1단계에서 전하충전중 탱커 혹은 밀리들이 걸리는 것이 가장 위험한 순간이며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초반 전멸을 예상할 수 있다.


    b. 근거리 딜러가 전하충전일때
    탱커와 마찬가지로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물론 도적이라면 자신에게 걸린 첫번째 전하 충전을 그림자 망토로 무력화 시킬 수는 있다. 다만 그렇지 못한 경우 전력질주를 사용하서라도 가장 빠르게 밀리 진영에서 거리를 벌려야 한다. 도적이 아닌 근접 딜러들은 최대한 빠르게 공대진형에서 이탈해야 한다. 물론 힐러들의 힐 시야에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알맞게 이동을 해야 한다.


    c. 원거리 딜러가 전하충전일때
    전하 충전에 걸렸다고 힐러들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체 다른 공대원들과 거리를 너무 벌리게 되면 자칫 힐거리가 닿질 않아 사망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미리 어느 지점에서 딜을 할 것이며 혹시나 자신의 팟에 힐러가 있다면 어느 위치에서 힐을 하고 있는가를 체크하여 알맞게 이동하는 것도 센스다. 주변 공대원들과의 거리 여유가 있다면 전하 충전에 걸리면서도 딜거리가 나오면 시슴치 말고 딜을 하자.


    d. 힐러가 전하충전일때
    전하 충전에 걸리게 되면 역시나 다른 공대원들과 거리를 벌리는 것은 같다. 다만 자기 이외의 힐러들이 굳이 전하 충천에 걸린 힐러에게 힐을 줄 필요는 없다. 초당 2500의 피해는 바쉬공략까지 간 스펙을 가진 힐러라면 스스로 생존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가까이에 있는 동료 힐러라면 약간의 힐로 도와줄 수는 있다.


    e. 궁극기 생존 기술로 전하충전 무력화
    전하충전은 성기사의 무적, 마법사의 얼음방패, 도적의 그림자 망토로 해제할 수 있다.







    [2-1] 기본 개념


    a. 목표 : 마나 보호막과 연결된 기둥 파괴

    2단계가 시작되면 바쉬는 근처에 있는 기둥에 에너지를 받으면서 보호막에 둘러 쌓이게 되며 모든 공격에 면역 상태가 된다. 3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바로 바쉬와 연결되있는 기둥 4개를 파괴시켜야만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 오염된 핵 ] 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b. 핵패스란 무엇인가

    바쉬 2단계가 시작되면 정예병, 포자손, 각종 정령들이 등장하여 기둥을 파괴하려는 것을 방해하기위해 공격대를 공격한다. 기둥을 파괴하기 위한 수단인 오염된 핵은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오염된 정령을 처리하여 얻게된다.





    계단 아래에서 정령을 처리하게 되는 정령 처리조인도적, 고술, 야드, 사냥꾼, 분무전사들은 바쉬에게 접근하려는 마력깃든 정령을 처리하면서 종종 등장하는 오염된 정령을 처리하여 오염된 핵을 얻고 도적(고술, 야드) → 외곽힐러 (성기사, 주술사) → 중앙 힐러 순으로 전달해 기둥을 파괴시키는 것을 핵패스라고 한다.


    오염된 핵을 얻게 되면 이동 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핵을 전달하는 것이 2단계의 목표이다.




    c. 핵패스 방해요인

  • 마력깃든 정령 : 2단계가 시작되자마자 전 구역 계단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바쉬에게 접근하려는 몹으로 공격대를 전혀 공격하지 않지만 바쉬가 정령을 흡수하게 되면 바쉬의 공격력이 5%씩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정령 처리조들은 자신이 맡은 구역과 범위를 미리 지정하여 처리하게 된다.





    2단계 내내 연속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핵을 룻팅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정령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실수로 정령을 놓치게 된다해도 같은 조에 합류한 동료를 믿거나 중앙 딜러들이 처리해줄 것을 믿고 계단을 절대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정령을 모두 처리하는 것이 좋다.


    마력깃든 정령 처리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최대 계단 3 블럭까지 한구역이며 구역당 1블럭 반정도를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것이다.


  • 갈퀴송곳니 포자손 : 60초마다 등장하는 몹으로 근거리 피해가 상당하고 광역 공포 오오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근접 탱킹이 불가능한 몹이다. 그러므로 흑마법사와 같이 원거리 드리블러가 유리한 직업이 끌고 다니게 되기 때문에 원활한 핵패스를 위해서는 포자손 드리블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핵을 받은 사람은 이동 불가 상태지만 드리블중 포자손이 핵을 받은 사람 근처에 가게 되면 공포에 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갈퀴송곳니 정예병 : 50초마다 등장하는 몹으로 기본적 탱킹이 가능한 몹이다. 정예병은 회전 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핵을 받아 기둥 파괴를 하게 되는 중앙 힐러들은 정예병과 거리를 두고 기둥 옆을 선점해야 한다.





  • 바쉬가 사용하는 갈래번개 : 2단계 바쉬는 모든 공격에 무적이면서도 반경 60도 범위로 자연 속성 공격인 갈래번개를 매우 빈번하게 사용하여 정예병, 포자손 처리와 포자손 드리블러들을 당혹시키게 한다.




    [2-2] 전투 진행 방법


    a. 마력깃든 정령

  • 마력깃든 정령 처리는 보통 도적, 냥꾼, 고술, 야드가 맡게 된다.
  • 정령 처리조 구성은 다음과 같다.
    (1구역 : 도적1,냥꾼1) ( 2구역 : 도적1, 냥꾼1) ( 3구역 : 도적1, 냥꾼1) ( 4구역 : 야드 혹은 고술 1)
  • 단 한마리도 놓치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정령처리. 놓쳐도 미련을 버려야 한다.


  • 계속해서 등장하는 마력깃든 정령을 처리하기 위해 정령처리조로 구성되어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서 힐러1명과 딜러 2명으로 배치하게 된다. 정령 처리조는 포자손 딜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근거리 딜러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사냥꾼은 펫과 함께 딜을 해야 효율을 높힐 수 있기 때문에 정령 처리조에 포함되어 도적, 고양 주술사, 야성 드루이드들과 정해진 구역안에 등장하는 모든 정령 처리를 맡게 된다. 다만 정령이 많이 나오는 1번, 2번, 3번 구역은 계단 칸수로 비교했을때 가장 면적이 넓기 때문에 사냥꾼이나 딜링 능력이 좋은 클래스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어느 구역을 맡고 어느 정도의 범위만을 처리해야 하는지 미리 전투전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계단 밑에서는 끊임없이 마력깃든 정령이 등장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실수로 정령을 놓친다 해도 중앙 딜러들이 처리해주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고 계단 밑부터 중앙 계단까지 범위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



    b. 갈퀴송곳니 포자손

  • 정예병, 포자손이 등장하면 포자손부터 처리한다.
  • 포자손은 4마리 이상 등장하면 사실상 공략이 어려워진다.
  • 포자손 드리블러의 (흑마법사) 생존에 주력
  • 포자손은 모든 기절, 이동 불가, 이속 감소 효과 스킬과 아이템에 적용한다.
  • 퀘스트 보상 아이템인 끈끈한 아교 라는 보상아이템으로 포자손을 무려 10초동안 묶을 수 있다. [호드만 가능] [70] 나약한 정신 [클릭!!]


  • 처음 정예병이 등장한 지 10초가 지나면 정예병을 잡고 있는 도중 포자손이 등장하게 된다. 포자손은 일반적인 탱킹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미리 정해진 드리블러 (흑마법사)가 포자손 등장 위치를 확인한 뒤 어그로를 획득한 후 피로의 저주와 각종 도트를 사용하고 천천히 큰 원을 그리며 끌고 다녀야 한다.


    중앙 딜러들은 바로 포자손으로 대상을 바꿔 빠르게 일점사를 해야한다. 드리블러가 죽으면 공략은 상당히 어려워지게 되므로 힐러들은 중앙 딜러, 탱커들의 생존을 책임지며 드리블러의 생존을 주시하도록 한다. 포자손은 모든 기절 스킬과 이동 불가 스킬이 적용하기 때문에 드리블러 흑마법사를 위해서 그물이나 냉기 수류탄등으로 발을 묶거나 성기사의 심판의 망치, 전사의 봉쇄등을 사용하여 짧게나마 포자손 이동을 묶는 것이 중요하다.





    정예병과 포자손은 서로 번갈아가며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등장하는 주기가 조금씩 달라 정예병이 나오는 상황이 더욱 잦아지게 된다. 포자손이 정예병보다 먼저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정예병은 쌓이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될 부분은 정예병은 쌓여도 탱커가 최대 3마리까지 붙들고 있지만 포자손은 2마리 이상되면 공략이 힘들어진다. 처음 등장한 정예병만을 먼저 처리하되 다음부터 등장하는 포자손들은 가장 먼저 처리하도록 하자.


    포자손 드리블러는 포자손이 어디서! 언제! 등장하는 것을 항상 주시해야 한다. 포자손 등장을 먼저 확인하게 되는 정령 처리조들이 경보 매크로로 "몇 구역에 포자손 출현!!" 이라는 메세지를 공대원에게 알릴 것이며 드리블러는 빠르게 포자손에게 어그로를 빠르게 획득하여 외곽 원을 돌아야 한다.



    c. 오염된 정령

  • 오염된 정령이 등장하면 공격대에 빠르게 알린다.
  • 정령 처리조 힐러들은 오염된 정령이 사용하는 독을 빠르게 해제.
  • 오염된 정령은 1순위 처리대상.


  • 정령 처리조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오염된 정령을 처리하여 오염된 핵을 룻팅 → 전달하는 것이다. 핵을 획득하게 되면 이동불가 상태가 되며 오염된 핵을 동료 대상을 지정해 사용하여 전달한다. 물론 오염된 정령이 등장하면 "X구역 독정령 등장!!" 라는 경보 메세지를 띄우는건 기본이다.


    오염된 정령 출현 메세지를 확인했다면 핵을 마지막으로 받게 되는 중앙 힐러들은 되도록이면 다른 중앙 힐러들과 정해진 영역 근처에 있는 기둥옆에 서서 힐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하자.


    외곽 힐러, 그러니까 정령 처리조들에게 힐을 주는 직업은 대부분 성기사나 회복 드루이드가 맡게 된다. 바로 오염된 정령이 정령 처리조들에게 독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오염된 정령이 등장하면 빠른 독해제, 정령처리조들의 오염된 정령 1순위 처리 후 빠르게 핵을 전달하는 것이다.



    d. 갈퀴송곳니 정예병

  • 정예병이 등장하면 탱커들이 빠르게 어그로 획득, 중앙 부근에서 탱킹, 딜러들은 정예병을 일점사 처리한다.
  • 정예병은 회전 베기를 사용하므로 원거리 딜러들과 힐러들은 근처 접근을 피하자.
  • 정예병은 최대 3마리까지 탱킹이 가능하다.


  • 정예병이 등장하면 탱커는 빠르게 어그로를 획득하여 중앙으로 데리고 온다. 중앙에 있는 모든 원거리 딜러들은 정예병을 일점사하여 처리하도록 해야한다.


    정예병은 때때로 회전 베기를 사용하므로 탱커가 정예병을 끌고 중앙으로 이동하는 도중 근접해 있으면 회전 베기를 맞을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탱커가 자리를 잡으면 화력을 총 동원하여 빠르게 쓰러트린 뒤 다음 등장하는 포자손에 대비하거나 정예병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정예병은 쌓이게 되지만 최대 3마리까지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예병보다는 포자손 처리를 위주로 진행하면 된다. 다만 힐러들은 힐 어그로로 인해 정예병에게 피해를 입는 것을 주의하도록 해야한다.



    [2-3] 조편성 (임무 분담)


    a. 정령 처리조

  • 정령 처리조는 도적, 사냥꾼, 외곽 힐러 (성기사) : 구역마다 최대 3개 계단 블럭을 맡게 된다.
  • 외곽 힐러는 성기사 : 꾸준히 정령 처리조의 생존을 책임지며 때에 따라 중앙 힐지원을 할 수 있다.
  • 핵 패스 방법 : 오염된 정령을 처리하는 근접 딜러 (도적) 는 계단 끝 제단 윗부분에 서있는 성기사에게 룻팅한 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같은 조에 있는 사냥꾼에게 전달하여 외곽힐러나 정해진 중앙 힐러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 도적 → 사냥꾼 → 외곽 힐러 → 중앙 힐러 혹은 원거리 딜러 )


  • ① 정령 처리조 구성은?

    정령처리조는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서 힐러1명과 딜러 2명으로 배치하게 된다. 정령 처리조는 포자손 딜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정령 처리조는 근거리 딜러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사냥꾼은 펫과 함께 딜을 해야 효율을 높힐 수 있기 때문에 정령 처리조에 포함되어 도적, 고양 주술사, 야성 드루이드들과 정해진 구역안에 등장하는 모든 정령 처리를 맡게 된다.


    다만 정령이 많이 나오는 1번, 2번, 3번 구역은 계단 칸수로 비교했을때 가장 면적이 넓기 때문에 사냥꾼이나 딜링 능력이 좋은 클래스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② 정령 처리조 담당 힐러는 성기사가 유리

    정령 처리조들의 생존을 책임지는 힐러 1명은 대부분 성기사가 맡게 된다. 그 이유는 독해제가 가능하고 힐러 자신의 생존력이 힐러들중 가장 좋기 때문이다. 갑자기 등장한 정예병이 외곽 힐러 (성기사) 의 힐 어그로를 보고 접근하는 경우 방어력이 제일 높은 힐클래스이기 때문에 다른 힐러들보다는 생존력 부분에서 매우 유리하다.


    근접 딜러가 오염된 정령을 잡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놓치는 정령들을 굳이 처리하려고 구역을 이탈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③ 정령 처리조의 임무

    정령 처리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오염된 정령을 처리하여 오염된 핵을 룻팅 → 전달하는 것이다. 핵을 획득하게 되면 이동불가 상태가 되며 오염된 핵을 동료 대상을 지정해 사용하여 전달한다. 물론 오염된 정령이 등장하면 "1구역 독정령 등장!!" 이라는 경보 메세지를 띄우는건 기본이다.


    보통 핵 전달조는 도적, 사냥꾼, 성기사(외곽힐러), 주술사 혹은 사제(중앙힐러) 로 구성된다. 정령 처리조들은 먼저 핵을 획득했을때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지 미리 약속이 되있다면 더욱 좋다. 어느 구역에서 오염된 정령이 등장할지는 모르기 때문에 항상 경보 메세지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


    핵 패스시 시야가 나오지 않아 전달이 여의치 않을 경우 기둥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딜러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 원거리 딜러들도 여유가 있다면 기둥에서 딜을 하는 것도 좋다.



    b. 포자손 드리블

    ※ 올바른 포자손 드리블을 위해 모두 기억하자

    포자손 처리는 2단계에서 매우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포자손 처리가 잘 될수록 중앙은 매우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결국 핵패스에도 문제없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포자손 처리를 잘하려면 먼저 드리블을 하는 흑마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포자손의 이동속도를 낮추면서 끌고 다니려면 포자손 어그로를 확실히 얻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불타는 고통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벌려면 다른 공대원들의 도움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포자손이 등장하여 흑마법사가 어그로를 끌기 위해 접근하는 시간에 다른 중앙 딜러들은 충격포, 그물 , 심판의 망치, 봉쇄, 무력화, 수류탄등을 사용하여 잠시 동안만이라도 포자손의 이동을 묶고 그 짧은 시간에 흑마법사가 불타는 고통을 사용해 어그로를 획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법사나 성기사들이 이속 감소 스킬이나 스턴을 사용하는 스킬을 포자손에게 사용했을때 드리블러에게 귓속말을 할 수 있도록 매크로를 만드는 것도 좋다.


    또한, 중앙 딜러들의 과도한 딜로 인해 포자손의 어그로가 중앙으로 튄 경우 해당 딜러가 외곽으로 나가 드리블을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절대로 딜러들은 포자손 드리블러의 어그로를 뛰어 넘어서는 안된다.


    드리블러란? 60초마다 등장하는 포자손을 끌고 다녀야 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탱킹이 불가능한 포자손을 대부분 흑마법사가 이 역할을 맡아 중앙에서 가장 큰 원을 돌게 되며 중앙 처리조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어그로를 계속 해서 획득하며 끌고 다니는 것이 목표이다.





    흑마법사는 피로의 저주를 사용하여 포자손의 이동 속도를 낮추고 불타는 고통과 각종 도트를 사용하여 중앙 힐러들에게 혹시 모를 어그로 튀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1명의 드리블러가 2마리의 포자손을 끌고 다니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조 드리블러를 미리 지정해 놓도록 하며 드리블중 포자손이 죽으면 다음 포자손이 등장하는 것을 체크하여 같은 방법으로 포자손을 끌고 다녀야 한다.


    포자손은 판금 기준 근접 평타가 10000이나 되기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피로의 저주를 자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너무 빨리 이동해도 큰 원을 돌고 있기 때문에 동선을 미리 파악하여 이동간 중앙으로 침투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 지 않도록 한다.





    또한, 드리블러가 [황천매듭 그물] (재봉술 300필요) 을 사용할 수 있다면 보다 편한 드리블을 할 수 있다. 다만 포자손은 정신 분열과 같은 원거리 암흑 공격도 사용하기 때문에 드리블러에겐 암흑 저항 버프나 드리블러 자신도 바쉬의 갈래번개와 포자손의 정신 분열에 대비하여 생존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반드시 자신에게 영혼석을 사용하자)



    c. 중앙 처리조

  • 정예병 탱킹 : 모든 탱커들은 중앙 처리조가 된다. 중앙 처리조 탱커가 할일은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정예병을 탱킹하는 것. 주의해야 할 부분은 2단계가 후반부로 갈 수록 정예병이 쌓일 경우가 높기 때문에 (포자손을 우선 처리해야 하기에 정예병이 쌓일 수 밖에 없다) 어디서 등장할 지 모르는 정예병을 힐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바로 잡을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정예병은 자신이 장비한 아이템 스펙에 따라 최대 3마리까지 붙들 고 있을 수 있다. 정예병 탱킹을 하고 있다가 1개의 기둥만을 남겨놨을때에는 남은 정예병을 탱킹하되 남은 기둥이 파괴되어 3단계로 넘어가고 바쉬가 깨어나게 되면 바로 어그로를 잡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 중앙 딜링 : 중앙에 등장하는 정예병과 포자손을 처리하는 역할이다. 보통 마법사, 흑마법사, 암흑사제등 원거리 캐스터들이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정예병과 포자손을 처리한다. 혹시나 기둥을 파괴하는 중앙 힐러가 핵을 전달받기 어려울 경우 기둥옆에 위치해 파괴를 돕는 것도 좋다.


    중앙 원거리 딜러들은 정예병보다는 포자손을 1순위로 처리해야 한다. 정예병은 쌓여도 탱킹이 가능하지만 포자손이 2마리 이상 쌓이게 되면 공간은 한정되있기 때문에 드리블의 어려움으로 공략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포자손에게 얼음 회오리나 얼음 화살로 잠시동안 드리블을 도와주거나 재봉술이 있는 캐스터라면 반드시 그물을 돌아가면서 사용하면 포자손 드리블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딜러들은 자신이 드리블러가 아니더라도 포자손이 어디서 나오는지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드리블러가 어느 방향으로 드리블을 하는지 잘 보고 이동으로 인해 딜손실이 적은 곳에 위치해서 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단계는 드리블러도 중요하지만 중앙 딜러들이 어떻게 드리블러를 도와주고 포자손에게 딜을 잘 하는가에 따라 공략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물론 정예병 처리도 포자손 처리가 끝나는 대로 다음 포자손이 등장하기 전까지 최대한 빠르게 정예병을 처리해야 한다.





  • 중앙 힐링 : 보통 성기사가 외곽 힐을 전담 (계단에 있는 정령 처리조들의 독해제와 힐링) 한다면 중앙에 있는 힐러들은 정예병을 탱킹하는 탱커들과 드리블러, 캐스터들의 생존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공격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 파괴를 바로 힐러들이 하게 되기 때문에 힐 외에도 어느 지역에서, 누구에게까지 핵패스가 전달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XX 구역에서 오염된 정령 출현 !! 이라는 메세지를 확인했다면 힐러들은 되도록이면 다른 중앙 힐러들과 정해진 영역 근처에 있는 기둥옆에 서서 힐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주의해야할 것은 포자손 드리블을 하고 있는 흑마법사를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드리블러가 죽고 포자손이 중앙 힐러들을 공격해 공대 인원 손실이 생긴다면 공략은 점점 어려워진다. 도트힐을 드리블러에게 유지하면 생명력 전환을 종종 하게되는 흑마법사에게 매우 좋으며 혹시나 접근하다 공포를 맞게될 수도 있는 드리블러에게 공포의 수호물 (공포 면역) 을 사용하는 것은 보다 안전하게 드리블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외곽 힐러인 성기사들은 포자손을 보게되면 심판의 망치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이나마 기절을 시켜주는 것이 드리블러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2-4] 실제 전투 진행






    시간 정예병 포자손 오염정령 공략
    0:00 - - -
    -
    0:05 - - -
    -
    0:10 - - -
    -
    0:15 - - -
    -
    0:20 - - -
    -
    0:25 - - -
    -
    0:30 - - -
    -
    0:35 - - -
    -
    0:40 - - -
    -
    0:45 - - -
    -
    0:50 ① 정 - -
  • 정예병 1, 포자손 0
  • 메인탱커 정예병 탱킹
  • 드리블러 포자손 탱킹 준비
  • 0:55 - - ① 핵
  • 오염된 정령 처리
  • 핵 패스 준비
  • 1:00 - ① 포 -
  • 정예병 1, 포자손 1
  • 정예병 처리중
  • 드리블러 포자손 무빙탱킹
  • 1:05 - - -
    -
    1:10 - - -
    -
    1:15 - - -
  • 정예병 0, 포자손 1
  • 1번 정예병 킬
  • 포자손 딜 시작
  • 1:20 - - -
    -
    1:25 - - -
    -
    1:30 - - -
    -
    1:35 - - -
    -
    1:40 ② 정 - -
  • 정예병 1, 포자손 1
  • 메인탱커 정예병 탱킹
  • 1:45 - - -
    -
    1:50 - - -
  • 정예병 1, 포자손 0
  • 2번 정예병 딜 시작
  • 포자손 킬, 다음 포자손 탱킹 준비
  • 1:55 - - ② 핵
  • 오염된 정령 처리
  • 핵 패스 준비
  • 2:00 - ② 포 -
  • 정예병 1, 포자손 1
  • 2번 정예병 처리중
  • 드리블러 2번째 포자손 무빙 탱킹
  • 2:05 - - -
    -
    2:10 - - -
    -
    2:15 - - -
    -
    2:20 - - -
  • 정예병 0, 포자손 1
  • 2번 정예병 킬, 다음 정예병 탱킹 준비
  • 2번 포자손 딜 시작
  • 2:25 - - -
    -
    2:30 ③ 정 - -
  • 정예병 1, 포자손 1
  • 3번 정예병 탱킹 시작
  • 2번 포자손 처리중
  • 2:35 - - -
    -
    2:40 - - -
    -
    2:45 - - -
    -
    2:50 - - -
  • 정예병 1, 포자손 0
  • 3번 정예병 딜 시작
  • 2번 포자손 킬, 다음 드리블 준비
  • 2:55 - - ③ 핵
    -
    3:00 - ③ 포 -
  • 정예병 1, 포자손 1
  • 3번 정예병 처리중
  • 3번 포자손 드리블 시작
  • 3:05 - - -
    -
    3:10 - - -
    -
    3:15 - - -
    -
    3:20 ④ 정 - -
  • 정예병 1-2, 포자손 1
  • 3,4번 정예병 탱킹
  • 3번 포자손 딜 시작
  • 3:25 - - -
    -
    3:30 - - -
    -
    3:35 - - -
    -
    3:40 - - -
    -
    3:45 - - -
    -
    3:50 - - -
  • 정예병 1-2, 포자손 0
  • 3번 정예병 탱킹, 4번 정예병 딜 시작
  • 3번 포자손 킬
  • 3:55 - - ④ 핵
    -
    4:00 - ④ 포 -
  • 정예병 1, 포자손 1
  • 4번 정예병 킬
  • 2번 포자손 딜 시작
  • 4:05 - - -
    -
    4:10 ⑤ 정 - -
  • 정예병 2, 포자손 1
  • 2번 정예병 킬
  • 4번 포자손 드리블중







  • 남은 정예병과 포자손은 1단계에서 대응했던 것처럼 대응하면서 처리하도록 한다.
  • 포자날개가 새롭게 등장하여 제단 전체를 조금씩 오염지역으로 만들기 때문에 독피해를 피하려면 계속해서 무빙탱킹을 해야한다.
  • 포자날개가 사용한 독포자에 절대로 죽어선 안된다. 어느 지역이 오염될지는 모르기 때문에 항상 빠르게 피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 ▲ 3단계 바쉬 격노이전에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거나 딜이 약하면 제단 전체가 오염되버려서 공략 사실상 불가능



    [3-1] 2단계 → 3단계시 남은 정예병, 포자손 처리


    2단계에서 모든 기둥이 파괴되면 마나 보호막으로 둘러싼 바쉬가 1단계와 같이 공격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왔다고 해도 아직 처리되지 못한 정예병과 포자손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바쉬는 메인탱커가 잡도록 하고 남은 정예병들은 서브탱커나 메인탱커가 바쉬와 함께 잡고 있도록 하자.


    딜러들은 포자손먼저 처리 후 정예병을 처리하도록 하고 모든 몹들이 처리되었을때 1단계와 같이 진형을 잡고 딜을 시작하면 된다.



    [3-2] 기본 상황은 1단계와 동일


    3단계 바쉬는 1단계에서 사용했던 전하충전, 전하폭발, 뿌리묶기 모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1단계에서 해왔던 것처럼 탱커는 항상 바쉬에게 붙으면서 어그로를 쌓고, 서브탱커는 전하폭발를 염두해 두번째 어그로를 쌓아가고 있어야 한다.


    성기사들은 전투 시작 후 뿌리묶기에 대비해 메인탱커에게 자유의 축복을 돌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하 충전에 걸리면 공대원들과 거리를 벌려 피해를 줄이면서 힐러들은 거리가 닿는 한 전하 충전에 걸린 공대원에게 빠르게 힐을 해야 한다.


    기본 상황은 1단계와 동일하지만 포자 날개가 등장하여 제단을 독으로 오염시키기 때문에 난이도는 한층 상승하게 된다.



    [3-3] 포자 날개 등장시 대처방법


    3단계는 바쉬가 1단계에서 사용한 모든 기술을 사용하지만 하늘에서 포자날개가 등장하여 독포자를 랜덤한 곳에 뿌리기 때문에 1단계와 같이 고정된 위치에서 딜,힐,탱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독포자가 떨어지는 위치를 확인하면서 무빙탱킹을 해야 한다.






    a. 메인탱커일때
    3단계 시작시 보호막에서 풀리는 바쉬를 바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획득하고 1단계와 같이 뿌리묶기와 전하 충전, 충격 폭발을 사용하니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하도록 한다.


    다만 1단계와 같이 고정 탱킹이 아니라 하늘에서 포자날개가 제단 지역을 조금씩 오염시키니 무빙탱킹을 해야 한다. 근접 직업군들을 뿌리묶기하고 그 지역에 포자 날개가 독포자를 사용하여 피해를 입게되면 순간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으니 방패의 벽이나 각종 생존기들은 항상 이럴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b. 원거리 딜러일때
    사냥꾼은 3단계가 시작되면 눈속임을 메인탱커와 서브탱커에게 사용하여 적절히 어그로 획득이 쉽도록 도와주며 딜을 시작한다. 3단계 바쉬는 1단계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하 충전이 걸리게 되면 오염지역이 아닌 곳으로 이동하여 주변 동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사정거리가 긴 사냥꾼은 되도록이면 바쉬가 격노하기 이전 (15%)에 포자날개 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또한, 포자날개가 제단에 뿌리는 독은 반드시 피한다.


    c. 근거리 딜러일때
    3단계는 포자날개로 인해 제단 전체가 조금씩 오염 지역을 형성하게 된다. 도적의 그림자 망토는 아껴뒀다가 가장 위험한 상황인 밀리진영 전체 뿌리 묶기에 전하충전이 걸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탱커들은 계속해서 무빙탱킹을 하게 된다. 근접 딜러들 또한 바닥에 오염된 지역을 피하며 딜을 하도록 하자. 근거리 딜러들도 자유 의지 물약을 준비하여 1단계와 3단계에서 뿌리묶기시 활용하면 매우 도움이 된다.


    d. 힐러일때
    힐러들에게는 가장 정신 없는 단계이기도 한다. 하늘에서는 포자 날개가 계속 해서 제단에 독을 뿌려 비교적 이동이 잦고 주기적으로 공대원 한사람이 전하 충전에 걸려 순식간에 누을 수 있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공대원들과의 힐 거리와 힐러들간의 시야가 적절해야 원활한 힐링을 할 수 있다.


    주술사와 사제들은 뿌리묶기와 밀리진 전원 전하충전 피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 것을 광역 힐로 대처해야할 것이며 되도록이면 단일 힐링은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포자 날개가 독을 사용하는 바람에 힐러들 본인조차 생존에서 위기를 느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하충전에 걸린 사람이 누구인지 매회마다 체크할 수 있어야 하며 근처에 있는 힐러들은 무조건 전하충전에 걸린 동료에게 힐을 해야 한다. (bigwig로 머리위에 해골표시)


    성기사는 3단계가 시작한 지 5초가 지난 이후 자유의 축복을 미리 메인탱커와 서브탱커에게 사용하는 것도 좋다. 밀리진 전원이 뿌리묶기에 걸리는 것과 일제사격, 포자날개의 독포자, 전하충전등 순식간에 공대원이 전멸할 수도 있기 때문에 탱커가 발이 묶이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지체해서는 안될 것이다.





    드랍 아이템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와우인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