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붙을때 퇴각라인 왓다리 갔다리 하면서 싸우고..
함장은 최대한 안죽게 생존력있게 겜하고..
울편 많이 죽어서 이길 가능성이 없으면 퇴각 라인 주차로 쌈하다 도저히 안되면 퇴각하고..
이런건 승리를 위해서 선택한 멋진 플레이인거고
해적이 토벌오면 해역변경하면서 추격전하고.. 섭첸도 하고.. npc강습도 걸고.. 불리한 선박(항속위주)이기에 하는 선택은 비겁한 행동인가요??

솔직히 저는 상인으로서 유해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해역검색도 계속 하고 항해도중 만나면 쫒아오는 유해를 피해서 운전도 요리조리 하면서 도망치고 결국에 잡히면 개껌 던지고..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희열 느끼고 했던거 같은데.. 물론 평상시에도 긴장감 갖게 되서.. 그래서 pk섭을 고른것도 컷습니다.

요즘은 상인도 노젖배 타고 운전배의 사양도 기본적으로 엄청 좋아지고 개껌뿐만 아니라 파깃 초깃 기능이 잇어 오히려 너무 지루한 항해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 거든요ㅠ

여튼 각설하고 허용되는 컨텐츠 안에서는 다같이 웃고 즐기면서 겜해요~
서로 욕하고 비난하고 헐뜯다보면 웃자고 하는게임이 죽자고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