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게임스팟


슈퍼데이타의 자료에 의하면 작년에만 와우가 유료 MMO 게임 매출액 1위 

(10억 4100만 달러, $1.041 billion), 스타워즈 : 구공화국이 4위 (1억 6500만 달러)로 랭크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나온 엘더 스크롤 온라인의 유료가입자는 6월을 기준으로 77만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미에서 3년전에 서비스를 종료했던 리니지1은 2위 (2억 5300만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2013년 유료 MMO 매출액 TOP 10 (정액비 매출 + 부분유료 매출) 



2011년부터 축소되기 시작하는 유료 MMO 게임 시장 

정액비 매출이 감소하는 걸, 부분유료 매출 (=소액결제)로 조금 상쇄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도 이 기사를 다뤘습니다.

유료 MMO 게임 시장이 축소되는 와중에서도

와우는 아직도 $1 billion 급의 파워하우스라고 평했군요. 와우 킬러들의 암살 시도는 모두 실패로 끝난 듯




본인: 서양권에서 가을에 출시될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50달러)의 초기 판매량 매출과

영화 워크래프트의 지속적인 뉴스 (7월 하순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하는군요.)와

10주년 기념 이벤트 등으로 와우의 올해 매출은 2013년과 비슷한 매출이거나 좀 더 높은 매출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