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mo-champion.com/content/6786-ToS-Progress-Patch-7-3-PTR-NPC-Conversation-Lines-Knights-of-the-Frozen-Throne 

 

mmo챔피언 측에서 주제별로 정리한 대사들입니다.

이전에 올라온 글과 겹치는 주제는 생략했습니다.

 

바리마트라스의 얼라이언스 도발

 

바리마트라스 : 그래, 너희 얼라이언스가 아직 버티고 있군. 내 예상보다는 오래 버티는구나. 그녀가 이미 몰락의 씨앗을 심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녀는 참을성이 있지.


바리마트라스 : 너희의 왕좌들이 배신으로 붉게 물들 때... 너희의 성소들이 불타고 조각난 가면이 너희의 중심지 위로 내걸릴 때... 그 때가 되어서야 너희는 알게 되리라. 그리고 그 때는 이미 늦었을 것이다.

 

바리마트라스 : 소용없다. 너희는 너희 주변으로 다가오고 있는 진정한 어둠을 모르고 있다.

 

바리마트라스의 호드 도발

 

바리마트라스 : 그래, 그녀가 마침내 나를 찾아냈구나. 일을 마무리하라고 하수인들을 보냈어.
 

바리마트라스 : 말해봐라, 그녀가 너희의 가죽과 뼈의 왕좌를 점령했을 때, 너희의 충성이 강요되었더냐? 아니... 틀림없이 너희는 자발적으로 그것을 포기했거나... 그랬다고 납득했겠지.
 

바리마트라스 : 소용없다. 너희는 너희들 속에 있는 진정한 어둠을 모르고 있다.

 

공허를 활용하는 알레리아

 

Locus-Walker :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네. 하지만 눈에 띄지 않아야 하네. 따라오게.
알레리아 윈드러너 : 설명부터 먼저 하시죠.
Locus-Walker : 참으로 성급하군. 그대가 찾는 답은 반대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네.

Locus-Walker : 저들은 참으로 근면하지. 따라잡힐 거라는 게 유감이야.
알레리아 윈드러너 : 좀 실망스러운데요. 정말로 내가 당신의 학생 중 최고였어요?

Locus-Walker : 나는 이곳에서 잠래성 있는 영혼을 적어도 하나는 찾을 수 있기를 바랐네.
알레리아 윈드러너 : 나는 그 길을 외면하지 않았어요. 내가 왜 저항했는지 알잖아요.

알레리아 윈드러너 : 내가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해요, Locus-Walker.
Locus-Walker : 하지만, 할 수 있겠나? ...애착을 가진 채로?

알레리아 윈드러너 : 투랄리온은 내가 힘든 결정을 내릴 거라 믿어요. 나도 그를 믿구요.
Locus-Walker : 나는 믿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세.
Locus-Walker : 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곁에서 어찌 어둠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알레리아 윈드러너 : 빛 없이는 어둠도 없죠, 선생님.

Locus-Walker : 그래, 윈드러너? 어떻게 생각하나?
알레리아 윈드러너 : 길을 보여줘요. 걸을 준비가 되었어요.
Locus-Walker : 이쪽일세.

Locus-Walker : 기분이 어떤가?
알레리아 윈드러너 : 머리가... 빙빙 돌아요.
Locus-Walker : 명심하게... 그대의 정신이 스스로의 것인 한, 그대가 이 힘을 조종할 것이네. 힘이 그대를 조종하지 않네.
알레리아 윈드러너 : 당신은 그걸 어떻게 해냈죠?
Locus-Walker : 아, 언젠가는 말해주겠네.
Locus-Walker : 그 때까지는, 그대의 경과를 주시하겠네.

알레리아 윈드러너 : 구원호로 돌아가서 우리가 알게 된 걸 알려주세요.
알레리아 윈드러너 : 나의 길이 나를 삼두정의 권좌로 이끌어요...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운명으로.
알레리아 윈드러너 : 벨렌은 분명 이해할 거에요.

 

알레리아 추가 대사

 

알레리아 윈드러너 : 그것이.. 나를 부르고 있어요!

Locus-Walker : 정신을 집중하게. 훈련을 기억하게.

알레리아 윈드러너 : 아라토르! 투랄리온!?

Locus-Walker : 공허는 절반의 진실만을 보여주네. 그대의 직감을 믿게.

알레리아 윈드러너 : 난 못 해요- 난- 아악!

Locus-Walker : 맞서싸우게!

알레리아 윈드러너 : 썩 꺼져, 끔찍한 어둠아.

Locus-Walker : 전리품을 확보하게, fleshling. 나는 알레리아를 돌보겠네.

Locus-Walker : 반신의 심장. 이건 단순한 상징이 아닐세, 알레리아.

Locus-Walker : 가져가게, 그러면 그대의 운명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될 걸세.

알레리아 윈드러너 : 알겠어요. 고마워요. 두 분 다. 

 

살게라스를 소개하는 킬제덴

 

킬제덴 : 동포여, 계시를 공유하기 위하여 그대들을 불렀다.

킬제덴 : 참으로 오랫동안, 우리 에레다르는 우주 속에서 혼자였다.
킬제덴 : 우리가 두려워했던 텅 빈 공허 위에서 우리 문명의 등대가 밝게 빛난다.
킬제덴 : 이제 우리는 이 고독을 견뎌낼 필요가 없다.
킬제덴 : 다른 세계로부터의 방문자가 삼두정의 권좌에 왔다!
킬제덴 : 그는 우리가 이제껏 알던 무엇과도 다른 힘을 주겠다고 한다.
킬제덴 :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의 길을 보여주었다.
킬제덴 : 새로운 동지와 함께, 에레다르의 빛은 전우주에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킬제덴 : 이제, 찬양의 목소리를 높이기를 요청한다. 살게라스를 찬양하라!

  

일리단을 너무 많이 클릭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 네 고집은 놀랍지도 않구나.
일리단 스톰레이지 :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 너 같은 어중이떠중이가 날 만지게 두지는 않겠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 너흰 아직 준비가 안 ㄷ-- 그게 뭐냐고? 내가 널 뭔가 부정하는 거냐고? 흥, 진정한 갈망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군.

 

알레리아와 플레이어
 

알레리아 윈드러너 : 난 뒤틀리지 않을 거에요.
 

플레이어 : 삼두정의 권좌에서 무슨 일을 겪은 겁니까?
 

알레리아 윈드러너 : 죽어가는 르우라의 정수가 나를 불렀어요. 빛에서 태어난 존재가 어둠으로 변했죠.


알레리아 윈드러너 : 익숙한 감각이었어요.

 

알레리아 윈드러너 : 당신이 본 변화는 내 통제하에 있어요, 내 판단하에 사용하도록 말이죠. 나는 예전과 같은 사람이에요... 그렇긴 해도, 뭔가 더 있기는 하죠.

 

알레리아 윈드러너 : 그런 힘을 사용하는 건 좀... 불안한 감이 있죠. 하지만 어둠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활용해야 할 힘이에요.
 

알레리아 윈드러너 : 어떤 무기든 그렇듯이, 무기를 다루려면 계속 통제해야 하죠.

 

플레이어 : 알겠습니다.

 

지식의 문장

 

대총독 투랄리온 : 벨렌?

예언자 벨렌 : 나를 용서하거라, 아들아.

대총독 투랄리온 : 다치셨습니까?

예언자 벨렌 : 다치지 않았네.

예언자 벨렌 : 때맞춰 와주었네. 탈가스가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지식의 문장을 가져가기 전에 찾아야 하네.

대총독 투랄리온 : 그럼 놈이 여기 있겠군요. 그걸 걱정했습니다.

 

대총독 투랄리온 : 벨렌을 문장까지 호위하겠소.
대총독 투랄리온 : 우리의 후퇴를 엄호해주면 해낼 수 있을 거요.
대총독 투랄리온 : 앞장서십시오, 예언자 님.
예언자 벨렌 : 서두르게, 친구여. 무언가 어둡고 끔찍한 것이 움직이네... 탈가스가 아니야.

탈가스 : 도망치지 않다니 정말 너답지 않군, 벨렌.
탈가스 : 이건 확실히 반가운 변화야. 
예언자 벨렌 : 탈가스. 싸울 필요가 없다. 한 번의 기회를 주겠다. 물러나라.
탈가스 : 그래, 여전히 평화주의자로구나. 덤벼라!

대총독 투랄리온 : 우리가 당신과 함께합니다, 벨렌.
예언자 벨렌 : 빛이 우리를 인도하기를.

탈가스 : 오, 킬제덴이 너 때문에 어찌나 슬퍼했던지! 너의 배반이 얼마나 그를 상처입혔는지 아나?
예언자 벨렌 : 나도 그 날 사랑하는 형제를 잃었다.

탈가스 : 넌 그를 잃은 게 아니다. 포기한 거지. 모든 것을! 네 동족, 네 행성... 심지어 가족까지!
예언자 벨렌 : 난 네놈의 배신을 잊지 않았다!

탈가스 : 난 그들이 네게 떠나지 않을 이유를 제공하기를 바랐을 뿐이다. 배우자와 자식을 버리고 떠나다니 어찌나 비정한지.
예언자 벨렌 : 닥쳐라! 어찌 감히 그들을 입에 담느냐!
탈가스 : 내가 아픈 곳을 찔렀나?

예언자 벨렌 : 이게 너의 끝이다. 티끌만큼이라도 선량함이 남아있다면 우리가 지식의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라.
탈가스 : 하! 넌 이미 너무 늦었다. 무엇도 사원에서 빠져나가지 못 할 것이다. 빛 그 자체조차도.
예언자 벨렌 : 그래. 안전한 여행 되라, 탈가스.

예언자 벨렌 : 서두르세. 여기서 지체해서는 안 되네.
대총독 투랄리온 : 탈가스의 마지막 말... 빛 그 자체조차도 빠져나갈 수 없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예언자 벨렌 : 사원 안에 있는 어둠... 맥아리 전역에 떠오른 어둠은.. 르우라일세.
대총독 투랄리온 : 그럴 리가. 그녀는 나루입니다! 빛의 존재라구요!
예언자 벨렌 : 자네가 알기를 제라가 바라지 않았던 것들이 많네.

 

타락한 티탄

 

아그라마르 : 필멸자들아. 나는 너희가 타락을 면하게 하기 위해 싸우며 수천년을 허비했다. 마침내 진실에 눈을 뜰 때까지.

 

아그라마르 : 너희는 타락이다. 우리는 너희 존재의 기억을 씻어냄으로써 우주를 구할 것이다.

 

아그라마르 : 나의 형제, 아르거스의 각성이 임박했다. 함께, 우리의 새로운 판테온은 주인님께 동참하여 악취가 진동하는 너희 세계를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살아서 그 모습을 보지 못 하리라.

 

아르거스

 

아르거스 : 죽음! 죽음과 고통!
아르거스 : 끝났다!
아르거스 : 모든 생명이 끝난다.
아르거스 : 나의 고통이... 끝난다...
아르거스 : 끝난... 건가?
아르거스 : 자유다... 자유다...
아르거스 : 전부 끝내라!
아르거스 : 어둠을 알아라!
아르거스 : 자비로운 해방이군!
아르거스 : 주인님께서 너희의 파멸을 요구하신다!
아르거스 : 주인님! 당신의 포상을 받으러 갑니다!
아르거스 : 희망은 없다. 고통 뿐. 오직 고통 뿐이다!

 

안토러스의 심장

 

예언자 벨렌 : 이곳은 아마 군단에게 전우주에 유일한 성역일 걸세. 악마들은 그것을 바라볼 바에는 차라리 자기 눈을 도려낼 걸세.
일리단 스톰레이지 : 그 누가 그런 희생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겠나?

일리단 스톰레이지 : 안토러스의 심장이 우리 앞에 있다. 군단의 무한한 군대의 배후에 있는 힘이.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 이곳엔 수많은 고통과 목소리가 있네. 이건.. 이건 거의 압도적이군! 하지만 이오나가 우리에게 나아가라고 촉구하는 것이 느껴지네.
예언자 벨렌 : 마침내, 끝이 임박했네. 서둘러 나아가게. 친구들이여.

 

마그니의 환영

 

대마법사 카드가 : 마그니? 괜찮소? 마그니?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 어둠 속의 검... 고통에 흠뻑 젖은 모래...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 불타는... 불타는 상처...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 그는 고통에 맞서 싸우고 있네...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 그 목소리는 고독하고... 약하지만... 정말 아름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