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

경험.





7.3 아르거스에 간 아르거스의 하크무드.


리분때 나온 탈것 중에 여행자의 동토 매머드라는 탈것이 있습니다.


(*여행자의 동토 매머드를 파는 모습.)

이 탈것은 그 당시에 매우 비싼 가격이었지만, 옆에 상인이 타고 있고, 이 자리에 다른 플레이어를 태울 수 있는 독특한 특징때문에 인기가 있었던 탈것입니다. 얼라이언스로 이 탈것을 소환시 탑승하는 상인 중에 아르거스의 하크무드라는 NPC가 있습니다.


(*아르거스의 하크무드의 모습.)

이 탈것에서 내릴 때 하크무드는 '왜 하크무드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겁니까?' 라는 등으로 소소한 불만과 서운함을 표현하곤 하였습니다.

아르거스의 하크무드는 7.3이 되어서 플레이어가 아르거스로 가면서 이름대로 아르거스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마크아리에서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르거스에 있는 아르거스의 하크무드.)


(*아르거스의 하크무드의 위치.)

그에게 말을 걸면 그 동안 여행의 소감을 밝힙니다.


(*아르거스의 하크무드의 대화.)


아르거스의 하크무드: 돌아왔군요. 너무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있었습니다. 기이한 세계에 표류하여 기이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이 순간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하크무드도 약 25,000년 전 벨렌이 아르거스에서 탈출할 때 같이 탈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 번 여행자의 동토 매머드를 타서 그를 만나보시는 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