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ㅇㅅㅇ

아래쪽에 티리스팔숲 서쪽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잇는가?

라는 글에서 보면

버섯들이 둥그렇게 모여잇는데요.

이 현상을 페어리링이라고합니다 ^^


참고로 이글은 제가쓴글이 아니라 오늘의유머에서 퍼온글입니다.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으실거같네요 ㅎㅎ.









(티리스팔숲서쪽의 동그랗게 자란버섯들 이현상을 페어리링이라 부른다.)














신기하게도 버섯이 원형을 이루며 자란 자리를 Fairy Ring이라고 합니다. 요정의 반지라고 하는데 다른 말로 페어리 서클, 엘프 서클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둥글게 자라난 신기한 자리를 보고 유럽 설화 같은데서는 요정이 춤춘 자리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용의 숨결이 닿은 자리라고도 믿었다고.

버섯이 저렇게 자라는 현상은 가운데 버섯의 포자가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면서 주변으로 균사를 뻗어내게 되는데, 최초의 버섯이 죽고 나서 일정한 속도로 뻗어나간 균사의 끝 부분에서 버섯이 자라났기 때문에 원형의 형태로 자라나는 것이라 합니다.


버섯으로 이루어진 지형되에도 요정의 반지에는 다른 형태가 존재하는데



이렇게 둥글게 성장이 촉진된 경우가 있고,



반대로 둥글게 풀들이 죽은 자리도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에는 버섯이 뿜어낸 화학물질에 의해 빠르게 성장했거나 혹은 버섯이 죽은 자리에 남은 고영양분으로 빨리 자라게 된 것이며,

두번째는 버섯이 빠르게 성장하며 자신 주변의 양분을 흡수, 풀들이 죽어간 경우입니다.

두번째 경우와 같이 사멸 지역은 마치 불에 탄 것과 같이 보인다고 하여 오스트리아에서는 용의 화염이 닿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페어리 링의 사진들











요정의 반지와 악마의 밀밭 그림은 다른 현상입니다. 악마의 밀밭 그림이 바로 고대의 '크롭 서클'로 생각되는군요.

[출처] 네이버 블로그 skyatc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