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는 코업찐에 당당하게 선수손 할만큼 템렙/숙련이 덜됬고 
딱히 골드 투자하고 싶지도 않아서 주로 헬로벌 팟만 다님.
킬제덴까지 가기엔 아직은 민폐딜이라 생각되서 화신까지만 잡는 팟 위주로
갔는데 상당수 공대가 비슷한 패턴을 보임.

1. 1넴부터 5넴까진 공대 분위기 좋음.
 - 나눔 같은 훈훈한 모습도 많이 보이고 대부분 사스즈인 정도 빼고는 1,2트 내로 클리어
 - 딜미달, 공략 숙지x 인 사람이 한둘 보이긴 하지만 크게 문제제기 x 
  (문제 제기하면 원트로 잡았는데 좋게좋게 갑시다 이런 분위기 형성)

2. 여신 앞까지 하하호호 하면서 옴.
 - 화신까지 팟인데 이정도면 킬제덴 각나오는거 아니냐 드립 나옴.

3. 여신
 - 테러하지말라고  강조 또 강조 해도 귀신같이 테러자 발생(테러한놈은 1에 그새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전멸 몇번 하고 분위기 급냉각. 분명 딜 좋은 파티라고 생각했는데 미터기 까보니 탱이랑 노는 애들이 있음.
 - 여기서 공장에 따라 쫌 갈리는데 테러범, 딜안나오는 놈 확실하게 짜르고 가는 경우, 
 5넴까지 스무스 하게 왔는데 여기서 짜르긴 미안하다 해서 안고 가는 경우가 있음.
 - 전자든 후자든 트라이를 얼마나 적게하냐 차이이지 대부분 익숙해지면 여신까진 잡음.

4. 화신
 - 여신에서 구멍 짜르고 왔으면 트라이 쫌 해도 어째든 잡음. 그리고 킬제덴각 나온다던 놈은 아닥하고 있음.
 - 구멍 안짜르고 왔으면 헬로벌이 왜 헬로벌인지 몸소 깨달을수 있음. 이 경우 영약단위로 박던가, 중간에
 물갈이 하지 않으면 거의 못잡는다고 보면 됨.


글로벌 공장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5넴까진 다들 스펙도 많이 오르고 한명 실수에 전멸할만한 패턴도 없어서
어지간한 헬팟 아니면 존나 쉽게 깨는게 정상임. 여기에 심취해서 구멍 몇명 보이는데도 좋게좋게 갑시다 했을때
 여신에서 안터지는 팟을 못봄. 그러니 제발 자기 파티 헬팟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면 원트했다고 
넘어갈게 아니라 미리미리 싹쑤 노란 인원은 쳐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