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0명이 넴드 잡으면 템이 2개씩 떨어졌음. 당연히 티어 포함. (지금으로 따지면 신화 넴드가 템 1개씩 줌. 티어포함)

 

2. 힐/탱 특으로 필드 사냥 거의 불가. 특성을 바꿀려면 회당 50골드 (지금 개념으로는 한 2000~3000 골드 정도 할듯)

 

3. 한 번 트라이에 도핑비용이 대략 10~20골드. 화보 암보 같이 보호물약을 빠는 넴드면 2배 쯤 상승.

힐러는 쿨마다 일급마나물약(2~3골) (지금 개념으로 트라이 마다 한 300~500골드 정도 할듯.)

 

4. 왠만한 폐인급 공대(섭5위권) 아니면 영약 안빨았음. 메인탱커.1파 사제나 지급하면 모를까.. 제작도 까다로웠음.

가격도 100~150골드 쯤 했던거 같으니까 ... 지금으로 따지면 2시간 지속에 만골 짜리 영약 도핑을 한거.

제작도 검둥이나 스칼이라는 던전을 다 쓸어버리고 재료 챙겨서 연금술사가 가서 만듬.  

 

5. 쿨 초기화라는 개념이 없어서 한 번 트라이에 실패하면 방벽 쿨타임 30분. 기타 주요 스킬 쿨 타임을 매번 기다렸음.

아니면 그거 없이 그냥 연습 트라이

 

6. 대부 스킬 같은게 없어서 전멸시 대부분 인던 밖에 있는 무덤부터 인던 진입 . 넴드까지 끝없는 달리기... 화산만

해도 이게 10분 이상 걸렸는데 나중에 안퀴라즈 쯤 가면 최악인게 탈것이 없는 공대원도 있었고... 쌍둥이 같이 포탈

생기기 전 넴드는 최악의 경우 전멸 재정비에만 20분 이상 걸림. 보통.

 

6. 법사는 물빵을 공대 시작 20분 전부터 만들기 시작해야 했고, 흑마는 영혼의샘따윈 없어서 생석때문에 영석 작업.

딜러 30 명의 생석을 댈려면 몹을 30마리 잡아야 됨. 낙스쯤 가면 도트칸이나 잡아먹고 (당시 넴드 디버프 갯수 제한)

딜도 안나오는 클은 엔트리 제외. 밖에서 일반몹 잡으면서 생석 셔틀함. 간혹 킬각 보이면 부케 흑마 다 동원해서

전원 영혼석 거는 셔틀까지 함. 유명한 공대는 대도시에서 길가던 흑마 팬에게 영석 조공도 받았음.

 

7. 막공 이야긴데 막공은 오닉시아. 화산심장부. 줄구룹(자매품 폐허) 같은거 아니면 거의 없었고, 인스 귀속 경고음

따위는 없어서 또라이 같이 이미 오닉잡은 공장이 오닉 잡으러 가자고 40명 모아놓고 입던시키면 쫄이 없네?? 어??

수십명이 그 주의 오닉은 그냥 날려버렸음... ㅋㅋ 자주 있던 일은 아님.

 

8. 패치가 됐다 롤벡이 되었다 한 경우인데 상당기간 지금 처럼 흑마가 인스 안에서 인스 밖에 있는 케릭을

소환할 수 가 없었음. 공격대 인던 밖으로 나가서 솬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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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고 불편한거야 지금도 할 사람은 다 하겠지만 ...(솔직히 서버 정공급들 한 트라이에 1000골씩 붓는다 해도

할사람들은 다 할듯. 앵벌을 하던 현질을 하던... 대신에 지금 처럼 부케질들을 잘 못하겠지. 당시에도 레이드를

서너 케릭 가지고 뛰는 사람 거의 없었음. 한두개 가지고 앵벌하고 레이드 하고 그랬지 )

 

1번은 정말 크다....

 

오리때 불편해던 점들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봤는데

이대로 롤백되면 진짜 접을 사람 많을듯.

심지어 다 쓰지도 못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