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0년 전 연예잡지 '세 번째 이야기'








LA 올림픽이 열리던 때인걸 보니


이건 1984년도 잡지기사네요


추억의 80년대







이 시절 영화 찍을 때에도


영화스태프들이 구하기 힘들다던


전설의 포니


포니가 신차였던 시절







국내 컴퓨터의 대중화를 선도하던 현대전자에서


16BIT 컴퓨터를 내놓던 시절이 있었어요.


무려 16BIT!!











국내최초의 종합문화생활공간,


'롯데 월드' 가 처음으로 개장되던 시절이에요.



"얘들아 너희 혹시 롯데월드라고 알아?"

"아니 모르겠는데?"

"거기에 가면 백화점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
안과 성형외과 여행사도 한곳에 다 있대!"

"에이 말도 안 돼~"








그 시절 즈음에 태어난


귀여운 아이가 여성지에 실렸어요.







이름은...


전보람







바로 이 보람이가


지금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의 보람이래요!


젊은엄마 이미영,


젊은아빠 전영록의


<우리아가 자랑하기> 였어요.







이 아이는 커서







이렇게 됩니다!



현재 티아라의 두 번째 유닛 그룹


QBS 로 활동하고 있는 보람이


얘네도 JTL처럼 이니셜로 만들었나 봐요.




뭐 아무튼,


엄마,아빠가 보기에는 보람이


노래와 춤 솜씨가 수준급이래요.


30년도 더 전부터 생각하셨으니


그래서 데뷔 시키셨나 봐요.




보람이가 이렇게 쑥쑥 클 동안







시간을 달리는 죄수 번호 503...


너무 똑같아서 무서워요.


올림머리도 똑같아...


이 여성은 미래에


어마어마한 사건을 터뜨리게 됩니다.







아, 이때에는 브라자 만드는 곳이


비비안밖에 없었나 봐요.


잡지마다 비비안 브라자 광고는


계속해서 나오네요.



82년도의 '브라자' 는 없어지고


'브라' 로 이름이 바뀌게 되어요!



비비안 모델분들 가슴은


속옷 모델임에도 죄다 겸손하셨네요.







바스톤



이때도 가슴을 키우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망은 여전했던 것 같아요.


그것을 도와주는 약이 있었던 것 자체도 신기하네요!


음... 사진 위에 그림을 그려 놓은 건가요?











식용유를 생으로 사라다에


뿌려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는 웃기지도 않는 과장광고!











이 연기파 아줌마 성함이 뭐더라











도지원



'나이 들어서 더 예뻐질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