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국인에게 헬조선, 조선인이라 쓰면 안되는 이유


1. '헬조선'은 DC갤러리 중 역사갤러리의 '헬조센'에 비롯된 말입니다.

이 역사갤러리는 DC사이트 내에서도 악명 높은 친일 반한적인 사고를 가진자가 점령한 갤러리입니다. 

현재는 헬조선으로 주로 쓰고 있지만 가끔 헬조센과 병행하여 쓰여집니다.
크게 포털검색사이트에 헬조센이라고 쳐보세요. 반한적,친일적 사고를 가진자가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기원을 올라가고자 싶으면 DC인의 말을 종합해보세요. 
(현재 오픈이슈게시판에도 제목내용검색해보시면 헬조선만이 아닌 '헬조센'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조선'

이 조선의 명칭 이용은 대한제국을 부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조선 -> 대한민국 (x)  , 조선 -> 대한제국 -> 대한민국 (o)

대한민국의 국호의 유래는 대한제국에서 비롯됬으며 친일세력은 부정적대상이자 존재를 상실시킵니다. 


 
대한제국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나라가 근대에 자주 근대화를 할 수 있었으며 했었다는걸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근대국가였던 대한제국을 부정하고 식민지화를 정당화시키는 대표적 친일적인 말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일본, 일본식민지화를 통해 조선은 근대적 발전을 이루었다'
 
이런 말을 실제 해왔던 친일인물이 다수이며 특정교수가 이런 말을 통해 사회적 파장이 되기도 했죠. 


 
대한제국의 대표적 변화 및 활성화된 근대시설들 

역사스폐셜 대한제국, 고종의 행적과 변화에 대한 유튜브영상 

미국 워싱턴을 토대로 도로정비사업, 도시개조, 탑골공원 조성
극동아시아 최초 전차시설 도입 (일본은 3년 후)
전기회사, 발전소 건설, 가로등 사업, 실업학교 설립
상공회의소, 은행, 해군사관학교 설립 (근대전술을 구축하기 위한 영국교관 고용)
'자주 독립' 의미의 독립문 건설
기타. 기업 5개에서 222개로 신설
과거 혈족,양반관료에서 실무능력 중심 인재등용 

등등..


 
또한 한국인을 조센,조선인이라고 하는 말은 일본인을 왜인(왜구),왜나라 라고 하는 말과 같습니다.
일본은 엄연히 한국과 한국인을 지칭하는 칸코쿠, 칸코쿠진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즉.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국호가 있음에도 현재의 한국과 한국인을 조선이라 말하는 것은
스스로 일본인이 '나는 왜구다', '나는 왜나라 근대 이전의 나라 사람이다' 말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2. 우리나라는 헌법상 북한 정부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죠.

북한의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약칭 '조선'이라고 쓰입니다. 아래는 위키백과

 
그래서 북한의 뉴스에서 아나운서가 한국을 남한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남조선'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을 조선이라 언급하는 것은 단지 휴전중이고 적대적인 나라의 국호를 써주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한국인이 스스로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조선인, 조선이라 지칭하는 것은 누구의 유체이탈화법을 쓰고 있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국가와 정부 그리고 기관, 기업, 특정인물을 구분해야 합니다. 정부와 기업, 인물들이 국가와 애국을 악용한다고 그 대상이 국가적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사회적 시선에서 정상적으로 보는 것과 통용되는 것에 대한 기준을 두세요.
 
그리고 정말 민주주의 국가에서 해결될 수 없는 나라자체의 문제라면 개인의 이민 혹은 외부 세력압력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자신과 조상의 고향을 버릴건가요? 선조의 땅을 외부세력에 희롱당할 건가요?

자신의 나라를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