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429120031293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2014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오토바이 튜닝 동호회와 온라인 이혼·재혼 모임에서 알게 된 11명에게 100여회에 걸쳐 총 2억3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로또 4등에 당첨되자 다른 로또 용지의 번호를 오려붙여 1등 번호로 위조한 후, 검정색 사인펜으로 동그라미를 그려 위조부분을 가리고 이를 촬영했다.

송씨는 이러한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