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광기손님에 방막 1 방막 2 방제자 빼고 뭐 난투에 지랄에 등등 ... 

당시 존재하던 모든 손님덱 가지고 손님만 천 몇백판 가까이 했을건데



늑조디아를 훑어보고 그려본 그림은 일단

손님덱보다 머리에 떠오르는 플랜수가 굉장히 적다. 뭣보다 광기 2개를 쓴다는 점에서 뻔한데



진짜 손님이 꽃이던 시대에 손님을 엄청나게 플레이한건 어떻게 보면 축복이었다.

모든 파츠가 모든 파츠와 어울려서 모든 조합을 만들어낼수 있었고

그 모든 조합이 어색하지 않았던 정말 아름다운덱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