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이면 스샷 드래그 땡겨서 탭창에 옮기면 바로 확대되서 보여짐
제목을 작성하기에 앞서, 코딩의 호칭을 뭐라고 할까 상당히 고민했다.
하이잘 코딩? 어뷰저 코딩? 여뷰저 코딩? 사제 코딩?
이것들은 너무 평범했기에 그와 가장 어울리는 칭호인 '인간쓰레기'를 타이틀로 잡았다.
내 글이 마우스 뒤로가기 버튼에 날라가지 않길 간절히 빌면서. 이 글을 쓴다.
또한 이 글은
본인이 와우 안한지도 1년이 다되가고 고시를 준비하느라 부모님 등골을 후리고 있는 한 청년이
통합전장게시판의 살아있는 백과사전이라는 사명감에, 이 일은 나만 할수있다는 의무감에 쓰는 글로서
이 글을 쓰는 나의 비장함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사실 이 글의 제목은 '인간쓰레기 코딩의 여뷰징'이었으나 제목이 저렇게 병신같이 된건
글 마지막에 두가지 주제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코딩의 식스섹스급 여뷰징과, 유주얼 서스펙트급 어뷰징.
사건의 발단은 이러한 간단한 병신글에서 시작된다.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내용은 그냥 병신글이다. 별로 궁금해할것도 없음.
그 덧글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물론 글 내용 자체가 별의미없는 병신글이라 별 가치는 없지만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다들 알다시피 코딩은 세계 탑급의 어뷰징 기록 외에도 소위 '여뷰징'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저 글에 링크된 글 또한 철두철미한 내가 스샷편집으로 붙여놓았다.
요즘 통전게 신흥 유행어인 '여뷰징'이라는 단어는 저 글에서 처음 나온 단어이다.
(*지금 다시보니 저글의 글쓴이가 바로 이 글 마지막에 엄청난 떡밥을 날리는 그남자군.)
여튼 저기 덧글 단 '메카닉'이라는 자가 이렇게 예고편을 올리고
본인까지 출두한다.
그냥저냥 새벽 안주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어휴 병신년ㅋㅋ 코딩도 쓰레기ㅋㅋ'정도의 반응만 일어날 글이었는데
마찬가지로 본인이 소환되고
그냥저냥 평범한 통전게 글이 오가던 와중
(밑에 8은 신경쓰지마라 통전게 서버다운됬을때 보축해둘라고 미리 창 다 켜둔상태에서 급히 스샷찍고 순서정리하던 흔적임)
본인의 해명글이 뜨게 된다.
(위의 빨간줄 '저는 어뷰징이 뭔지도 몰랐던 사람'에 주목하자.)
글 한줄한줄이 인간 O세U의 병신성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문장이라 빨간줄 긋기도 힘들더라
그냥 한줄한줄 다 읽어라 꼭
이 직후에는 이러한 내용이 이어진다
마지막 세줄 보이나?
흠씨발 이게뭐지? 냄새가나는데? 무언가 있는게 틀림없어
놀랍게도 저부분은 내가 이 글을 쓰게 만든 핵심 계기이자
이 글에서 없어선 안될 초 핵심이자
인간 O세U의 지금까지 공개된것보다 더 엄청나고 엄청난 만행이 드러나있는 초 핵심파트였는데
내가 글을 쓰기 직전에 후차 설명될 이유로 인해 삭제된 상태였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천하의 통전게 백과사전 인헨스먼트가 아닌가 타핫
여차저차해서 자료 복각에 성공한다.
아래는 존나 길고 긴 글 전문이다.
!!!!!!!!!!!!!!!!!!!
정말 충격과 공포의 글이었지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미안한데 삭제해달라고 쪽지주지 마라. 내 사명은 통합전장게시판의 역사를 기록하고 알리는 것 뿐. 역사는 전승되어야 한다.)
?
??
?!
아까 위에 말한 '그 자'의 존나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넷째줄도 주목할만한 포인트다.
본문에 시즌 언급은 안되있는데..
코딩이 예전시즌에 55 1등한적이 있었어?
저건 11시즌 이야기야..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똘꿘에게 해명을 요구한다.
여담으로 내가 이제 가면갈수록 시간이 없어져서 통전게의 역사를 보축하고 기록하고 편집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다.
수시로 보축할수있는 근성과 열정, 그리고 시간을 가진 사내를 찾는다.
한 글안에 스샷 5개 조까! 수십 수백 수천개 올리는 방법, 그림판 능수능란하게 이용하는방법 다 전수해줌 진짜
인헨
인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