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맵이나 만들어주고,  

캐릭이나 가끔 한두명씩 늘려주고,

스킨 졸라 만들어서 팔아먹고 그럼 돈인데.



와우는 그 방대한 지도 만들어야지,

레이드 던전 만들어야지,  테스트해야지,

클래스 스킬부터 리디자인 수준으로 밸런스 맞춰야지,

그렇게 피똥싸서 확팩 만들어놓으면 

한두달 잘 놀다가 재미없다고 다 빠져나가지...



울나라 손오공이란 회사가

수익의 거의 90%가 롤로 돈버는거 아냐?

터닝메카드 그렇게 팔아대도

롤 매출을 못따라간다니.

롤 총판하면서 적자에서 벗어났단다.



블쟈는 지금 와우로도 개꿀빨고 있지만

오버워치로 롤 정도는 안되도 신세계를 경험하면,

더이상 MMORPG에 투자 안할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