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고속 충전과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USB 3.1 TYPE C TO C 케이블로 최대 10Gbps의 전송속도와 최대 100와트에 이르는 높은 전력까지도 안정적으로 지원해주는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등도 USB TYPE-C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만큼 고전력 지원으로 인해 충전시간이 빠르고 영화, 음악, 각종 데이터 파일 전송시 기존 MICRO 5핀 방식과는 차별적으로 빠른 속도를 갖고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신 인터페이스 방식이기에 최신 스마트 디바이스는 거의 필수로 장착되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수의 리뷰를 진행하면서 직접 손글씨로 적은 카드는 손에 꼽을 정도로 횟수가 적은 편인데, 어떤 제품이든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손글씨와 하리보 젤리(리뷰중 아이들이 다먹어버림^^)가 동봉되어 있는것을 보고 업체에서 참 정성들여 제품을 제조했을것 같고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깃들었던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패키지는 화이트한  컬러의 박스 포장으로 깔끔하고 박스 외부에서 케이블의 디자인및 스펙적인 모든 부분을 확인할수 있도록 인쇄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에는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이 정품임을 알리는 홀로그램 인증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는 상단과 하단부 모두 투명 봉인씰로 밀봉 처리되어 제품의 개봉여부를 쉽게 파악할수 있으며, 패키지 후면부에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의 세부적인 스펙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기본 구성품으로는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과 한글 메뉴얼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메뉴얼의 경우 타사의 케이블도 개인적으로 사용해봤지만 상당히 세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에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라고 하실 분도 있지만 USB TYPE-C 방식의 케이블은 최대 100와트에 이르는 고전력을 지원하므로 자칫 안정성이 떨어지는 케이블 사용시 고가의 스마트기기가 손상되는 경우도 생길수 있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때문이라도 꼼꼼하게 인쇄된 메뉴얼이 소비자 입장에서도 믿음직 스럽고 저가의 중국산 제품들과는 완전히 차별적인 모습을 사소한 부분부터 볼 수 있습니다.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 단자부는 모두 금도금 처리되어 있어, 신호율의 향상과 노이즈 방지처리가 되어 있으며, 단자부의 마감처리도 상당히 깔끔하고 완성도가 높은 모습으로 어디 한군데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찾을수가 없네요. 케이블의 선재도 부드럽고 마감처리가 상당한 수준급입니다.

 

 

 

 

대부분 고전력을 지원하는 케이블들이 약간은 뻣뻣한 소재로 제작된 경우가 많은데,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은 상당히 부드러운 편입니다.

그렇다고 장시간 충전을 해도 발열이 발생되는 일도 전혀 없었습니다.

 

 

배터리 잔량 27%에서 77%까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것 같은데요. 배터리 잔량이 적을수록 충전속도가 상당히 빨리 진행되고, 80%이상 완충시까지는 비슷한 속도입니다.

이는 케이블의 문제라기 보단 공급 전력이 같고, 또한 전력을 받는 기기가 좀 더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면 상당히 빠른 충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 USB TYPE-C 방식의 충전을 지원하는 태블릿을 사용중인데요. 처음에는 충전속도나 데이터 전송속도가 상당히 빠르다고 느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충전시간과 데이터 전송시 속도가 저하됨을 직접 느꼈었고, 어느 정도 케이블을 의심을 하고는 있었는데,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과 직접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케이블 하나만으로도 충전시간과 데이터 전송속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큰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 (2.2기가 파일 전송속도)



기존 사용중인 USB TYPE-C 케이블 

  

위에 테스트 결과만 보더라도 분명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이 현저히 속도저하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개인 유저가 케이블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을뿐더러 측정 장비도 없기 때문에

현재 사용중인 기기가 어느날부터 속도저하나 충전시간이 늘어난것 같다라고 생각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케이블부터 점검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기기에 사용되는 케이블이 생각처럼 단순히 전선 몇가닥으로 제조되는게 아니거든요.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은 내부에 16가닥의 선이 있어 최대 100와트급의 전력이 지나가더라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태블릿의 경우 주로 2암페어의 충전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배터리 잔량이 1~5% 정도 정말 적게 남았을 경우 고화질 동영상 시청과 충전을 동시에 진행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의 경우 전력 공급의 폭이 기존 번들 케이블과 동일한 전력임에도 영상 시청과 충전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경우 충전 속도는 상당히 느리게 될 수 밖엔 없겠죠.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은 내부에 16가닥의 선재가 들어간 고품질의 USB TYPE-C 케이블입니다. 단지 케이블내부 선재가 많이 들어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실제 고와트의 전력이 흐를 경우 스마트기기 충전시 단자부에 스파크가 발생될수 있는데, 단자부의 마감처리도 상당히 수준급으로 마삼처리되어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보다 부드러워서 잡았을때 느낌도 좋고, 제조사에서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든 제품인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USB TYPE-C 방식을 지원하는 스마트기기 사용자중 갑자기 충전시간이나 속도저하가 생긴경우 케이블도 한번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USB TYPE-C TO C 케이블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NOW USB 3.1 Type C to C 케이블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 체험기는 아스트랄핑거와 다나와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