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형변을 알아보던중 처음본 투랄리온세트! 호드인 제눈에는 투랄리온 세트는 성기사에겐 진리 였습니다!. 

그래서..얼라 전용 성기사 티어 9 세트(투랄리온의~) 때문에 호드에서 얼라로 진영변경을 했습니다.

머리, 어깨, 가슴, 바지, 손 티어는 골드로 쉽게 구매하였지만, 룩에 맞는 벨트와 장화를 먹으러 

십자군 시험장을 한참 돌아 먹었었지요 (십자군 시험장의 고질적인 던전 오류 때문에 힘들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입혀놓고 보면 뭔가 
아랫도리가 허전한 게 맘에 안들어

휘장을 입히면, 가슴방어구 고유의 아름다운 텍스쳐가 사라지고... 벗기자니 사타구니가 허전하고. 종족탓인가 하여

블엘남->드레남->인간남->드레여...로 종족 변환을 두번이나 더 했었네요.

( 그냥 이돈이면 한케릭 현금으로 만렙 찍었을듯ㅠㅠ)

어찌어찌 드레 여케에 매력에 빠져버리고나서.. 

한참을 허리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보던 중 드군 제작 허리 3단계 를 이리 저리 입혀보니 ! 

방어구의 가슴 무늬가 이뻐 어떤 휘장을 껴도 안이뻤는데 벨트 덕분에 휘장 안쓰고 사타구니를 가릴 수 있게 되었네요. 

투랄리온 세트 모자도 드레 여케 한테는 잘 안어울려서 기공 제작 고글로 금색과 파랑의 조화를 맞춰봤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스샷입니다.



스톰윈드 왕궁에서 드레여...jyp





스톰윈드 정원 에서 고향인 실버문을 회상하며... 거긴 날수없었지참... 





얼라이언스 의 얼라이언스 에 의한 얼라이언스 를 위한 룩 입니다.




(클릭하면 커져요)
기공 고글에 대한 고민중 예전 드레 남케였을 때 씌웠던 용영 일반 티어 모자를 다시 씌워봤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벨트랑 신발을못먹었던 때네요. ㅎㅎ)


드레 남케 도 잘 어울리지만 드레 여케도 잘 어울리죠?

새로 입수한 로데론 문장 방패와 쿠엘세라.까지 합세 . 오닉 비룡도 먹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알아키르 망토가 먹고싶어요


머리 :
 강화된 망막의 갑옷. (판다 기공 제작 고글)/대격변 용영 일반티어
어깨 : 투랄리온(t9)
가슴 : 투랄리온(t9)
손목 :
허리 : 드군 대장 제작 3단계
다리 : 투랄리온(t9)
손 : 투랄리온(t9)
발 : 투랄리온(t9)
무기 : 최사 클레이모어/쿠엘세라
방패 :  로데론 문장방패

메인에 인증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