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적선에 미니맵좀 보고해. 특히 시가지 난투전에서.

*** 모퉁이에서 대치할때 측면내주고 들어가지마. 보이진 않지만
     뒷쪽에서 구축이 널 야리고있어.(보이는게 전부가아냐)

*** 중전들 난투전할때 뒤막고 서있지마. 쏘고 빠져야되는데 어이없게 뒤에막고 서있어서 못 빼고 
     세 방 꽂히고 피딸되믄 맨붕와.

*** 무조건 내가쏠거야! 이거안되. 화력, 방어력되는 탱이오면 자리 양보 해 줘야되.

*** 힘멜스도르프 같은데서 중전 3대3으로 엄패물끼고 딜교환 할 때 한 발 쐈으면 재장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뒤에있는 중전이 한 발 넣게 뒤로 빠져줘야 되는데 계속 그자리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재장전을 기다리는 쎈스
     이거 아니라고봐!  진짜 팀킬 해 버리고싶어져. 

*** 그리고 구축이나 그 외 전차들 수풀에서 매복하면서 저격할 때 포 쏘면 10미터인가 근방이 다 노출 된데잖아?
     그건 거리를 잴 수도 없고 애매하거든 암튼 수풀로 다가가서 적 전차가 직접 시야에 보이면 너도 보이는거야
     좀 떨어져서 적전차의 윤곽만 보이고 직접 보이지 않으면 쏴도 적은 널 볼 수 없는거야. 하지만 적 경전이 떠서
     노출된다면 얘기는 달라지지. 적 경전 잡겠다고 조준하다가 돌아가신 탱들 여럿봤어. 적 경전이 뜨면 무조건 엄패에 
     들어가야되. 그거 한 발 먹이겠다고 했다거 세 발 맞아.
     수풀에 숨었다고 안보이겠지 하고 계속 거기서 쏘고있다가 세대 처맞고 딸피되서 전과다르게 나가서 쏘지도 못하고
     어리버리 하고 있는애들보면 한 숨나와.

*** 엄패물끼고 2대2나 3대3으로 하는 짤짤이는(쏘고 빠지는거) 타이밍이야. 적 전차가 포를 다 쐈는지 우선 확인 
     해야되고 쏘지 않았더라도 적 중전이 딸피일경우 과감하게 들어가서 없애야되. 그럼 전세는 순간 확 기울어.
     과감할 때는 과감하게 조심스러울때는 조심스럽게 그렇게 183같이 큰거 한 방 있는애들은 우선적으로 없애버리고
     그 외는 그 다음문제.

*** 나는 손꾸락이 스톡이라 잘 하지는 못 하지만 1만3천판이 되다보니 이제는 게임 시작과동시에 지겠다, 이기겠다가 거의나오는데 탱크의 종류보다는 요소, 요소에 어떤전차 몇 대가 가느냐  이게 승패의 가장중요한 요소가 되더란 말이지.
전차로만 봐서는 우리가 월등하더라도 반드시 가야할곳에 분산되서 가지않으면 열게임에 한 판 승률도 나오지 않았쒀.
전체적으로보고 비율을맞춰 분산, 지원해주는 유들이가 9,10티어 에서는 가장큰 핵심요소라고 생각함.

*** 이상 말했던것들은 필수중에 필수, 기본중에 기본이라 누가 말 하려고 하지도 않을거야.  그 동안 수 많은 전투를 
     통해서 답답하게 느껴졌던거 말하는 거니까 이런것만 완전히 익혀진다면 그래도 중간은 가지않을까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