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공홈에서 트런들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해 긴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중(밑에 황천의비룡님이 번역한 kitae의 답변이 포함된 쓰레드입니다.) 스토리 담당인 루난의 최신(2시간전) 장문답변입니다.


RiotRunaan

안녕 여러분
트런들의 비쥬얼 업그레이드는 큰 변화가 있었고, 그래서 
왜 그리고 어떻게 새로운 트런들, 트롤의 왕이 만들어 졌는지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트런들의 비쥬얼 업그레이드는 서리트롤로써의 트런들 컨셉 아트로부터 시작됬습니다.
모두 트런들의 새로운길에 흥분했었습니다.
모든게 이해가 됬었습니다. 얼음과 서리의 아이디어는 그의 테마에 잘맞았습니다. 
비쥬얼들은 강렬하고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트런들의 캐릭터를 강화 시킬수있는 큰 기회였습니다.
우리는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했고, 서리트롤 트런들이 트런들의 최고 형태라고 느꼇습니다.
우리는 몇몇분들이 옛 트런들을 더 선호할꺼라고 알고있었고, 그들을 위해 (구) 트런들 스킨을 만들었습니다.

개발팀에선 한 도전적인 질문과 대면했습니다: 만약 트런들이 서리트롤이 된다면, 어떻게 하면 최고의 서리트롤로 만들수있을까?
트런들의 성격 중요 요소들을 새로운 묘사에 어떻게 포함시킬수있을까?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우리가 느낀 트런들 성격의 중요요소들을 유지하면서도, 
프렐요드의 스토리에 녹아든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가진 접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미래 스토리텔링에 큰 기회를 주었습니다.


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맞습니다. 옛 트런들의 스토리는 흥미로웠습니다.  
그건 강렬한 전개와 트런들의 부족내 관여한 스토리를 끝내는 후련한 엔딩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스토리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내부적으로 토론했을때 트런들이 자신의 부족을 멸망시키기로 한 포인트로부터의 어떤 진전도 제멋대로라는 느낌을 지울수없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스토리가 완결됬다는 느낌이 든다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트런들을 서리트롤로 진화시키는걸 탐구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프렐요드의 얼음이 질병의 진전을 느리게했다"거나 
"얼음마녀가 치료해줬다"던지의 스토리를 시도해봤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A로부터 스토리 B로 가기위한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느꼈습니다.
이건 의미있는 캐릭터 발전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단지 무기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내기 위한 변명일뿐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우리에게 트런들이 강렬하고 주목적이고 열린결말의 스토리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트런들의 전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트런들의 스토리는 그저 시작일뿐입니다.
이건 근본적으로 액트1 입니다. 트롤의 왕 나머지 스토리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요?   

모든걸 고려했을때, 우리는 트런들의 옛 스토리의 요소들을 새로운 스토리에도 유지시키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테마들은 완벽히 똑같은 형태를 가지진 않았지만, 여기 우리의 과정사상의 요약이 있습니다.


The Underdog

그의 옛 스토리에서 트런들은 약자였습니다. 그는 왜소했고, 인정받지 못했고, 부족에게서 놀림을 받았습니다.
트런들의 새로운 스토리에선, 이 테마들이 계속 유지됩니다.
트런들은 프렐요드내 그의 부족중에서 가장 강하고 큰 일원이 아닙니다.
그는 그가 따르는 트롤 족장이 그들을 파괴의 길로 이끌고있다고 인지했을때, 트런들은 족장에게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충돌은 그에게 치욕으로 끝났습니다. 
트런들이 그의 부족을 떠날때, 그가 "익숙한 웃음소리"를 등지고 떠났다는걸 인식하셨을겁니다.
그의 옛 스토리처럼, 경멸과 놀림은 우리의 불쌍한 트롤에게 익숙한 영역입니다.


For the Tribe!

트런들의 과거는 그가 대면한 치욕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족의 저주를 자신에게 비싼 값을 치루며 받아들였습니다.
새로운 트런들도 비슷한 도전을 대면합니다. 그는 그의 부족이 대면하는 위험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을 구하기위해 큰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의 스토리에 덜 암시되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 포맷에서 스토리를 전달하는 양의 한계가 있습니다.) 얼음마녀의 영역으로 가는건 쉬운 일이아닙니다.
트런들은 죽었어야 했습니다 - 그 프렐요드 지역에 사는 서리방패부족들은 어둡고 끔찍한 힘을 쓸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교활함과 힘으로 살아남습니다.


The Trickster

전 트런들의 캐릭터는 특히 인게임 대사에서 영리함과 지혜를 가지고있었습니다. 
트런들의 비쥬얼 업데이트에선 우리는 이걸 완전히 포용하고 더 스토리에 포함시켰습니다.
트런들의 얼음마녀와의 대면은 그에게 선택을 주었습니다.
항복하거나, 상황을 그에게 유리하게 비트거나. 트런들은 나중것을 선택헀습니다.
그는 얼음마녀의 강한 존재를 자신의 부족을 위한 목표에 이용할수있는 기회를 보았습니다.
얼음마녀와의 동맹은 트롤들에게 프렐요드를 정복하고 통치하고 있는 인간들을 몰아낼수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때가 왔을때, 트런들은 스스로 얼음마녀를 물리칠수있다고 믿고있습니다.


The "Nice Guy" Turns Mean

많은 분들이 트런들은 이기적이다라는 새로운 반복에 대해 코멘트하셨었습니다만, 
트런들의 옛 판단에선 그의 성격의 더 어두운 쪽을 드러냅니다.
트런들은  저주를 받아들이는것이 부족을 구하지못하고, 사실 죽도록 되어있는 운명이란걸 알게됩니다.
그는 그가 구할수있는 선택을 받았습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무가치한 꼬맹이로 평생 살며 느낀 경멸과 쓰라림이 드디어 그를 따라잡았고, 부족이 썩도록 내버려 둡니다.

새로운 트런들은 비슷한 변화를 체험하지만 약간 미묘합니다. 
그가 트롤의 왕이 되었을때, 힘이 그를 자만에 빠지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는 평생 존중과 경외심을 받은적이 없고, 그는 치욕에 너무 익숙해져서 지배할수있는 권리가 그에게 더 발전할수도 있는 어둠을 가져왔습니다.

이런것들은 우리에게 미래를위한 많은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줍니다.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죠!


스토리 가능성들

그래서, 트롤의 왕 트런들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중요한 요인중 하나는 트런들은 아직 프렐요드의 약자이란것입니다.
애쉬, 세주아니 그리고 리산드라는 그곳에서 중심세력처럼 보이지만, 트런들은 예상치못한 네번째 힘입니다.
그의 앞에 많은것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트롤의왕이 도전해 프렐요드를 부족의 이름으로 되찾을수있을까요?

우리는 그를 얼음마녀와 흥미로운 분쟁에 놓았습니다. 그들은 편의를 위해 동맹을 맺었습니다. 
둘다 그들의 계획을 진행시키기위해선 상대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끝날까요? 리산드라는 영리함과 간교함이 트롤의 왕과 정면으로  맞설수있는 마스터 조정자입니다.
동맹이 예상치못한 결과를 가지게 될까요? 누가 먼저 뒤통수를 칠까요?

힌트를 드린적이 있지만, 트런들의 캐릭터적 문제 - 새로운 힘이 그를 자만케 만들수도 있다는 사실 - 는 많은 기회를 열어줍니다.
그는 프렐요드의 트롤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원했기에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더큰것을 위한 고픔이 그를 위험에 놓이게 할까요?
파워는 통제할수없고, 교묘한 것이고 트런들은 만들어진 리더이지 태어난 리더가 아닙니다.
어떤 문제들이 그가 생각하지 못한것들일까요?


"하지만 난 전 트런들이 좋았는데!"

트런들의 전 스토리와 성격이 우리 게임에 손상을 주고있었다고 말하자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트런들이 몇몇에게 사랑받고있었다는걸 알고있고, 그래서 (구) 트런들 스킨이 존재합니다.
이건 트런들이 가졌던 판타지를 유지시킵니다.
만약 질병트롤 트런들이 되고 싶다면, 그 캐릭터는 옛 목소리와 업데이트된 일러스트와 비쥬얼 효과와 함께 아직 존재합니다.


결론 

우리는 트런들이 예전 그의 중요요소를 유지하면서 최고의 서리트롤이 되기 위해 많은 길을 걸었습니다.
이건 스토리에게 많은 기회를 열어주었으며 우리의 세계를 하나되고 결합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있습니다.
우리는 프렐요드에 올 전쟁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을뿐입니다
이제 트런들은 그 분쟁에 중요한 파트를 플레이 할것입니다.
우리는 프렐요드의 스토리전개와 트런들의 새로운 역할이 리그오브레전드 로어에 관심을 가질 것이 되길 희망합니다.

Runaan과 Riot Creative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