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네요..

 

그냥 템렙이되면 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첫네임드의 지원병 중에서 증오갈퀴 물마루기수를 우선적으로 잡아야 하는데,

 

10단은 금방 녹으니까 네임드 앞에서 죽이고 네임드 뒤로돌아가면 되는데, 아니면 영도로 네임드 뒤로 뛰었다가 다시 졸진해도 되는데, 그것도 아니면 지휘 올리고 그냥 네임드가 쓰는 파도를 맞고 영도를 뛰어서 다시 돌진해도 되었는데,

 

아즈사라 14단은 일단 네임드의 파도에 맞으면 급사네요..(680만뎀지)

 

소환된 증오갈퀴 물마루기수가 그렇게 쉽게 죽지를 않으니, 때리다가 네임몹이 파도를 소환하면 그냥 빠져서 뒤로 돌아가서 때리다가 다시 작살를 피하고 다시 들어가서 잡아야 하는 패턴이네요..

 

10단이하에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맞으면서 싸웠던 네임몹의 기술들이 대부분 급사 수준의 데미지를 주네요...

 

결론적으로 신화쐐기 15단은 공략을 알아도 템렙이 되어도 컨트롤이 받쳐주지 않으면 못가는 구간이었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