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바시르에 있는 파도의 왕좌 공략입니다.

막넴을 제외하면 특별히 어려운 보스가 없어서, 소용돌이 누각과 함께 가장 낮은 난이도의 던젼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일반몹을 연속으로 몇무리 잡는데, 메즈만 있으면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1넴입니다. 사진이 좀 그런데, 나가 형태의 보스입니다. -ㅅ-;

파란색 바닥을 까는데, 잘 피하면 되구요,

소용돌이를 생성하는데 이역시 잘 피하면 그만입니다.

 

일정 피를 까면 쫄을 소환하고 몸을 숨깁니다.

쫄들을 탱킹하는 건 어렵구요,

덩치큰넘은 탱커가 바로 탱킹하고 마법사 형태의 쫄은 메즈를 한 후에,

덩치큰넘 점사 -> 마법사 점사를 합니다.

이렇게 총 3회를 소환합니다.

 

1넴을 잡고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이어서 2넴과 전투입니다.

2넴은 그냥 바닥 피하면서 점사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탱커도 피하면서 무빙탱)

 

3넴 가는 길목에 있는 얼굴없는자 형태의 일반몹이 있는데, 일반몹 주제에 스킬을 사용합니다.

가까이로 소환한 후 공중으로 띄워올린 후에,

유저가 바닥에 착지함과 동시에 화염폭풍 형태의 먼지를 일으킵니다.

이 먼지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므로, 공중에 띄워졌으면 착지와 동시에 멀리 도망치시면 됩니다. (신드라고사와 동일)

 

 

다음은 머리에 문어를 달고 있는 3넴입니다. 3넴은 패스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용의숨결을 사용하고, 바닥을 깝니다. 머리를 돌리고, 바닥은 피해야죠. ^^;

가끔 머리 위에 문어를 아군 중 한 명에게 보내서 정신지배를 하는데요,

이땐 해당 아군의 피를 50% 소모시키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아군 전체에게 검정색 빨대를 꼽을 때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 주문데미지를 보스에게 입히면,

보스의 피가 차므로 물리 공격만으로 공격해야 합니다. (캐스터는 잠시 쉬세요~)

 

3넴 잡고 막넴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있는 물정령들이 있습니다.

정령들이 버프를 거는데, 해제하시거나 마훔하시면 되며,

계속해서 애드가 되므로 잡으면서 앞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도의 왕좌 막넴 오주마트와의 전투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넵튜론이 힘을 되찾을 때까지 막넴 오주마트가 소환하는 쫄들과 상대해야 합니다.

 

쫄은 크게 덩친큰놈(불굴의사자) 1마리와 마법사, 그리고 잡졸로 나눠어집니다.

마법사가 최우선 점사 대상이구요, 다음이 덩치큰놈인데, 덩치큰놈을 안잡고 깨면 업적입니다.

덩치큰놈은 그냥 탱하면 너무 아프므로 드리블탱을 해야합니다.

 

공중에 있는 오주마트가 가끔 먹물 브레스를 쏘고, 바닥에 먹물을 깝니다. 이런 건 다 잘 피해줘야죠.

일정시간을 버티면 바닥이 싹 먹물바다가 되면서 넵튜론이 힘을 되찾고,

아군 전체에게 엄청난 버프를 걸어줍니다.

 

버프 상태가 되면 공중에 있는 오주마트를 클릭하고, 오주마트를 극딜해야 하는데,

일반난이도에선 이 마지막 전투가 그냥 이벤트 전투입니다만,

영웅에선 아군 전체에게 계속해서 도트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이 데미지가 너무 커서 힐로 감당이 안돼요.

그래서 마지막 전투는 타임어택입니다. 죽기 전에 후딱 오주마트를 녹여야죠.

 

버프 걸리자마자 오주마트 잡고 딜시작하면 별 무리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