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신성사제 가이드 번역 (와우헤드)

신성사제 군단 가이드 (번역) – wowhead (AutomaticJak/Jakbcastin)

원문 출처 : http://www.wowhead.com/guides/classes/priest/holy/overview

 

소군단 복귀는 요원해서 유물이 추가된 이후 신사를 가늠해보는 데에 좋은 글이어서 공유합니다.

혼자 머리 속으로 상상하는 데에는 참 좋은 글이더군요 ㅎㅎ

완전히 기초적인 부분부터 다 말하고 있어서 굳이 다른데 찾아볼 필요 없이 괜찮은 글인 것 같습니다.

오역 의역이 난무하고 배배 꼬아놓은 말들은 제가 이해한 느낌으로 다시 번역한 게 많습니다. ㅠㅠ

 

원문에서 툴팁을 잘못 써서 잘못 표현된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은 대개 터무니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임의로 수정했습니다.

와뉴비로써 수사보다는 신사만 팠는데 군단에서는 조금 빛을 보려나 기대되네요 ^^

 

* 이 글은 현재 소군단과는 조금 괴리감이 있는 글입니다.

  군단 초기의 레이드 진도 빼는 단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유물 특성과 전설템도 언급이 되고 있으며, 현재의 오버힐 팡팡!! 상황과는 영 다르기 때문에 감안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신성 사제 가이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Jak 또는 AutomaticJak/Jakbcastin이라고 하구요, US-Ner’zhul에서 힐사제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6년동안 쭉 레이드를 플레이해 왔고, 최근에 지옥불 성채 신화를 US 17등, 세계 94등으로 완료했습니다.

  군단에서 신성사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매우 많은 것을 받아 성장했고, 특히 힐하는 방식이 매우 신선하게 변화했습니다. ‘빛의 권능’ 주문은 강력하게 상향되어 상당히 쓸만한 도구가 되기도 했지요. 얘네들은 물론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난 확장팩들과 매우 달라진 ‘우연한 행운’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것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때 신성 사제의 감초 스킬들인 ‘순간 치유’, ‘치유’, 그리고 ‘치유의 기원’은 이제 ‘빛의 권능’ 주문들을 더 빨리 뽑아내기 위한 보조적인 스킬로도 작동합니다. 이러한 변화들 덕분에 신성사제가 다른 힐러와 경쟁하거나 개인적으로 즐기기에 한층 더 환상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가이드에서 당신의 게임 플레이에 해가 되는 군더더기를 제외하고, 조금 더 ‘입와우’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드리고자 합니다. 즉 이 글에서는 어떤 상황에서 특정한 주문이 다른 주문 대신 이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설명해주지 않는 힐링의 미묘한 느낌들을 풀어놓음으로써 설명하고자 합니다.

 

  ‘힐사이클’ (Rotation)과 능력들

  그러면 먼저 군단 신성 사제가 어떤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어떤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러한 주문들이 레이드 환경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치유주문

치유 – 느리고, 효율적인 단일 치유 기술로 우연한 행운을 발동시킵니다.

순간 치유– 빠르고 마나 소모가 심한 단일 치유 기술로 우연한 행운을 발동시킵니다.

소생 – 매우 소소한 즉시 힐과 도트힐을 부여하지만 우연한 행운을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빛의 권능 : 평온 – 매우 강력한 즉시 힐로 절반 이하의 체력을 가진 대상에게 이용됩니다. 우연한 행운(치유/순간 치유)을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듭니다.

빛의 권능 : 신성화 – 매우 강력한 즉시 지역힐로, 뭉쳐 있는 대상들을 치유할 때 좋습니다. 우연한 행운 (치유의 기원)을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듭니다.

치유의 기원 – 마나 소모가 매우 큰 스마트힐로 30야드 내의 5명의 부상당한 아군을 치유합니다. 우연한 행운을 발동시킵니다.

회복의 기원 - ‘차지 기반 힐’로 아군에게 시전하면 대상 아군이 피해를 입었을 때 중첩이 남아있다면 다른 아군 대상으로 튕기는 치유 주문입니다.

천상의 찬가 – 정신집중 스킬로 공격대 생존기로 이용되며, 40야드내의 모든 공대원들을 치유하고 8초 동안 그들이 받는 치유량을 10%증가시킵니다.

 

 

 

공격 주문

빛의 권능 : 응징 – 강력한 단일 대상 공격 주문으로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우연한 행운 (성스러운 일격)으로 줄일 수있습니다.

성스러운 일격 – 단일 대상 공격 주문으로 우연한 행운을 발동시킵니다.

신성한 폭발 – 범위 공격 주문으로 많은 수의 작은 몹들을 상대할 때 효율적입니다.

신성한 불꽃 – 즉시 시전 피해량과 함께 도트딜을 남기는 스킬입니다.

 

 

유틸리티

희망의 상징 – 매우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 대신 특출난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이 특성은 긴 시간 동안 마나 소비 없이 치유 주문을 시전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공격대 피해량이 들어오지만 평온이나 천상의 찬가와 같은 공격대 생존기를 이용하지는 않을 때 최고의 효율을 냅니다. 신성 사제에게는 가장 강력하고 마나 소모가 심한 주문인 치유의 기원과 빛의 권능 주문들을 마구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소실 – 모든 적에 대한 적대치를 떨어뜨리는 주문으로, 추가적으로 나타난 적에게 대상이 되지 않기를 원할 때 유용합니다.

마법 무효화– 적이 가진 유용한 마법을 제거할 때 이용됩니다.

수호 영혼– 탱커가 받는 치유량을 40% 증가시켜주며, 만약 탱커가 죽었을 경우 수호 영혼 버프를 소모하는 대신, 최대체력의 40%를 가진 상태로 부활시킵니다. 효율적인 외부생존기로 다른 힐러들, 탱커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신의의도약 – 대상을 끌어당깁니다. 크게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탱커를 끌어 위치를 빠르게 잡거나, 바닥에서 춤추는 동방제과를 살릴 때 유용합니다.

정신 지배 - 적을 조종해서 절벽으로 뛰어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

대규모 무효화 – 범위 내의 5명의 대상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레이드에서 많은 수의 디버프를 제거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구원의 영혼 –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은 아니지만, 구원의 영혼의 지속시간 동안에는 어떤 주문도 마나 소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영혼이 끝나기 전까지가장 마나 소모가 많은 효과적인 치유 주문들을 사용하여 공격대의 피통을 안정화하세요.

 

 

 

플레이 스타일

 

 

군단에서는 빛의 권능 주문들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빛의 권능 이외의 주문들도 빛의 권능 주문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힐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특성들과 주문들이 재사용 대기시간에 맞게 이용되어야 합니다.

주의 : 아래의 가이드는 일반적 상황에서의 일반적인 우선순위로 언제 어떤 스킬에 우선순위를 두어 시전해야 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뿐,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합니다.

 

 

 

 

일반적인 던전 힐링 우선순위

- 빛의 권능 : 평온 (대상의 HP가 50% 이하일 때)

- 빛의 권능 : 신성화 (파티원 전체가 공격받고 있고, 너덜너덜할 때)

- 회복의 기원

- 탱커에게 소생 유지

- 마나가 허락되는 수준에서, 빛의 쇄도가 떴을 경우, 또는 대상이 위험할 때 순간 치유

- (특성을 찍은 경우) 치유의 마법진과 천상의 별을 최대한 다수에게

- 전체 파티의 HP가 적은 상황이지만 빛의 권능 : 신성화가 쿨인 경우, 또는 파티원들이 너무 산개되어 있어 빛의권능 : 신성화를 쓰기 어려운 경우 치유의 기원

- 무빙하지 않는 경우 치유

- 무빙 시 소생

 

 

 

일반적인 레이드 힐링 우선순위

- 빛의 권능 : 평온 (대상의 HP가 50% 이하일 때)

- 빛의 권능 : 신성화 (5명의 대상이 공격받고 있고 피가 적을 때)

- 회복의 기원

- 다수가 피해를 입었을 때 후광/천상의 별, 빛의 권능 : 신성화

- 탱커에게 소생 유지

- 최소 5명의 공대원들이 피가 너덜너덜하고 모두 사거리 내에 있으며 마나가 괜찮을 때 치유의 기원

- 공대 전체에 매우 큰 대미지가 들어왔을 경우, 다른 생존기와 맞추어서 절정 또는 천상의 찬가

 

 

심화 플레이스타일

심화 플레이스타일을위해 당신이 레이드 상황에서 힐을 할 때 생각해야만 하는 것들을 몇 가지 강조하고자 합니다. 군단에서 신성 사제는 ‘쿨기’, 특히 ‘빛의 권능’에 크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이를 얼마나 다른 스킬들과 시너지를 내며 최선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언제 이러한 쿨기들이 최소/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힐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버프들을 체크해 줄 Weakauras 등의 애드온이 거의 필수적으로 이용되어야 합니다. (신앙, 나루의 힘, 투우레의 빛, 투우레의 축복, 희망의 상징, 절정 등)

투우레의 축복, 나루의 힘, 신앙 등의 버프들을 위해 특정 상황에서 특정 주문들 중 무엇을 먼저 이용할 지 따져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빛의 권능 : 평온이 20초 남았고, 빛의 권능 : 신성화는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큰 공대 데미지가 들어오기 5초 전일 경우를 가정해봅시다. 이 때 순간 치유를 3번 땡기고 회복의 기원의 쿨을 돌려준 후, 빛의 권능 : 평온을 가장 너덜너덜한 아군에게 사용한 뒤, 빛의 권능 : 신성화를 이용해주고 그 다음 마나가 허락하는 선에서 치유의 기원을 땡겨주는 것이 매우 효율적일 것입니다. 이러한 힐 사이클은 순간 치유로 유물 특성인 투우레의 축복을 터뜨릴 가능성을 줍니다. 또한 신앙을 이용하여 빛의 권능 : 신성화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유의 기원이 투우레의 축복과 신앙, 그리고 나루의 힘의 세 가지 이득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물론 이러한 시나리오들이 레이드 환경에서 항상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버프들을 어떻게 유용하게 이용해서 최대한의 효율로 힐량을 늘릴 수 있을지 유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희망의 상징은 특성 파트에서도 강조할 만큼 특출날 정도로 강력한 쿨기이지만, 재차 강조할 만큼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 쿨기를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 입니다. 희망의 상징은 다른 힐러들과의 합의 속에서 이용되어 가장 비싸지만 큰 힐들이 지속 시간 동안 폭풍같이 꽂혀야합니다. 신성 사제에게는 빛의 권능 : 신성화를 희망의 상징을켜자마자 사용하여 신앙과 나루의 힘 버프를 받은 치유의 기원을 쑤셔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언제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지만 희망의 상징이 올라간 후 무엇부터 사용해야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절정’은 이 가이드에서는 레이드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선택할 특성으로보고 있습니다. 절정은 빛의 권능 또는 우연한 주문을 발동시키는 주문들을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우 강력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절정이 100레벨 티어의 다른 특성들에 비해 ‘모든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마나를 이용하는 특성’은 전혀 아닙니다.

사실, 절정은 빛의 권능 주문들 자체에서 많은 양의 마나를 아낄 수 있게 해줍니다. 최대한 유효힐로 꽂힐 때 가장 큰 효율을 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절정을 이용하여 최대한 마나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두 가지 빛의 권능을 거의 동시에 사용하여 두 스킬을 연계하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첫 번째로 사용하는 빛의 권능 주문은 덜 중요한 것으로 이용하여 신앙 버프가 더 중요한 권능 주문에 이용되도록 합니다)

그 이후에 순간 치유/치유(본문에서는 소생으로 나와있지만 치유인 것 같습니다)/치유의 기원을 상황에 따라 이용합니다. 명확하게도 가장 비싸지만 가장 효과적인 절정의 사용법은 절정-평온-신성화 이후 치기 3번 + 신성화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절정이 켜진 상황에서는 세 번의 치유의 기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빛의 권능 : 신성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완전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항상 절정을 사용했을 때 빛의 권능 주문들을 얼마나 사용하고 언제 쿨타임이 돌아올지 추적하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애드온을 갖추는 것도 좋지만 힘든 상황에서 남는 경험을 통해 감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마나를 겁나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이용되지는 않지만, 절정을 이용할 때 어떻게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특성 빌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선택입니다

 -> 빛의 반향 - 천사의 깃털 - 내세 - 희망의 상징 - 빛의 쇄도 - 신앙 - 절정

 

Tier1

빛의 흔적 – 이 특성은 순간 치유의 이전 대상에게 마지막 순간 치유의 일부를 복사함으로써 단일 대상 치유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마나의 관점에서 순간 치유를 시전할 수록 마나를 아낄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 빛의 흔적에서 오는 공짜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빛의 흔적은 빛의 반향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이는 특화와 시너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깨달음이 너프를 먹은 이후로 빛의 흔적은 이 티어에서 상당히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빛의 흔적은 던전 수준에서는 깨달음보다 강력한 것이 분명해졌지만 레이드에서는 깨달음과 빛의 흔적 모두 상황에 따라 선택될 수 있습니다.

인내의 소생 – 이 특성은 PVE에 처음 입문한 초보들을 특성입니다. 간단하고 편리할 뿐이죠. 물론 던전 수준에서는 강력해 보일지 모르지만, 소생은 군단에 와서 그 위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오버힐로 낭비되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높은 유지비’가 강요됩니다.

깨달음 – 변수 없이 마나의 재생력이 증가하는 이 특성은 빛의 흔적에 비해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사용할 추가 마나를 제공합니다.

 

Tier2

천사의 깃털 - 약간 너프를 받기는 했지만 어떤 사제든 사랑하는 스킬입니다. 한결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미리 깔아 놓을 수 있고, 자신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킬 때는 시전자에게 우선순위도 있어 좋습니다.

육체와 정신– 수양 특성의 육체와 영혼과 비슷한 특성이지만, 버프 업타임, 일관성, 미리 동선을 계획할 때,개인적으로 사용할 때 등등 여러 면에서 부족합니다. 글쿨 없이 깃털을 미리 놓는 것이 어딘가를 달려갈 때, 또는 이동속도 증가를 계획적으로 이용하려는 다른 대상에게 줄 때 훨씬 좋습니다. 갑작스럽게 이속 증가를 걸어주는 것은 스스로 계획해서 깃털을 먹는 것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해가 될 수 있으며 대개 짜증나게 합니다. 그냥 깃털이 훨씬 좋습니다.

구원의 기도– 신성 사제에게 주어진 거의 유일한 개인 생존기입니다만, 깃털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깃털과 구원의 기도 모두 좋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Tier3

빛나는 힘– 레벨링 시 좋은 특성으로 적들이 쫓아올 때 숨쉴 시간을 만들어줍니다만, 레이드 상황에서는 별다른 가치가 없습니다.

불신임 -  마찬가지로 빛의 권능 : 응징이 대상을 기절시키는 레벨링 시 좋은 특성으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씁니다.

내세 – 레이드에서 중요한 특성으로 구원의 영혼 상태일 때(아시다시피, 죽었을 때) 가치를 더해줍니다. 마나 소모 없이 힐을 난사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줍니다.

 

Tier4

나루의 빛– 던전에서 매우 강력한 특성으로 빛의 권능 주문을 필요할 때 더 자주 돌릴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레이드에서는 희망의 상징만큼 가치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호 천사– 이 특성은 외부 생존기가 특별하게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강력합니다. 탱커가 살아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면서 수호 영혼의 지속시간 동안 탱커를 죽이지 않을 경우 이 특성에서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던전 수준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므로 필요한 경우 사용하세요.

희망의 상징–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레이드 쿨기로 공격대 내의 모든 힐러에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긴 재사용 대기시간에 비해 비교적 짧은 지속시간을 지니고 있지만, 모든 힐러가 마나 소모없이 (오히려 기본 마나 재생을 받아 어느 정도 마나를 회복하면서), 힐을 난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이는 초기, 레이드 진도를 뽑는 단계에서 매우 핵심적인 특성으로 팀과 함께 협력하면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희망의 상징이 사용되면 가장 큰 힐을 난사해서 이 특성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내야 합니다.

 

Tier5

 빛의 쇄도 – 다른 치유스킬을 사용하면 공짜 순간 치유를 주며 천상의 별과 시너지를 이루며 상당히 마나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결속의 치유 – 빛의권능 주문과 상당히 좋은 시너지를 내지만, 비교적 무거운 마나 코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성은 좋은 마나 장신구를 가지고 있을 때, 지속적으로 공대피해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두 개의 빛의 권능 주문을 이용해야 할 때 좋습니다.

경건 – 매우 상황을 타는 특성으로 회복의 기원에 괜찮은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그러나 문제는 빛의 권능 : 신성화의 가치가 빛의 권능 : 평온에 비해 약간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경건과 빛의 쇄도는 모두 우연한 행운과 관련되지만 빛의 쇄도가 훨씬 매력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경건은 괜찮은 쿨감을 주지만, 이 특성으로 얻는 보너스 우행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빛의 권능 : 신성화를 쿨이 돌아올 때 바로 이용하는 것이 항상 일관적인 가치를 가지는 것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Tier6

신앙 – 빛의 권능 주문을 사용하면 심플한 힐량 증가 버프를 줍니다. 가능한 경우 빛의 권능을 콤보로 사용할 때 매우 강력합니다. (예를 들어 3~5초기다려서 연계하는 것은 괜찮지만, 40초 동안 들고 있는 건 낭비가 됩니다.) 덜 중요한 권능 주문을 먼저 사용하고, 더 효율적인 주문을 뒤에사용하여 힐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천상의 별– 밀집 진영에서 사용되는 별다른 변수가 없고 일관적인 힐로, 빛의 쇄도를 발동시키는 데 괜찮은 시너지를 줍니다. 또한 레벨링 시 좋은 특성으로, 이동하면서 좋은 피해량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광 – 이제는 거리에 따른 힐량 변화가 없어졌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사용해도 산개 진영에서 변수 없는 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경우 신앙이 ??(문맥상 후광인 듯 합니다.)을 앞섭니다.

 

Tier7

절정 – 매우 강력한 3분 쿨기로 빛의 권능 주문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특성을 선택함으로써 사용되는 비용은 얼마나 많은 우연한 행운을 발동시키는 능력들을 사용하여 빛의 권능주문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없애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연한 행운을 발동하는 주문을 약 3번 사용할 때 빛의 권능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옵니다. 짧은기간에 매우 강력한 피해가 들어오는 경우 환상적인 효과를 내므로, 레이드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변수 없이 이용될 수 있는 특성이면서 레벨링 특성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축도 – 이 특성은 추가적인 마나 소모를 요구하지 않고, 이 티어에서 유일하게 기존의 능력들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긴 시간 싸울 때 가장 가치를 가집니다. 이 특성을 선택하면 무빙할 때나 필러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생을 플레이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회복의 기원을 쿨마다 탱커에게 걸어야 합니다. (축도를 통해 얻는 소생을 가장 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바로 탱커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별로이지만, 만약 소생이 상향된다면 살펴 볼만 하겠습니다.

치유의 마법진– 고전적이고 일관성 있는 주문으로 무지막지하게 능동적입니다. 수많은 확장팩 동안 이 스킬이 신성 사제에게 주요 상징이었지만 특성으로는 그 위엄을 약간 잃었습니다. 물론 변수 없는 힐이긴 하지만, 절정에 비해 종종 힘이 부족합니다.

 

장비와 능력치 우선순위

현재 군단에서의신성 사제의 능력치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능>특화>치명타>가속>유연성

지능은 신성 사제의 주요 1차 스탯이며 입고자 하는 모든 장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능은 어떤 2차 스탯보다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항상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때라면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합니다.

특화는 직접 치유 주문의 일부를 도트힐로 남기는 빛의 반향을 위한 것입니다. 현재 보호막이 상당히 빛을 잃었고 이와 함께 대미지 패턴 또한 더욱 주기적인 대신 덜 폭발적이 되었습니다. 특화는 이러한 상황에서 상당히 강력하며 1등 자리를 차지할 만 합니다.

치명타는 치유 주문의 효과를 두 배로 뻥튀기할 기회를 줍니다. 게다가 직접 치유에 중점을 맞추고 있는 군단의 치유 스타일에 따라 특화와 매우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크리티컬 힐이 빛의 반향 또한 두 배로 불려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힐러에게 약점이 될 수 있는 무작위성에 기반을 두고는 있지만, 아군을 죽음으로부터 살리는 상황에서 치명타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황에 적절한 대비를 하는 것이 오히려 대상을 살리는 데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가속은 캐스팅 시간을 줄이고 소생의 추가 틱을 제공합니다. 물론 소생의 틱을 늘려주는 가속캡은 존재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딱히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가속캡 사이에서는 이를 보정하는 추가 틱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소생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때에 비해서 성능이 좋지 않으므로 가속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가속은 또한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고, 치유의 마법진과 같은, 툴팁에서 초록색으로 표현된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속을 올릴수록 마나가 충분하지 않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마나를 빠르게 고갈시킬 것입니다. 가속은 레이드 장신구 등을 통해 마나 상황이 나아질 때 고려되어야 합니다.

유연성은 직관적으로 치유량과 피해량을 올려주며 받는 피해량을 줄여줍니다. 주는 피해량은 오르고 받는 피해량은 줄인다는 비교적 쓸데없는 이점들이 신성 사제에게 가장 좋지 않은 2차 스탯이 되는 비용으로 작용합니다.

 

유물 무기

유물 특성

(반시계 방향으로 배열)

 

   -  빛을 따르는 자  : 모든 치유량이 5% 증가합니다

-  나루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 빛의 권능 주문을 사용하면 15초 동안 투우레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투우레는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비슷한 주문을 따라서 시전합니다.

-  신성한 손 : 소생의 치유량이 15% 증가합니다.

-  숭배 – 치유와 순간 치유의 치유량이 20% 증가합니다.

-  빛의 집중 – 의지 집중이 활성화되면, 신성한 불꽃과 빛의 권능 : 응징이 3초 동안 대상의 이동 속도를 30% 감소시키고, 자신의 이동 속도를 30% 증가시킵니다.

-  빛의 믿음 – 신의의 도약이 대상의 생명력을 6초 동안 최대생명력의 (5~15%) 치유합니다.

-  치유의 권능 – 빛의 권능 주문의 치유량이 (3~10%) 증가합니다.

-  계속되는 믿음 – 천상의 찬가가 활성화 되는 동안, 회복의 기원이 0.9초 마다 중첩을 소모하지않고 새로운 대상에게 튕깁니다.

-  성지 – 빛의 권능 : 성역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10초) 감소합니다.

-  빛의 수호 영혼 – 수호 영혼시전 시 자신에게도 시전됩니다.

-  나루의 힘 – 빛의 권능 : 성역이 다음 15초 동안 치유의 기원의 치유량을 (6~18%) 증가시킵니다.

-  너의 기도를 들어주마 – 회복의기원이 20%의 확률로 중첩을 소모하지 않고 새로운 대상으로 옮겨갑니다.

-  신성한 기도 – 소생이 걸린대상에게 회복의 기원이 옮겨가면 대상을 즉시 치유합니다.

-  투우레의 축복 – 치유 또는순간 치유가 극대화 효과로 발동하면, 일정 확률로 투우레의 정수로 가득 차 12초동안 모든 치유량이 20% 증가합니다.

-  신성한 곳 – 빛의 권능 : 성역의 치명타가 15% 증가합니다.

-  투우레의 빛 – 대상을 즉시 치유하고 10초동안 대상에게 이루어지는 모든 치유량이 25% 증가합니다.

-  신성한 인도자 - 치유의 기원의 치유량이 12% 증가합니다.

 

먼저 ‘계속되는 믿음’ 황금 퍽을 무시하고 오른쪽 라인을 탑니다.

  빛을 따르는 자 - 나루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 신성한 손 - 숭배 - 치유의 권능 - 성지 - 나루의 힘 - 투우레의 축복

 

이후 신성한기도 특성을 향해 이동하며 이후 투우레의 빛으로 내려갑니다.

  너의 기도를 들어주마 - 신성한 기도 - 신성한 곳 - 투우레의 빛

 

마지막으로계속되는 믿음, 빛의 수호 영혼, 그리고 넘어갔던 다른 특성들을찍고 마지막으로 빛의 믿음과 빛의 집중을 찍어줍니다.

  계속되는 믿음 - 빛의 수호 영혼 ...

 

전설 장비

 

개인적인 신성 사제 전설 장비 랭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알마이에쉬, 희망의 장식끈 : 빛의 권능 주문이 사용 가능한 경우 (not on cooldown) 우연한 행운이 발동하면 이 우연한 행운은 다음 빛의 권능 주문의 치유량 또는 피해량을 15% 증가시킵니다. 5번까지 중첩됩니다.

허리 부위로, 한가한 타이밍에 이루어지는 치유에 놀라운 가치를 부여해 주기 때문에 다른 전설 아이템에 비해 가장 좋습니다. 이 장비는 앞으로 올 피해량에 대비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매우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2. 안주나의 매혹적인 바지 : 소생의 지속시간이 6초 증가합니다.

바지 부위로, 매우 직관적이고 변수 없는 전설 아이템으로 필러 주문의 하나인 소생을 강화합니다. 이 장비는 소생이 치유보다 더 좋은 단일 대상 필러기로 이용될 수 있게 합니다.

3. Muze’s Unwavering Will : 체력이 75% 이상일때, 치유, 치유의 기원, 성스러운 일격의 시전 시간이 15% 감소합니다.

손목 부위로, 괜찮은 전설 장비지만 자체 효과가 약한 편입니다. 시전 속도는 좋지만 다른 전설 장비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4. 쟌쉬, 대주교 베네딕투스의 덮개 : 구원의 영혼이 끝나면 구원의 영혼 중의 효율성에 기반해서 최대 100%의 생명력을 가지고 부활합니다. 부활한 이후에는 10분 동안 구원의 영혼이 될 수 없습니다.

  망토 부위로, 가장 논쟁적인 전설 장비 중 하나입니다. 이 장비가 4위인 이유는 이 장비가 레이드에 잘못된 형태의, 종종 위험한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장려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영혼을 조절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지만, 일부러 자신을 희생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위험들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 장비는 특출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위험한 게임플레이를 강요하여 레이드 초기 환경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5. 파이릭스의 품 : 수호 영혼에 의해 보호 받는 아군은 활성화된 소생의 효과를 함께 받습니다.

이 반지는 소생이 매우 약화된 현재 상황에 더해, 수호 영혼의 대상에게 대부분 오버힐로 들어갈 것을 생각하면 막 좋지는 않습니다. 수호 영혼을 사용하는 많은 상황에서 대상의 체력이 순식간에 가득 차거나, 바로 죽어서 수호 영혼이 먹힌 후 40% 체력으로 부활하게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