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엘여자수양사제입니다. 간단한 팁(?)이라 생각해서 써봅니다.

후광 후광 의 데미지는 시전한 순간 타겟에게 들어가는것이 아니고
원이 커져서 타겟에게 닿는 순간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약간 투사체 개념인데 이 퍼지는 속도가 꽤 느리기때문에
후광을 먼저 시전하고 분파를 이어서 시전하면
후광이 날아가는 도중에 분파가 걸리기때문에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딜, 즉 폭힐을 넣어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or2광휘 → 후광 → 분파 → 위안 → 회개

의 순서로 힐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예시) 라스타칸


여기서 중요한점은 데미지가 들어올 타이밍 약간전에(후광 자체의 힐량도 고려해서 맞기직전에 바로 시전되는것이 최고)
내가 후광을 맞춘다는 것을 감으로 익히셔야 합니다.

타이밍만 칼같이 맞추면 체력이 깎임과 거의 동시에 피가차는 뽕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법의 혹쐐+두빙과 비슷하게 완전히 근거리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겠습니다.
제 가속 (약 22퍼센트)에서는 15미터 정도부터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가속이 높을수록 더 가까운 거리에서 가능할것 같네요


분파가 적용이 된다면 후광이 10513 X 1.4 = 14718.2 의 데미지가 들어오겠죠?


후광이 퍼지는 도중 분파가 먼저 걸려서 뎀증이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15m 거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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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실점 하나는 후광의 속죄힐은 첫번째로 후광에 맞은 적을 기준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여러 타깃일 경우 분파를 쓰려는 대상이 처음으로 후광에 맞도록 자리를 잘 잡으셔야합니다.
쫄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는 경우 (ex비밀의회 랩터들, 멕카토크 로봇들)에는 분파위안후광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