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MO
2012-09-29 12:53
조회: 7,236
추천: 7
야드 세나꿈 가이드우선 Credit부터 말하면, 모든 시뮬레이션은 http://www.mmo-champion.com/threads/1197116-The-art-of-a-Kitten-Feral-PvE-guide-5-0-5를 참조했다. 잠깐 몇가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부터 부연 설명을 하자.
일단 특성
즉 요약하면 패치워크딜에서는 숲영+세나꿈이 왕이라는 것이며, 실제로 여러 시뮬레이션에서 이를 최적화 세팅으로 보고 있다. 단 폭딜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쿨기의 DPS 기여 비중이 늘어난다면 다른 특성을 고려해보자. 화신은 빼고. 세나리우스의 꿈 말도많고 탈도많은 그 특성. 일단 이 특성을 찍었을때 DPS 외적인 측면에서 따질 것은 다음과 같다.
요약하면 여러분의 2대 자힐수단인 야신치손 자신치손 모두 전반적으로 유용성 및 유동성이 떨어진다. 각오해두자. 딜측면으로 넘어가자. 알아둘 것이 몇가지 있다.
즉 여러분이 멘붕할 거리가 좀 늘었다는 소리다.
이제 세나꿈의 사용처를 생각해보자.
여기서 잠깐 생각해보자. 야신으로 발동한 세나꿈으로 도려/흉포를 확정적으로 넣으려면 이전 마격기 시전 후 8초 내로 적어도 4버블을 만들고 치손 즉시시전까지 성공해야 한다. (자신치손이야 언제든 쓸 수 있으나 쿨이 1분이다) 이게 말이야 쉽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안 그래도 확팩 초반에 크리가 높아야 얼마나 높겠는가. 거기에 광폭문양 삭제로 인해 지금처럼 가속의 EP마저 낮은 시기엔 더더욱 그렇다. 더구나 세나꿈을 발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치손 자체에 붙은 주문글쿨 역시 여러분의 로테이션을 꼬이게 할 수 있다. SimulationCraft 가장 중요한 것은 세나꿈의 발동 시점이다. 어느 시점이 최적화된 시점일까? 우선 내 의견을 말하기 전에, SimulationCraft에 입력되어 있는 5.0.5용 세나꿈 관련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다.
SimulationCraft의 알고리즘에서 주목할 것은 다음과 같다.
이것을 토대로 간단한 요약을 하면,
로 정리할 수 있다. 물론 SimulationCraft의 알고리즘이 최적의 로테이션인 건 아니다.
현실 여러분은 SimulationCraft처럼 완벽한 컨트롤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휴리스틱한 예상에는 오히려 능하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미리 계산을 해두고 들어가는 것이 편하다. 어떻게? 0버블에서 시작해 마격기를 사용할 때까지를 한 "구간"으로 생각하자. 이제 구간을 예상해야 한다.
물론 구체적인 로테이션은 크리나 청명에 따라 언제든 예상에서 빗나갈 수 있지만, 적어도 위 세 가지는 감만 잡힌다면 충분히 높은 확률로 적중시킬 수 있는 것들이다. 이것의 판단 결과를 위 SimuationCraft의 알고리즘에 매칭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단 이정도로 정리했으며, 호분 버프와의 중첩이나 광폭화 중 로테이션 변화는 아직 경험이 적기 때문에 생략한다. (희안한 게, 내 경우 경험상 광폭화 중에는 세나꿈을 무시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SimulationCraft에서는 오히려 광폭화 중 자신을 쓰는 것을 권장하는 알고리즘을 쓴다. 이유가 뭘까?)
EXP
9,876
(9%)
/ 10,601
ROAMO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