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저
트레이서=친한형님



왠만해선 하하호호 웃으며 넘기는데 음 이친구는 따뜻한 눈길이 필요로 한거 같아서 사사게에 올립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형님이랑 같이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처음엔 하도 징징되길래 걍 놀려만주고 조용히 할려했는데 저희 형님께서 이런 어그로에 잘 끌리셔서 대응을 해주셧는데 이친구가 도를 넘게 욕을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대응을 해줬는데 나중에는 자기 화나는걸 자기가 못이기고 교육을 못받앗느니 주위사람이 더럽다느니 온갖 난리를 치더군요. 결국 자기혼자 정신승리하고 차단하더군요 
자기 인성 다 보여주면서 세상 다가진것처럼 이야기하는 친구인데 정말 안타까운 친구였습니다.
이친구를 보게 되면 동정어린 시선으로 잘 대해주세요.

이쯤에서 정말 제가 트롤이라 저사람이 빡쳐서 저러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아니냐 하실수 있는데
저는 정말 성의껏 했습니다.
노트북이 비록 낡고 아파서 빌빌되어 자주 렉걸려서 멍한 반응을 보여서 그렇지 성의껏 다하였습니다

리플레이 첨부합니다

처음엔 저하고 하늘이 저사람 외엔 닉네임 다 지울려했는데 리플레이 올리면 어차피 다알지 않을까 싶어서 지우다 말았습니다.

처음 사진을 꾸미다보니 가독성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