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바하무트 토벌전 중에서 트윈타니아의 기술중 하나인 회오리 ( 영문명 : Twister ) 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팁입니다.

트위스터의 위치판정은 캐스팅 약 90% (추정) 되었을때 위치가 확정나며,
바닥이 생기고 맞는 판정은 시전 완료 직후 약 0.5초 뒤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보시면 캐스팅이 완료됨과 동시에 이동을 하면
기존 서있던 자리 그대로 딱 거기에 생기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트위스터 판정을 숙지할 수록 좋은 이유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인데, 이는 처음 시작하자 마자 오는 전원 트위스터 + 불쉐어 이동시에 
사고가 나는 확률을 극도로 낮춰주며, 2구속구+ 회오리일때에도 짧은 이동 동선을 만듬으로써 사고확률이 줄어듭니다.
1페이즈 트윈타니아에서 회오리 뿐만 아니라,

2체페 ( 넬+트윈타니아 동시 출현 ) 에서도 넬 대사 기믹 직후에 회오리가 오기때문에
이 판정을 잘 숙지하고 계셔야 사고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또한 구속구 바닥에 들어가게 되면 디버프가 생기면서 주는 데미지 감소가 걸리기때문에
원딜들의 딜로스를 줄이는데에도 좋으며 
캐스터 또한 이동동선이 길어지면서 캐스팅이 오래 끊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기공사의 경우 첫 트위스터+불쉐어 이후 2번째 트위스터+불쉐어가 스킵되는 경우,
1구속구에서 트위스터가 같이 오는 기믹일때 
3탄기준 화염방사기를 굴리는 도중이거나 과열진입과 동시에 회오리가 오게됩니다.

또한 3탄 기준으로 스킵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2구속구 + 회오리 일때에도 화염방사기를 굴리고 있거나,
과열 진입 직후에 회오리가 오기 때문에 이 판정을 잘 숙지하는 것이 동선 확보와 딜로스를 줄이는데 좋습니다.



기공사 화염방사 드리블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