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 복술의 입지가 복황상제 수준으로 지위격상이 되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복술을 하더군요.

조금이나마 더 좋은 힐을 하기 위한 팁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요약은 빨간 글만 읽긔~




정기 폭발(정폭) : 

정폭은 대지생명 무기를 인챈트 했다면 타겟에 약간의 직접치유(약 5천정도)와
다음 치유량 20% 증가 버프를 걸어줍니다. (단, 치비에는 적용 안됨)

치비를 제외한 모든 힐량을 증가시켜 주는데 어떤 힐을 하는게 효율적일까요?

제가 내린 결론은 성해를 이어 주는게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폭 버프 효율을 더 극대화 하려면 성해 쿨이 있을때 
시전힐을 날리고 성해를 바로 난타로 쓰면 정폭 효과가 둘다 적용됩니다.

정폭을 성해에 유지하는것은 성해 도트가 전체 힐량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도트 틱당 회복되는 힐량 증가로 보는 이득이 다른 직접치유의 20% 증가로 인한
오버힐보다 더 높기 때문입니다.




성난 해일(성해) : 성해 문양 사용 (상급 문양)

정폭 성해로 도트가 발려지면 그 도트는 새로 성해를 덮거나 연치로 도트를 지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성해 문양을 사용하면 성해 도트는 3명까지 유지가 가능합니다.

복술은 회드처럼 도트가 많은것이 아니고 active하고 유지할 수 잇는 도트가 성해 하나이기 때문에
탱이나 파티원에게 3개를 유지하면서 꾸준한 힐량을 기대하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연쇄 치유(연치) : 연치 문양 사용(주 문양)

복술 특성을 잘 읽지 않은 분들중에 모르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
성해 도트가 있는 대상에게 연치를 날리면 성해 도트가 사라지면서 연치 치유량이 증가합니다.

요즘 툴팁은 확인을 안해봤지만 예전 툴팁에는 남은 시간에 비례해서 치유량이 증가한다.
라고 되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도트가 20초가 남았던 1초가 남았던 연치 치유량 증가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즉, 3개 도트중 시간이 가장 적은 도트에 연치를 꼽아주는것이 가장 효율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성 : 지각력 집중

선택 사항인 특성입니다. 지각력 대신 고양쪽의 보호막 연마 3포를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나가 부족 하다면 보호막 연마쪽을 더 추천합니다.

지각력은 충격류 (보통은 화충 : 가장 마나 소모가 적다.)를 사용해서 
6초동안 지속되는 치유량 30% 증가 버프를 발동시킵니다.

이 버프 발동은 충격류가 적중하지 않아도 발동되기 때문에
적중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특성을 찍는 주 이유는 정폭으로 증가되지 않는 치비의 힐량을 증가 시키기 위함입니다.

충격류 쿨이 6초이기 때문에 치비를 사용하기 전에 한번 정도 사용하셔도 되지만
충격류도 마나 소비가 있고 글쿨 한번으로 차라리 힐을 하는게 더 이득이다고 생각되서
치비 치유량 증가로만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