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옵벤에선 오버워치 게임 시스템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럴 생각도 없어보인다.

트롤러는 항상 존재하고, 블쟈가 욕처먹은 이유는 그들을 관리하지 못해서이지. 애초에 핵 문제를 신고로 때려잡았는데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믿는 블쟈, 옵밴러들이 이상한거임. 그런 식으로 억압했으면 트롤러들이 다른 대안을 찾는건 당연한거임.


2. 아직도 천상계 대리문제는 여전해보인다.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는 트롤링 프로, 유튜버들도 살아있고 블쟈가 되었든 어디가 되었든 개선의지는 전혀 안보임. 단순히 경쟁전 점수를 초기화시키기 위해 계정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사야한다는 것이 말이됨?
그런 불법적인 관계를 뿌리뽑지 않는 이상, 이 이후의 다른 모든 e스포츠 판이나 블쟈 게임에는 필연적으로 그런 문제가 뒤따르게 될거다. 초창기 프로판에서 대리 권장했던 놈들이 선배가 될 것이며 그들이 키운 선수도 전부 그런 안일한 마인드를 물려받게 될텐데, 그것도 청산 못하고서 e스포츠판이 깔끔하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한심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