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픽의 고착화

2. 이미지/메모리 핵 판침

( 6월 패치로 인해 윈도우 10에서는 막혔지만 윈도우 7에서 16비트로 색감 조정하면 실행 됨 )
( 내가 본 사이트에서 7월달에 나온 최신 버전 받아간 회원수만 6700 명 )
( 다른 방식으로 배포되기도 하니 수는 어마어마함 )

3. 이미지 핵의 발전

( 초탄 핵 등장이 가장 컸음. 인게임 마우스, DPI 등 세밀하게 자신의 마우스 이동속도와 
비슷하게 조절 가능한 이미지 핵이 등장하면서 실제로 킬캠으로 식별 불가능. )
( ex. "반" 핵쟁이들 )

4. 부캐 유저들
( 양민 학살하러 듀오 이상 랭으로 부캐 오는 인간들 때문에 흥미가 없어짐 )

5. 트롤 
( 말 할 것도 없음. 한 명이 던지면 오버워치의 특성상 팀 밸런스 자체가 무너짐 )
( 배틀그라운드 출시로 넘어간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트롤이 상대적으로 많아짐 )

6. 스트레스
( 게임을 하는 목적이 "스트레스" 풀고 "재미" 를 위해서인데 경쟁전 들어가면 
각종 욕설과 정치질을 보며 스트레스만 쌓임, 이겨도 이긴 것 같지가 않음 )

7. 블리자드
이미 오버워치 추가 수익은 거의 안 난다고 봐도 무방, 살 사람은 이미 다 샀음
리그오브레전드 같이 스킨으로 장사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게임과는 다름.

블리자드 입장에선 새로 나오는 캐릭터를 따로 패키지를 만들어서 팔지 않는 이상
신 캐릭터를 개발할 이유도 없고 신 맵을 개발할 이유가 없음.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신맵, 신캐릭 찔끔찔끔 내는거지.



내가 지불한 돈 4만원 정도. 약 수개월 동안 잘 하다가 갑니다.
스팀 게임을 기준으로 값어치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에 하던 게임인 디아3나 하러 갈랍니다. 다들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