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줄진섭에서 소소하게 일반 학원팟 영웅 글로벌 막공을 운영하면서 레이드 다니는 신기가신기방기해 입니다. 원래부터 힐게이라 드군때부터 모든 힐캐릭을 다 키우는걸 목표로 캐릭을 키우다가 침공때 드디어 마지막 캐릭인 신기를 키우고 군단부터 신기를 주력으로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군단 침공으로 템파밍을 하고 신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려다가 정보글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제가 한번 작성해 보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 특성

 

 

제가 컴을 잘 다룰줄 몰라서 윈도우 기본 캡처도구로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5티어

 

먼저, 이 부분은 현재 신념 수여를 제일 많이 찍고, 효율이 제일 좋은 스킬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콤보로 연계가 가능한데 이건 이후 힐 연계 부분에 자세히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달리 쓸만한게 있다면 쐐기에서 성전사의 일격을 쓸만하다는건데, 신기로 힐을 하시다가 힐 방식에 익숙해지신분은 쐐기에서 드레나이 힘 물약이라던가... 옛 전쟁의 물약이라던가... 드시고 응격을 키고 신성화 - 심판 - 성격 - 성격을 열심히 하시면 딜이 꽤 잘 나옵니다.(제 기준으로는 템렙 873에 디피가 순간적으로 13~15만 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치타를 밀어서 그런지 치타가 터지면 꽤 잘 나와요)

 

7.1 패치로 우리에게 지속되는 힘의 물약이 생겼습니다!

1분간 '모든 스텟 2500 증가'라는 사기적인 옵을 가지고 있으면 가성비 또한 매우 좋은 물약이 생겼는데, 사실 목요일에 글을 쓰려다가 이것저것 다시 실험해보느라고 글을 늦게 작성하게 됬습니다.

 

그 전의 쐐기에서도 성전사의 일격이 꽤나 쓸만했지만 저 물약을 먹고 블러드, 응격, 신성한 복수자를 돌려 켜가면서 신충 심판 성격 신충 성격 성격 신충 심판 이런식으로 딜을 돌려주시면 신기도 딜이 꽤 잘나옵니다. 쐐기같이 빠르게 녹여서 타임어택을 해야하는 곳에서는 이제 성전사의 일격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빛의 망치는... 제가 따로 실험해본 적이 없어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인벤닉 '치국'님 첨언

 

빛의 망치는 일정 지역에 던져두면 범위 지역의 아군에게 힐과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특성인데, 던전에 무빙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딱히 필요가 없습니다. 근딜위주에서만 좋구요.. 레이드의 경우에는 근딜지역에 던져두면 유용합니다만
힐량에 비해서 쿨이 긴편이라고 생각되어서.. 신념수여가 압도적으로 좋다고봅니다.

 

저도 이 댓글을 보고 실제 레이드에서 빛의 망치를 써봤습니다만... 확실히 여전히 위의 신념수여 성전사의 일격쪽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30티어

 

30티어에서는 3가지 특성 모두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저는 보통 기병을 찍고 기동성을 높이는 편입니다.

주로 니센드라의 벌레 페이즈라던가... 일기노스에서 타락 분출 대상자가 힐 사거리 밖으로 벗어났을 때 급하게 힐지원을 할때,  혹은 자비우스에서 악몽 칼날 대상자가 되었을 때 빠르게 빠졌다가 다시 빠르게 복귀하거나 거미에서 식사시간에서 빠지거나 다음 단상으로 빠르게 넘어갈 때, 우르속 돌진을 유도할 때 등 다양하게 쓸모가 많기에 저는 주로 이것을 찍고 합니다.

 

불굴의 정신력 같은 경우는 신기 유물무기의 유물 특성, 집중 치유(3레벨 다찍을시 신축 쿨감 30%)와 시너지가 좋습니다. 제가 이걸 찍었을 때는 주로 탱 급사가 자주 일어나는, 트라이 초기의 영웅 우르속이라던가... 무리 괴저의 쐐기라던가... 하는 상황에 신축 쿨을 줄여서 탱 급사를 막거나 할 때 꽤 유용하게 썼던 적이 있습니다. 그외에 특성 자체에 자체 뎀감기인 가호와 무적의 쿨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어서 가호를 거의 광역기 들어올 때마다, 혹은 가호 -  순빛. 무적 - 순빛 으로 이어지는 콤보를 꽤 자주 사용하여 그 어떤 클보다 빠른 단일 폭힐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법의 통치같은 경우는.... 제가 써본 적이 없어서 적을 수가 없네요... 아마 일기노스 같은데서 타락 분출 대상자가 너무 멀리 빠질때? 그때나 쓸법한 특성이지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인벤닉 '치국'님, '졸렬트롤'님, 'azmodeus'님께서 첨언

 

법의 통치의 경우 거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점이 굉장히 좋습니다.
사용하면 사거리가 증가해서 좋은데요, 힐 거리가 애매하게 잡힌다 하는분들은 투자하시면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쿨도 짧고 2회 충전이라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레이드 악몽에서는 공대가 전체적으로 산개하는 진형이 많고 탱이 멀어지는 겅우(신화 니센드라 폭발성 부식 등)가 자주 생기기에 힐거리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7.1 패치로 법의 통치가 유물스킬 티르의 해방의 사거리를 50% 늘려줍니다. 신기의 유물스킬 티르의 해방은 15미터 이내의 아군에게 스마트힐이 들어가는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처음에는 아군 여러명에게 한틱씩 들어가는 공대생존기 같은 스킬인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이게 스마트힐이더군요. 티르의 해방 사거리를 50% 늘려주면 대략적으로 22~23미터 정도 될텐데, 이정도면 무빙이 아주 극심한 구간에서 티르의 해방을 올려놓고 무빙하면서 빠른 빛섬과 신충, 여빛 위주로 힐을 돌리면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5티어

 

이 부분에서는 주로 참회눈부신 빛의 사이에서 많이 갈릴텐데 저는 고단 쐐기를 돌거나 메즈가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참회를, 블엘기사이지만 그래도 광역 침묵이라던가 캐스팅을 끊어야할 타이밍이 필요한(떼까마귀의 화살포화 쓰는 개넘들이라던가...) 구간이 있으면 사용합니다. 일기노스에서도 악몽수액을 모으는 타이밍에 아주 잠시동안 수액들을 멈칫거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일기노스에서도 사용합니다. 이부분은 개인 취향차이라 딱히 어떻게 추천드릴게 없네요.

 

60티어

 

제일 말이 많아질 특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자비의 오라헌신의 오라 사이에서 많이 고민을 합니다. 저는 희생의 오라는 찍어본 적이 없어서 이부분은 딱히 말할게 없지만 저 두개의 각각의 장단점은 확실히 서술할 수 있습니다.

 

먼저, 헌신의 오라 즉 헌오는 10m이내 아군에게 기본 뎀감 20%를 나눠서 부여하며 오라 숙련을 사용할 경우 오숙 사거리에 있는 공대원들에게 뎀감 20%를 전부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힐러를 많이 해봤고 주로 공장을 잡고 진행하기에 각각 힐 클래스마다의 공대 생존기를 어떤 특성을 찍었느냐에 따라 다르게 공생기 콜을 하기도 하는데, 제가 모으는 영웅 팟에는 주로 저를 포함한 다른 신기님이 계시는 2신기 팟이 주로 짜이기도 합니다. 그럴때 저는 제가 자비의 오라를 쓰고 다른 신기님에게 헌오를 써달라고 부탁드리는데요.

 

제가 그랬었지만 초보자 분들중에 가끔 고작 20%?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설명드리자면, 제가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하던 시기에는 저 뎀감 20%를 보고 고작 20%인데 뭐가 좋다고 저렇게들 쓸까? 라는 생각도 한적 있습니다.

하지만,공장을 잡으면서 공략을 공부하고 하다보면서 저 20%의 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광역뎀이 들어오는 넴드 구간에서 예를들어 100만의 피해가 들어온다면 저 헌오 오숙을 썼을시 100만의 피해가 들어와야 할 것을 80만의 피해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계산하자면(이공계분들 죄송합니다 저는 문과라 정말 단순하게 계산합니다.) 20인 공대 기준으로 100만의 피해가 20명 전체에게 들어온다면 2천만 딜이 들어온다고 칠 때, 이를 복구하기 위해 주로 공대생존기나 힐러들의 힐업이 필요할 텐데, 제 신기 평균 성빛, 빛섬 힐량이 크리가 터지지 않았을시 2~30만을 왔다갔다 합니다.

여기서 오숙을 사용했을 시, 100만의 피해가 80만으로 감소하여 전체에 2천만이 들어올 것을 1600만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힐을 땡기는 시전시간, 마나 등을 감소하여 굉장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오의 장점은 이뿐만 아니라, 쐐기에서도 적용되는데 쐐기에서 신기가 탱과 근딜 곁에 붙게된다면 근딜이 3명이라고 가정할 때 두당 5%정도의 기본 뎀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10m이내의 아군에게 20%의 뎀감을 나눠서 준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신화 니센드라를 트라이할 때, 폭발성 부식이 터지기 전에 부식을 맞고 빈사상태에 온사람을 살리기 위해 군마타고 옆에 딱 붙어서 뎀감주고 가호 신충 순빛 콤보로 죽음을 방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쉽게 잊을만한 기본적인 특성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다음은 자비의 오라인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특성입니다. 자비의 오라의 기본 특성은 주위 10m이내의 아군에게 마나를 전혀 소모하지 않고 1초마다 소량의 도트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숙을 사용할 시에는 아군 전체에게 소량의 도트힐이 들어가며 거기에 100%의 힐량 증가가 붙습니다.

즉, 힐량이 2배로 뻥튀기 된다는 소리죠. 주로 자비의 오라를 찍은 신기가 있다면 광딜이 쎄게 들어오는 구간에 오숙-평온 / 오숙-치해토 / 오숙-재활 등의 콤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신기님들이 자비의 오라를 많이 선택할 것이며 아마 쐐기에서도 위급한 순간에 오숙 신충 여빛 순빛 등의 콤보를 사용하실 겁니다.

 

60렙 특성을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광딜이 쎄게 들어오는 넴드에서 헌오를 찍거나 혹은 공대에 신사가 있을때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사를 굳이 언급한 이유는 자비의 오라의 오숙시 효과가 힐량 증가인데 신사의 천상의 찬가에도 힐량 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헌오를 추천드린겁니다.

 

자비의 오라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 네임드에서 범용성이 크며 언제 어떤 곳에서 쓰던 가장 무난한 특성입니다. 사실 신사가 있건 없건 광딜이 쎄게 들어오건 말건 자비의 오라 사용해도 상관 없어요 ㅋㅋ

 

이제 슬슬 스펙도 올라가고 다들 택틱에 익숙해지게 된다면 확실히 힐업기인 자비의 오라보다는 확실하게 들어오는 데미지를 줄일 수 있는 헌신의 오라쪽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초보분들이라면 자비의 오라를 사용해서 먼저 연습을 하시다가 고단쐐기나 영웅 레이드급부터는 헌신의 오라로 바꿔서 해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택틱을 잘 모르거나 하는 레이드 초반이면 자비의 오라가 나을순 있는데 지금의 경우에는 헌신의 오라를 찍는 편이 더 유용해보이긴 합니다.

 

75티어

 

75렙 특성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성한 복수자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75렙 특성에 대해 수정하겠습니다. 신성한 복수자와 신성한 목적 둘 다 좋습니다. 

 

드군때라면 신반을 많이 찍으셨겠지만, 신반이 많이 너프가 되서 지금은 힐량도 조루고 뎀지도 그렇게 강력하지 않아요.

하지만 신성한 복수자는 가속 30% 증가에 신충 힐량 증가까지 붙어있습니다.

 

신기의 주 힐스킬은 신성 충격, 빛의 섬광, 성스러운 빛, 여명의 빛, 순교자의 빛인데 주 힐스킬인 신성 충격의 힐량을 증가시켜준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줬습니다. 유물 금테 특성인 은빛 손의 인장과도 시너지가 좋아서 복원 주술사의 폭우토템 처럼 성빛으로 힐량을 계속 충전한 뒤에 신충을 쓰면 한방에 100만이 넘어가는 힐이 들어가는 뽕맛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가 마나가 모자랄 일은 거의 없겠지만 신성한 복수자의 쿨이 1분 30초, 응징의 격노 쿨이 2분인데 이 쿨기 두개를 돌려가면서 사용하면 광역뎀이 들어온다던가 하는 중요한 타이밍에 순간 가속을 올려서 빛섬 성빛을 상황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복수자 사용시 신충 힐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좋기도 하고요.

 

신성한 목적은 댓글에 신목에 대한 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번에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생각보다 꽁여빛, 꽁신충이 자주 터져서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쐐기에서는 꽁순치가 뜨면 신충을 딜로 돌리던가 힐로 돌리던가 유동적인 선택이 가능하고, 신기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광역힐이 여빛이 꽁여빛이 뜨면 순간적으로 여빛을 두번 사용할 시, 여러명에게 힐을 맞췄다는 전제 하에 봉화 대상에게 순식간에 100만에 가까운 폭힐이 들어갑니다(제 신기 세팅은 현재 템렙 875, 치타 35%입니다)

쿨기를 더 늘려서 뭔가 손이 더 바빠지고 싶지 않은 분들이나 쿨기를 자주 까먹고 자주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특성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로 첨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90티어

 

90티어에는 제일 쓸만한 선택지가 단 하나입니다. 저는 90티어 특성은 축성의 분노 외엔 다른것은 써본적이 없습니다. 안그래도 긴 지속시간을 가진 응징의 격노 지속시간을 늘려주는데다가 주 베이스 힐스킬 중 하나인 신성 충격의 쿨타임을 50%나 감소시켜줍니다. 무려 50%에요!

 

닥치고 축성! 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저는 이것 외엔 찍어본 적이 없어서 다른 특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열렬한 순교자는 아직 써본 적이 없습니다만, 빛의 심판을 사용하고 실험해본 결과 이것도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빛의 심판 툴팁이 심판을 걸어둔 대상을 때리는 아군이 1초당 한번씩 조그마한 힐이 발생하는 특성인데, 쐐기같은데서 성전사의 일격을 찍고 넴드에 심판을 걸거나, 혹은 레이드에서 단일 네임드일 때 넴드에 심판을 쿨마다 꽂아주신다면 20인 레이드 기준으로 딜러 13명이 40회를 다 소모하는데는 심판 지속시간 6초내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니센드라 벌레페이즈 같은 극심한 무빙구간에서 도트 딜러들이 도트를 꽂아놓은 상태면 소소한 힐이 들어와서 생존에 꽤 좋을 것 같습니다.

 

100티어

 

100티어 특성의 경우는 굉장히 많이 갈립니다. 어떤 분은 신념의 봉화를 찍고 탱에게 하나, 자기 자신에게 하나를 걸어서 자기 힐을 하면서 순교자의 빛을 사용하시던데 개인적으로 이것도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엘레레스의 거미줄같이 다른 한명에게 반사뎀이 들어오는 넴드 같은 경우에도 쓸만하고요.

 

빛의 수호자의 봉화는 저도 처음에는 툴팁만 보고 저게 무슨 소린가... 싶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내 옆에 한명의 파티원이 바짝 붙어있거나 봉화 대상에게 바짝 붙어있을 수록 그 공대원에게 들어가는 힐량이 증가한다는 얘기입니다.(이 부분에 대해 틀린게 있다면 지적좀 부탁드립니다.)

보통 대부분이 빛수봉을 찍고 빛수봉이 제일 무난한 특성이긴 합니다. 특히나 이번 악몽 같은 경우는 모여있는 택틱(악몽 용, 우르속, 거미 등등)이 많다보니 근처에 있는 공대원에게 힐이 더 들어가서 무난하고 좋은 특성입니다.

 

고결의 봉화는 광역 힐이 약한 신기에게 광역 폭힐을 허락해주는 특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쐐기에서도 광역뎀이 쎄게 들어오는 구간에서도 이걸 쓰면 순식간에 피를 채울수도 있고요. 하지만 레이드에선 그닥 좋은 특성이 아닙니다.

왜냐면 30m이내의 파티원 3명이거든요. 3명한테 봉화를 8초동안 거는겁니다. 이걸 쓸바엔 그냥 무적 순빛 난타나 가호 순빛 난타를 하는게 더 낫습니다.

 

2. 유물트리

유물트리는 국민 유물트리라고 부르는, 아이스베인? 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그대로 찍습니다.

위 캡처는 3금테를 찍고 징기 유물특성을 올리기 시작한 제 신기의 유물무기 상황입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4195&site=wow&page=3

 

이건 인벤 기사에 올라온 걸로 한글로 번역된 트리이므로 이걸 참고하시면서 찍으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유물트리는 이미 연구된 부분이라 연구된 그대로 따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는길에 좋은 특성도 꽤 있구요.

 

원래는 오늘 다 마무리하려했는데 부캐 신화 다녀오니까 벌써 자야할 시간이 와서... 낼 퇴근하고 나머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스킬 연계와 에메랄드 악몽 넴드별 힐링 팁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신기 처음하시는 분들, 기존에 하시던 분들 열심히 하시구 꼭 저처럼 스베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