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그픽스 된 것이 많아서 조금 고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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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트가드 성채
성채는 업적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마저도 쉬워서 자주 올만한 던전은 아니네요. 굳이 업적팟으로 모아서 최정예 5인으로 가지 않더라도 가능한 업적입니다. 그냥 대충 모아서 간 뒤에 업적이나 해보자고 꼬셔서 해버려도 됨.

진퇴 양난 : 서리 무덤을 파괴하지 않고 공작 켈레세스 처치 (영웅)
간단합니다. 서리무덤을 파괴하지 않고(무적, 얼방, 급장 다 안됨) 넴드를 잡으면 됩니다. 서리무덤은 시간이 지나면 풀리고요, 그 시간동안만 힐로 버텨주시면 됩니다. 힐러가 걸리면 하이브리드(기사, 술사, 드루)가 힐을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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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트가드 첨탑
첨탑은 업적이 4가지나 됩니다. 막넴 도검때문에 탱커를 모으기 쉬운 던전이고, 3넴 탈것때문에 더욱 파티를 모으기 쉽습니다. 4개중 3넴업적은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3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막넴업적을 위해서라도 일단 딜러 3명은 [쩌는] 분으로 데려가시면 매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적의 괴물 : 우트가드 첨탑에서 스발라 소로우그레이브가 스컬지 괴물을 처치하게 만들기 (영웅)
[쩌는] 딜러를 모셔갔다면 속박 후 3유령을 처치하고 시간이 많이 남을겁니다. 원거리 딜러들은 보통 이 때 넴드 딜을 하게 될 텐데 잠시 제쳐두시고,  탱커는 제단에 자리를 잡고 징기가 오른쪽 누더기골렘을 퇴마술로 풀링합니다. 골렘이 징기에게 오면 도발로 인계를 받고 누더기골렘을 제단 위에 둔 채 딜을 조금 해줍니다. 잡지는 말구요. 칼이 떨어지면 제단 위에 극소부위에 큰 광역피해를 입히는데, 골렘이 이 데미지에 맞고 죽으면 성공한겁니다. 한 80%가량의 데미지를 한방에 날려버리는것같습니다. 만약 골렘이 바로 안 죽더라도 칼데미지가 도트를 추가로 거는데 이거에 죽어도 됩니다.

랄랄라! 우린 스카디를 사랑해요! : 우트가드 첨탑 연속 교전 이벤트 시작 후 3분 안에 학살자 스카디 처치 (영웅)
스카디 처치 : 우트가드 첨탑에서 100% 상태인 그라우프를 한 번에 처치한 뒤 학살자 스카디 처치 (영웅)
동시에 진행되는 업적입니다. 3분업적을 위해 작살을 미리 모아서 가므로 이왕 모아서 갈것 한꺼번에 쏴서 떨어뜨리면 밑에 업적을 덤으로 줍게 되는거죠. 일단 교전이벤트 후 리셋을 겁니다. 그리고 방 안으로 쭉 들어가서 두번째 교전이벤트를 보고 작살을 모읍니다. 작살대가 쿨타임이 있어서 막 클릭한다고 다 쏴지는게 아니므로, 3개의 작살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2명이 각각 3개씩 작살을 모읍니다. 다 모이면 다시 리셋을 걸고 업적 추적을 통해 [3분업적이 리셋된 것을 확인 후(중요!!)] 3번째 교전이벤트에 들어갑니다. 처음 가까이 오는것은 흘려버립니다. 왜냐하면, 처음 가까이 왔을 때는 쫄이 아직 다 정리되지 않았을 것이고 이때 넴드를 떨어뜨리면 수많은 쫄과 넴드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므로 힘들어집니다. 어차피 3분업적은 시간이 널널한 축에 속하니까, 쫄을 다 정리하고 난 뒤인 2번째 발사기회를 노립니다. 정해진 2명의 딜러가 각자 작살대 한개씩 잡고 3발 맞춰서 떨어뜨린 뒤에 넴드를 처리하면 완료.

왕의 파멸 : 우트가드 첨탑에서 왕 이미론이 파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처치 (영웅)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컨으로 넴드가 파멸 시전시 탱커 포함 모두 딜을 중지해서 파멸데미지를 하나도 안 입는것, 하나는 극딜로 파멸을 안 보고 잡아버리는 것. 솔직히 후자가 월등히 쉽습니다. 극딜이 답입니다. 냥꾼이 있으면 첫번째 방법은 포기하심이 좋습니다...아님 펫을 안 쓰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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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력의 탑
징기 입장에서 세번째 업적 말고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업적이 두개 있습니다. 첫번째 업적은 파티원의 힐이 쩔어주셔야 하고, 그래서 피문백뎀이 조금 무섭습니다. 두번째 업적은 밀리캐릭이 수행하기엔 솔직히 민폐가 좀 됩니다. 가급적 원거리 딜러를 2명 이상 뽑아가심이 좋을겁니다. 세번째 업적은 걍 열심히 점프해서 딜하고 묶이면 정화로 풀어버리고 하면 되므로 쉽구요.

이중 인격 : 마력의 탑에서 대학자 텔레스트라의 환영을 각각 5초 이내에 처치한 후에 텔레스트라 처치 (영웅)
번역이 조금 애매하게 되어있는데, 환영이 나오자마자 5초내로 잡으라는게 아니고 각 환영을 킬하는 시점이 5초 이내가 되게 잡으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동시에 잡으란거죠. 말이 쉽지 사람들을 적당히 아무나 모아서 가면 참 힘든 업적입니다. 개념가이를 뽑아가세요. 딱히 팁이랄게 없군요. 헥스메즈와 대마법지대가 있으면 좀 편하긴 합니다..

혼돈 이론 : 혼돈의 균열을 파괴하지 않고 마력의 탑 아노말루스 처치 (영웅)
이 업적을 위해서 원거리 딜러가 필요합니다. 혼돈의 균열 타겟은 거리에 기반하여 가까운 사람을 때리게 됩니다. 탱커는 균열 생성시 앞에서 균열데미지를 받아주시고, 나머지 인원은 멀리서 균열에서 나오는 쫄몹을 처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넴드가 면역상태에서 풀리는데, 이때 딜을 하여 넴드 피를 까줍니다. 징기는 뭐 하냐구요? 뒤에서 힐 보조나 해주세요...아님 보기나 신기로 가시구요. 솔직히 전 많이 묻어간 업적.

극심한 추위 : 극심한 추위가 세 개 이상 겹치지 않게 한 상태에서 마력의 탑 케리스트라자 처치 (영웅)
별거 없습니다. 딜하면서 점프, 속박에 걸리면 정화로 풀고 열심히 점프. 신기로 오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자유의지의 물약 복용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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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력의 눈
쓸모 없는 시리즈가 조금 난이도가 있구요, 20분 업적은 실제로 해보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그냥 적당히 DPS 2000정도 나오는 딜러들 셋이 모여서 막넴 원킬하면 가능한 업적입니다. 가능한 한 중간에 시간 잡아먹는 일은 하지 마시구요..[쓸모 없는]시리즈를 위해 2번, 20분 업적을 위해 한번, 진행하면서 [숙달된 비룡기수] 업적을 동시에 진행하여 최소 3번은 방문해야 4가지 업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쓸모 없는 루비 : 마력의 눈에서 파티원이 루비 비룡을 사용하지 않고 지맥 수호자 에레고스 처치 (영웅)
쓸모 없는 에메랄드 : 마력의 눈에서 파티원이 에메랄드 비룡을 사용하지 않고 지맥 수호자 에레고스 처치 (영웅)
5호박으로 가서 두 업적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왜 5호박으로 가느냐? [쓸모 없는 루비]를 하기 위해 루비를 빼버리면 새끼용 처리가 안 됩니다. 그럼 극딜로 진행하여 새끼용에 죽든가 에레고스가 죽든가 하는 피말리는 승부가 해결책이 될것같은데, 에메랄드는 여기 적합한 용이 아닙니다. 따라서 덩달아 에메랄드도 빠지고 5호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색 비룡의 기술은 3가지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1번과 3번 기술의 연계입니다. 3번으로 10중첩을 쌓고 1번기술로 터뜨려 주는것이 딜을 담당하는 호박색 비룡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2번기술이 시간을 정지한다는 것과, 이것을 사용하고 딜을 할 때 순식간에 3번기술의 중첩이 쌓이는것도 중요합니다.
간략히 설명해서, 3번으로 중첩을 쌓다가 10중첩이 되면 1번 한번 써주고 다시 3번 꽂고..이걸 반복하는 것이고, 자기 시간정지 차례가 오면 바로 2번기술을 써주면 됩니다.
파티장과 그 외 4명, 두 그룹으로 나눕니다. 2명:3명으로 나눠도 되지만 그다지 장점이 없고 혼란을 야기할 뿐입니다. 시간정지는 파티장부터 시작하여 한명씩 돌아가며 사용하도록 미리 사전에 합의를 봅니다. 처음 파티장이 3번기술로 에레고스에게 마관광살포(...)를 꽂고, 나머지 파티원들이 1번기술로 딜을 합니다. 순식간에 10중첩이 쌓일 것이고, 파장이 시간정지를 시작하고 1번기술로 터뜨립니다. 파티원은 파장이 딜을 하기 전에 3번기술을 꽂아놓습니다. 시간정지를 시전한 파장이 딜을 이어서 하게 되고, 시간정지가 풀릴때즘 10중첩이 쌓이게 되면 그 다음 사람이 시간정지를 시전하고, 4명은 모두 중첩을 터뜨립니다. 다음은 파장이 3번을, 나머지는 1번을..이런 식으로 반복하시고, 시간정지는 넴드가 풀릴 때마다 해줍니다. 시간정지가 점감효과가 있는 기술이라 4번째엔 바로 넣으면 면역이 됩니다. 하지만 3번째 시간정지 타임까지 딜이 완벽하게 되었다면, 4번째 시간정지가 필요할 때쯤 넴드는 구체를 소환합니다. 구체가 터지고 넴드가 면역상태에서 풀리면 바로 4번째 시간정지를 하여 새끼용 소환을 막습니다. 5번째도 마찬가지로 풀리는 즉시 시전해주고, 6번째 시간정지는 다시 파장이 합니다. 쿨탐은 아마 돌아와 있을겁니다. 이때쯤 넴드가 잡히거나~약간 피가 남아있거나 합니다. 구체 피하시고 마무리 하시면 업적 달성입니다. 조금 힘든 업적중 하나.

쓸모 없는 호박 : 마력의 눈에서 파티원이 호박색 비룡을 사용하지 않고 지맥 수호자 에레고스 처치 (영웅)
쓸모 없는 호박은 쓸모 없는 시리즈 중에서 쉬운 업적입니다. 1루비4에메로 가시든지 2루비3에메로 가서 장기전으로 끌고가시면 손쉽게 가능.

매 순간을 소중히 : 심문관 드라코스가 죽은 후 20분 안에 지맥 수호자 에레고스 처치 (영웅)
적당히 뛰어난 딜러 모여서 템 진행 안 하고 달리면 에레고스 앞까지 8분정도 남습니다. 8분이면 에레고스 킬까지 충분한 시간이죠.

숙달된 비룡 기수 : 마력의 눈을 3회 방문하여 호박색 비룡, 에메랄드 비룡, 루비 비룡을 타고 지맥수호자 에레고스 처치 (영웅)
마눈 열심히 다니시면 됨. 킬한 시점에서 용을 타고 있어야 카운트가 올라갑니다. 떨어져 죽으면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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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졸네룹
현재 3넴업적은 4분으로 변경되었고, 상당히 쉬운 업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과거의 3넴업적은 매우 유명합니다. 

임종의 순간 : 감시자 가쉬라, 감시자 나르질, 감시자 실리시크가 살아있는 동안 문지기 크릭시르 처치 (영웅)
넴드가 있는 곳 오른쪽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힐러가 힐어글 먹고 3쫄을 묶어놓는 동안 극딜로 넴드를 녹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술사나 드루가 힐러이면 힐어글 먹고 입구로 도망치는 것이 가능하고, 기사의 경우 무적을 통해 요요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힐어글을 먹고-쫄이 달려오면 아래로 떨어져서 반대편으로 달리기-다시 몹들이 힐러를 쫓아서 올 때까지 극딜해서 넴드 녹이기.. 딜러는 절대 광 치지 않는 것이 필요.

하드로녹스 처단 : 아졸네룹에서 하드로녹스가 윗문을 막아 몬스터 생성을 막기 전에 처치 (영웅)
쉽게 하려면 도적이나 냥꾼이 있으면 좋습니다. 도적이나 냥꾼이 시작 전에 가운데 있는 몹들 풀링을 하고, 죽척이나 소멸을 합니다. 쫄몹들은 사라지고, 파티원들은 넴드가 있는 방으로 달립니다..가서, 잡거미들을 열심히 잡고 있는 넴드를 거미와 함께 처치하면 업적 달성. 그리고 이어지는 잡거미들의 러쉬에 파티원 전멸(...). 마찬가지로 절대 광역기술 금지입니다.

이젠 집에 가라고! : 아졸네룹에서 4분 안에 아눕아락 처치 (영웅)
직업구성에 의존하지 않고 적당히 딜 잘 나오는 세명 뽑아서 가면 쉽습니다.

참고) 이젠 집에 가라고! : 아졸네룹에서 2분 안에 아눕아락 처치 (영웅)
3넴업적은 1탱커4딜러로 진행하고 1~2넴 업적은 힐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2번 방문 하거나, 술사 한분이 복술과 정술(고술)로 특성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넴업적에서 도적이나 흑마 한명은 꼭 필요하고, 개인적으로는 도적을 추천합니다. 블러드도 있어야 합니다. 탱커는 힐이 없이도 생존이 가능해야 하고, 버프를 생각하면 보호기사가 좋습니다. 딜러는 평균 DPS가 높은 사람보다 순간폭딜이 가능한 사람이 좋습니다. 참고로 징벌은 순간폭딜이 로또성이라 논외로 칩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 업적 하나때문에 6시간 때려박았습니다. DPS 2500 이상 나오는 딜러가 4명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딜이 좋다고 쉬워지는 업적이 아닙니다. 
아까 썼듯이 도적이나 흑마, 그리고 술사는 필수입니다.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극딜!] 이 해답입니다. 나머지는 운에 맡기세요. 뭐 30%에 딜금지하고 캐스팅 보고 딜하자 뭐 그런 방법도 몇번 써봤는데 오히려 효과가 안 좋았습니다.
1차에 운이 좋아서 캐스팅을 두번 해주는 동안 극딜해서 50%이하로 만들고, 버로우를 풀고 나오는 넴드를 1차때와 마찬가지로 극딜하는동안 운 좋게 넴드가 캐스팅을 두번 해주면 50%를 까서 눕힌다..는것이 기본이고요..1차때 성공적으로 50%를 깠으면 버로우탐 후반에 맹독거미가 나올겁니다.
캐스팅을 두번 해주는 것은 파티원의 DPS 조합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딜이 너무 좋으면 캐스팅 1번 끝나자마자 75% 아래로 내려가서 시전을 하지도 않고 버로우를 탈 것이므로 2차를 보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캐스팅을 보고 딜을 높여서 50%를 까자 라고 생각하시면, 이것 또한 답이 될 수 없는 것이, 2번 연속 시전해주는것 자체가 상당한 운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그것을 눈으로 확인 후 극딜을 하게 되면 25%를 까는데 시간이 모자라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적당히 높은 딜" 그리고 "럭키가이" 두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성공하게 되는 업적입니다.
저는 보기-징기-정술-야드-도적 팟으로 진행을 했고, 시작시 야드만 쿨기를 돌려서 1차를 넘겼습니다. 2차 시작 전에 블러드를 키고, 저는 몹 피가 30%가량 되면 격노를 키고 딜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버로우를 했으나 신성화+천폭 도트뎀에 누워주더군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파티원 전원 영약도핑만 하고 가속은 안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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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카헤트
막넴 업적의 경우 DPS 2000이상의 딜러가 3명 필요하고 힐러는 없는 것이 낫습니다..옛날에는 환영이 사라지는 버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있는 업적이었는데 버그픽스됐습니다.

어르신 공경 : 안카하르 수호자가 모두 생존한 상태에서 장로 나독스 처치 (영웅)
수호자가 나오면 넴드와 쫄몹들이 모두 데미지에 면역상태가 됩니다. 이 업적의 핵심은 수호자가 사용하는 무적오라가 미치는 사거리가 있다는 것이죠. 1넴 가기 전에 계단이 있는데, 거기 뒤편까지는 오라가 닿지 않습니다. 전투 시작하면 넴드는 계단 위쪽까지 풀링해서 2딜로 잡구요, 딜러 한명(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징벌기사)는 넴드방에서 탱셋을 입고 수호자 나오는 것을 붙잡고만 있습니다. 무적은 쓰시면 안 되고 신의 가호를 사용합니다. 성스러운 보호막이 상당히 도움이 되구요, 빛섬즉시힐과 위급시 신축으로 버티고 있으면 다른 딜러들이 넴드를 눕혀줄겁니다.

파티는 끝났다! : 5명 미만의 인원으로 공작 탈다람 처치 (영웅)
주사위신이 강림하면 됩니다. 딜러 3명중 주사위 지는 사람이 파탈(중요함)하고 나가있기..

자원 봉사 : 안카헤트에서 황혼의 지원병을 죽이지 않고 어둠추적자 제도가 처치 (영웅)
이것도 그냥 대충 해도 되는 쉬운 업적. 별로 세지 않습니다. 그런데 3밀리로 가면 정공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업적이 됩니다. 넴드의 회오리일격에 밀리들이 원킬되기 때문이죠. 이 경우, 넴드가 처음 위로 올라가면 가운데 수로를 통해 뒤로 빠져줍니다. 2넴 가는 길의 계단까지 뒤로 빠져주면, 넴드가 광폭화되서 달려옵니다. 그리고 파티원들에게 도달하는 즈음 광폭화는 풀려버립니다(...). 왔다갔다 하는 넴드를 기다려주면서 느긋하게 잡으면 됨.

볼라즈 신속 처단 : 2분 안에 사자 볼라즈 처치 (영웅)
핵심은 빠른 환영처리입니다. 과거에는 버그를 이용해 쉽게 했지만 현재 버그가 막혀서 정공으로만 가능 합니다. 환영중 힐러가 끼어 있다면 매우 귀찮습니다. 특히 차단기가 없는 보기는 힐러를 잡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환영이 쓰는 기술은 해당 직업의 주특성에 의존하므로, 1탱4딜로 가서 하이브리드 캐릭이 힐셋을 입고 힐 하는 것을 추천하니다. 정술이 적절하죠. 환영 시전시 전투해제기술(투명화, 소멸, 죽척, 그리고 궁극적으로 중재)을 사용하면 전투가 풀린 클래스는 환영이 안 나옵니다. 중재를 쓰고 환영 나온 후 영석부활하면 환영을 두마리만 잡으면 된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죽척 못하는 냥꾼은 빼고 가세요. 거의 잡을똥 말똥하면 뒤로 휙 도망치는데 따라붙기 귀찮습니다. 요즘은 딜이 좋아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환영을 한번 보면 좋고, 두번 보면 빠듯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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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드락타론 요새
1넴 업적이 약간 높은 딜을 요구합니다. 그 외에는 쉬운 업적뿐이죠.

송곳아귀 처치 : 드락타론 성채에서 송곳아귀가 먹어치우기를 10회 중첩하기 전에 처치 (영웅)
먹어치우기 디버프는 주변 플레이어+시체 수까지 카운트 해서 중첩이 됩니다. 6~7중첩 보시고 긴장을 푸시면, 순식간에 10중첩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첩이 안 쌓이게 탱커가 이동을 하고 밀리를 적게 쓰든지, 먹어치우기 캐스팅을 많이 하지 않게 극딜로 녹이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극딜이 편하고 좋습니다.

아놔! 노보스! : 드락타론 성채에서 언데드 수하가 도착하기 전에 소환사 노보스 처치 (영웅)
그냥 넴드 빨리 잡으면 되는데요, 그리 높은 딜을 요구하는것도 아니라 아마 모르는 새 다들 해놓으셨을겁니다.

알고보니 무딘 발톱 : 드락타론 성채 서슬발톱과 드라카리 학살자 또는 드라카리 갈퀴발톱 랩터 6마리 처치 (영웅)
시작할 때 랩터를 애드시키지 마시고, 걍 느긋하게 탱과 힐로 버티면서 넴드가 소환하는 쫄을 6마리 잡은 후 넴드 킬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넴드가 쫄 소한하는 시점이 지멋대로라서 심심하다고 쓸데없이 애드 내러 가지 마시구요,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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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랏빛 요새 
나오는 넴드가 랜덤이고특정 넴드가 나와야 진행이 가능한 업적이 있어서 참 귀찮은 곳입니다. 나올 때까지 매일 가세요...모두 다 막상 나오기만 하면, 수행하기 그리 어려운 업적은 아닙니다.

탈수 : 수액 폐기물이 합쳐지지 않게 만든 상태에서 보랏빛 성채의 이코론 처치 (영웅)
운이 좋아야 합니다(...). 일단 이코론이 떠야함. 탱 위치는 입구계단 아래 오른쪽 구석이 좋구요, 탱커는 탱 위치 근처의 물정 처리 담당하시고, 딜러들은 탱위치로 이동하는 물정을 다 처리해주면 됩니다. 밀리보다 원거리 딜러가 많은 것이 유리합니다. 딜이 모자랄 경우 계단 좌우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어주세요. 쫄들이 한방에 죽어버립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매우 쉬운 업적이 되므로, 일단 이코론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라 하겠습니다.

공허의 춤 : 보랏빛 요새에서 공허의 보초병을 죽이지 않고 파멸자 주라마트 처치
공략 없이 넴드만 극딜하면 됩니다. 그리 높은 딜을 요구하지도 않음. 낙스 10인 이상 적절히 파밍된 딜힐탱이라면 무난합니다. 그냥 열심히 딜하면 쫄 안 잡고도 잡힙니다. 광역기술은 절대 금지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주 공격스킬이 광역기술인 징벌기사는 딜이 조금 떨어지게 되므로 이를 감안해서 다른 딜러들이 딜을 높여주든지, 보호기사나 신성기사로 가세요.

감금! : 보랏빛 성채의 제보즈, 라반토르, 이코론, 파멸자 주라마트, 에레켐, 모라그 처치 (영웅)
위 두 업적을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다 보면 어느새 완료되어 있는 업적.

무방비 상태 : 보랏빛 성채에서 방어 제어 수정을 사용하지 않고 감옥문 봉인 상태 100%로 시아니고사 처치 (영웅)
[아놔! 노보스!]와 함께 누구나 해보는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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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군드락
은근히 난이도 있는 업적이 두개 있습니다. 막넴 업적 [사랑을 나눠요!]를 위해서 탱 가능한 딜러가 한명 필요합니다.

뱀이라니... 왜 하필 뱀인거야? : 군드락에서 뱀에게 휘감기지 않고 슬라드란 처치 (영웅)
입구 계단 위에서, 혹은 2넴 가는 길 안쪽에서 넴드를 잡습니다. 뱀이 오는 것을 최소한으로 막고 영혼의 딜로 잡으면 무난하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무라비 : 군드락에서 무라비가 매머드로 변하기 전에 처치 (영웅)
원래는 차단 가능한 사람이 3명은 있어야 가능합니다만, 과거에는 버그를 이용하여 쉽게 완료했습니다.
현재는 버그가 막혔구요, 상당히 어려운 업적이 되었습니다. 무라비의 캐스팅속도는 자신의 남은 피통에 반비례합니다. 가능하면 차단캐릭을 많이 데려가시고, 도적은 거의 필수입니다. 30%까지 차단해가면서 피를 까놓은 뒤, 인간의 반응속도 이상의 캐스팅속도를 보이는 이 시점부터는 모두 차단에 집중합니다. 도적이 있다면 아드레날린+칼날부채 난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 좋게 시전이 차단되면 다음 시전 전에 바로 극딜로 녹여줍니다.

이건 뭐... 엑! : 엑크 잔류물 효과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갈다라 처치 (영웅)
엑크가 뿌리는 독을 맞으면 냄새 나는 디버프가 걸립니다(딱히 다른 효과는 없습니다). 이 디버프가 있는 채로 막넴을 잡으면 됩니다. 절대 죽으시면 안 되고, 무적, 얼방을 쓰셔도 안 됩니다(디버프가 지워짐). 

사랑을 나눠요! : 군드락에서 파티원 5명이 모두 한 번씩 꿰뚫기 효과 맞고 갈다라 처치 (영웅)
모두 한명씩 꿰뚫기를 맞아야 하는데, 1어글자에게는 꿰뚫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탱커가 꿰뚫기를 맞을 동안 부탱이 넴드 탱을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업적은 꽤나 장기전이 될 수 있으므로 힐러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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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돌의 전당
적당히 높은 딜을 하면 1넴업적이 가능하구요, 다른 두 업적도 그다지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적당히 모아가도 대충 할 수 있는 업적뿐임.

맙소사! : 돌의 전당에서 1분 안에 고뇌의 마녀 처치 (영웅)
열심히 딜하면 됩니다. 고결처럼 메즈 직전에 장판에 들어가거나, 희손을 걸거나, 급장을 쓰거나 하면 됨. 힐이 좋을 경우 모두 장판 위에서 힐딜해도 됩니다. 어쨌든 1분만 버티면 되니까요.

브란을 보호하라! : 돌의 전당에서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로 시대의 심판장 처치 (영웅)
쫄 딜 열심히 해주면 됩니다. 쉬운 업적. 그리고 전사, 혈기탱처럼 광탱에 비교적 취약한 탱커는 피똥 싸는 업적.

무쇠 괴물 : 돌의 전당에서 무쇠구체자 쇼니르 및 무쇠 녹괴물 5마리 처치 (영웅)
막넴을 잡는 동안 시간이 지나면 수액괴물이 등장합니다. 두 마리의 수액괴물이 합체하면 녹괴물이 되는데 이것을 5마리 잡고 넴드를 잡으면 됩니다. 우선 넴드 피를 적당히 까놓구요, 녹괴물 등장까지 대기 후 녹괴물이 등장하면 5마리를 잡아줍니다. 숫자가 급격하게 불어나기 때문에, 녹괴물 5마리 처치 후 즉시 넴드를 잡아줘야 전멸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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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번개의 전당
번전 클리어 할 정도의 파티라면 모두 수행가능한 업적입니다. 돌전처럼 크게 어려울 것 없음.

번개 강타 : 번개의 전당에서 비야른그림이 일시적 전하 충전 상태에 있을 때 처치 (영웅)
전하충전 상태의 넴드는 보통때의 넴드보다 약간 셉니다. 그렇다고 못잡을 정도는 아님. 별로 난이도 차이는 안 납니다.

파괴 저항 : 번개의 전당에서 볼칸이 빛바랜 골렘 4마리를 파괴하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처치 (영웅)
극딜이 답이죠.

천명을 다한 죽음 : 번개의 전당에서 2분 안에 로켄 처치 (영웅)
마찬가지로 극딜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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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옛 스트라솔름
여기 두 업적도 쉬운 편입니다. [시간 정화]는 비룡을 드랍하기 때문에 누구나 해 보셨을 업적이고, [좀비 축제]도 아이디어가 중요하지, 난이도는 쉽습니다.

좀비 축제! : 옛 스트라솔름에서 되살아난 좀비 100마리 1분 안에 처치 (영웅)
최대한 좀비 애드 없이 2넴을 잡습니다. 3넴을 잡고 벽장 문을 연 후, 이속이 빠른 딜러(징기가 적절함)가 1~2넴 있는 쪽의 좀비를 최대한 애드를 내서 벽장 뒤편 화재가 일어난 곳까지 이동을 해줍니다. 언데드 추적을 켜 놓으면 보기 편하구요, 하여튼 이속이 느린 좀비들이 이쁘게 모여서 파티원들 가까이 오면 탱커와 함께 화재가 난 곳 안쪽으로 깊숙히 이동하여 추가로 좀비들 애드를 더 내줍니다. 참고로 중간에 아서스가 쉬는 지점 안쪽 좀비를 싹 다 모으면 50마리가 조금 넘으므로, 징기가 몬 좀비 50마리+뒤쪽 좀비 50마리 합쳐서 100마리가 되면 됩니다. 화재가 난 쪽 좀비는 계속 리젠이 되기 때문에, 실제 수행 전에 모는 연습을 몇번 해보는 것도 좋죠(2넴쪽 좀비는 2넴을 잡았기 때문에 젠이 안 됩니다!).

시간 정화 : 스트라솔름의 시간 정화에서 무한의 타락자 처치 (영웅)
누구나 해보았을 업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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