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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튜브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Z5La49PUqTE


데스윙의 광기 하드 : 일반과의 택틱 변경점

1. 타락 기생충 (1페이즈 추가 택틱)
 -a. 1페이즈 내내 각 섬마다 타락 기생충이라는 기술을 공대원 중 한명이 걸립니다. (섬마다 2번 걸림)

 -b. 걸린 사람은 10초 동안 데미지를 입으며 이후 폭발하여 '타락 기생충' 이 걸린 공대원 자리에 생성됩니다.

 -c. 타락 기생충이 생성될 때의 폭발은 본인은 피해가 없지만 주변엔 한방급 데미지를 줘 혼자 터져야 합니다.
      이 피해는 펫도 끔살나므로 펫 근처에 기생충 걸린 공대원이 있을 경우 '웅크리기' 를 사용해야 합니다.

 -d. 생성된 기생충은 10초(노즈도르무 시간방벽 안에 있을 경우 15초) 후에 폭발하여 공대원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며
      이 데미지는 기생충의 체력이 감소할 수록 데미지도 감소합니다. 보통 기생충의 체력을 50% 이하로 깎으면
      폭발데미지가 견딜만 합니다.

 -e. 폭발 데미지는 '공격 저지' 로 데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엘레멘티움 화살 이후에 거의 바로 과다출혈이 옵니다.
 -a. 과다출혈로 생성되는 재생되는 피는 팝업되자마자 바로 잡는게 아니므로 
       딜딸치실 거 아니면 딜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엉기는 피 (2페이즈 추가 택틱)
 -a. 데스윙의 체력이 15.9%, 10.9%, 5.9% 일 때 사용하는 기술이며, 3개 위치 중 한 군데에서 엉기는 피가 나옵니다.

 -b. 엉기는 피 생성위치는 정해져 있지만 어디에 생성될지는 랜덤이며, 생성될 때 바닥에 이펙트가 보입니다.

 -c. 엉기는 피는 데스윙을 향해 이동하며, 데스윙과 접촉 시 데스윙의 체력이 1%씩 회복됩니다.
      15.9%에 엉기는 피를 봤을 경우, 한 두마리가 데스윙가 닿아 체력이 17.9%가 되었다면
      데스윙의 체력이 15.9%가 되었을 때 또나옵니다. 고로 한마리도 안먹이는 게 공략의 포인트입니다.

 -d. 이동속도 감소 기술이 먹혀 냥꾼은 냉덫지원이 필수입니다.


영상에서의 광기하드의 공략 순서인 3 → 1 → 2 → 4 순서로 각 섬마다의 냥꾼 공략법 입니다.

1. Phase 1 - 이세라 (3섬)
[알렉버프][노즈버프][이세라버프][칼렉버프]
  -a. 3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꿈은 탱커를 제외하곤 보통 타락 기생충이 폭발할 때에 사용합니다.
       공격 저지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꿈을 사용하면 체력 100%의 기생충 폭발도 견딜만 하므로 보통 3섬에서는 기생충을 따로 딜하지 않습니다.
       (위 영상에선 첫번째 타락 기생충 폭발 때에만 꿈을 사용했는데,
        두 번째 기생충 때도 기생충을 딜 하지 않고 꿈을 통해 넘기기도 합니다.)

  -b. 위 영상에선 첫 번째 기생충은 자연 폭발 시키고, 두 번째 기생충은 팝업과 동시에 잡지 않았던 재생되는 피를
       기생충에 붙여 일제사격을 통해 마법 지배 효과로 기생충의 피를 깎았습니다.
       (꿈 버프가 있으므로 두 번째 기생충을 딜하지 않고 첫 번째와 동일하게 꿈으로 넘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c. 기생충 이후 꿈을 사용할 수 있다면, 첫 번째 열기촉수 때 말고 두 번째 열기촉수 때에 꿈을 쓰는게 좋습니다.
       두 기생충을 다 꿈으로 넘겼다면 두 번째 열기촉수 때에 꿈이 쿨이므로 이후엔 쿨이 오자마자 사용하면 됩니다.

2. Phase 1 - 알렉스트라자 (1섬)
[알렉버프][노즈버프][칼렉버프]
  -a. 이세라의 도움이 사라져 꿈이 없어 기생충 폭발 데미지를 꿈을 사용해 그냥 넘기던 방법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생충을 띄우자 마자 원거리 딜러가 딜해 체력을 50% 이하로 떨구는 것이 3섬과의 다른 점입니다.

3. Phase 1 - 노즈도르무 (2섬)
[노즈버프][칼렉버프]
  -a. 알렉스트라자의 도움이 사라져 열기 촉수를 잡아야 하는 것이 이전 섬과의 다른 점이며
       알렉스트라자가 기생충을 조금 딜해주는 것도 사라지기 때문에 기생충 딜도 조금은 힘들어집니다.

  -b. 2섬 부터는 타락체의 '으깨기' 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타락체가 몸으로 땅을 찍는 기술)
       유도하는 방법은 2섬으로 제일 먼저 넘어온 A와 B를 A A B A B .. 순서로 공격합니다.
       위 영상의 1섬 후반 때에 저와 법사가 먼저 2섬으로 넘어가 으깨기를 유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도하면 으깨기가 A와 B만 때리게 되므로 아주 좋습니다.)

       다만 으깨기 유도자는 움직일 경우 으깨기 대상이 바뀌어버려 자신이 으깨기를 맞을 차례엔 움직여선 안됩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일반 공대원이 타락 기생충의 걸릴 경우 노즈 시간방벽 안으로 들어가지만
       으깨기 유도자가 기생충에 걸릴 경우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팝업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그러므로 유도자끼리도 간격을 벌려 기생충 팝업 시의 폭발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자리를 잡았습니다.
       (으깨기 유도자 외 탱힐딜은 한곳에 모여 광역힐 효과 극대화)

  -c. 만약 냥꾼이 으깨기 유도자이고, 2섬에 제일 먼저 넘어가서 A 순서로 으깨기를 맞고,
       첫 번째 기생충을 노즈 시간방벽 안에 팝업시킬 경우 으깨기 차례 A A B 'A' 인 냥꾼이 맞을 차례 바로 직전에 
       기생충이 터져 잘못하면 기생충 폭발 데미지 이후 바로 오는 으깨기에 끔살날 수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이 상황이므로 기생충 폭발 바로 직전에 공격저지를 사용하고 오라취소 하지 않고 그대로
       으깨기까지 튕기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방벽 안에 기생충을 팝업시키지 않으면 A A 'B' 차례 직전에 기생충이 터집니다. 이 때에는 B가 끔살남)

  -d. 알렉스트라자의 도움이 없으므로 열기촉수를 공대원들이 직접 처리해야 하므로 미리 70% 40% 이전에
       실탄장전을 띄워 놓고 아껴둬 빠르게 열기촉수를 처리하는 게 핵심입니다.             

4. Phase 1 - 칼렉고스 (4섬)
[칼렉버프]
  -a. 노즈도르무의 도움도 사라져 엘레멘티움 화살이 그대로 섬에 박히는 건 일반과 동일하며, 다만 하드이므로
       데미지가 굉장히 아프다는 점 때문에 빠른 화살처리가 관건이며, 각종 위상버프도 없어 딜도 트라이 공대의 경우
       굉장히 빡빡하여 보통 넴드 시작 전에 원거리 딜러는 4섬에서 다리촉수를 좀 치다가 타락체 팝업 전에
       3섬으로 넘어갑니다. (영상 초기 부분에 원거리 딜러가 4섬에 있는 이유)

  -b. 4섬도 으깨기 유도가 되고 또 제가 으깨기 유도자이므로 2섬 마무리 전에 4섬으로 넘어갔으며 제일 먼저 넘어가
       제가 으깨기 유도 A를 했습니다. A가 되는 경우, 엘레멘티움 화살 이후의 첫 으깨기를 A가 맞으므로
       위 영상을 보시면 화살 처리 이후 바로 타락체에 랩터의 일격을 사용해 뎀감버프를 띄우고 으깨기를 맞았습니다.

  -c. 4섬에선 제가 으깨기 유도자이지만 기생충에 걸렸는데, 이때도 보통 자기 자리에 기생충을 띄웠으며
       만약 본인이 으깨기 유도자이지만 움직여야 할 경우, 자신이 맞을 차례가 아닐 때에 움직여야
       으깨기 대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으깨기 유도자 외에 전부 뭉쳐 있으므로 대상이 바뀔 경우
       뭉친 공대 쪽으로 떨어질 확률이 매우 커 위험하므로 움직이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제가 기생충 걸린 시점은 
       타락체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므로 움직여도 괜찮겠다는 판단에 기생충 팝업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d. 4섬 첫번째 기생충의 경우 2섬과 마찬가지로 폭발 이후 바로 으깨기가 와 위험한데 공저를 사용할 수 없으니
       기생충이 터지기 전까지 계속 딜해 기생충 폭발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낮췄습니다.

5. Phase 2
  -a. 일반과 다르게 15.9%, 10.9%, 5.9%에 나오는 엉기는 피를 처리해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되며,
       영상에선 엘레멘티움 잔해 처리 후 흉물을 한마리만 잡고 첫 번째 엉기는 피를 띄워
       엉기는 피 광칠 때의 마법지배 효과로 나머지 흉물을 처리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b. 엉기는 피 젠 위치는 포탈쪽(입구), 중간, 소용돌이쪽 3군데로, 엉기는 피를 띄우기 전 미리 덫발사를 띄워 놓고
       화면을 계속 돌려 빠르게 엉기는 피 생성위치를 캐치해 냉덫을 던지는 게 핵심입니다.

  -c. 영상에선 다음의 순서로 데스윙을 공략했습니다.
      잔해 -> 흉물 1마리 -> 엉기는피 띄우고(15.9%) 광쳐 흉물1마리 처리 -> 
      데스윙 극딜해 2번째 엉기는 피(10.9%) 처리
      잔해 -> 흉물 2마리 전부 처치 -> 데스윙 극딜 -> 3번째 엉기는 피 처리(5.9%) -> 데스윙 극딜 -> 킬

  -d. 꿈 버프가 다시 생기는데, 잔해 때엔 산탄 파편 때 써야 하고, 이후에 5%때에 체력이 굉장히 많이 달고
       해당 시점에 엉기는 피가 나와 그 때에 꿈을 한번 더 사용했습니다.

6. 공용 팁
  -a. 기생충 때 웅크리기를 사용하지 못해 펫이 기생충 팝업폭발에 죽을 경우, 옆 섬으로 이동하면 펫이 살아납니다.
       근데 트라이 공대의 경우 딜이 굉장히 빡빡한데 냥꾼이 넘어갔다 오면 그만큼 딜로스이기 때문에
       제일 좋은 건 기생충 팝업 위치와 펫의 위치를 잘 파악해서 웅크리기를 꼭 써주는겁니다.

  -b. 각 섬마다 보통 2분30초 정도씩 걸립니다. 시간 안배를 잘 해서 쿨기와 공격저지를 써주시면 좋습니다.
         → 속사야부의 경우 3섬 타락체에 사용하면 2섬 촉수딜 중에 쿨이 오고, 4섬 타락체 때 또 사용하면
             2페이즈 데스윙 극딜 타이밍에 다시 와서 총 3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공저는 매 섬 사용할 수 있지만, 영상에서처럼 2섬에선 으깨기와 폭발을 동시에 튕길 때에 사용하기 때문에
             1섬에선 공저를 사용하지 않았고, 4섬에선 엘레멘티움 화살 폭발 때 사용했습니다.

7. 사용 매크로
 : 라그하드에서 3페이즈 정령 광 칠때, 샤녹스 전에서 주시대상을 성난얼굴로 잡고 얼굴 강타를 사용할 때 해제용,
   이후 용의 영혼에서 마나공허, 폭파병, 힘줄, 타락 기생충, 엘레멘티움 화살 등 대상을 빠르게 잡는 매크로입니다.
/대상취소
/시전중지
/예약시전중지
/대상일치 녹아내린 정령
/시전 [harm]일제 사격
/대상일치 마나 공허
/대상일치 열기 촉수
/대상일치 황혼의 폭파병
/대상일치 엘레멘티움 화살
/대상일치 불타는 힘줄
/대상일치 타오르는 유성
/대상일치 타락 기생충
/시전 [@focus,harm]키메라 사격


사용 BGM
1. Nightwish 의 Ever Dream
2. Dragonforce 의 Valley of the Damned
3. My Chemical Romance 의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