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강화같은건 없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마데이라 - 리스본 = 아라비안 갤리로 6일. 열심히 설탕무역 하던 시절.

 

함부르크 - 뤼베크 = 아라비안 갤리로 6일. 발주서 귀한 시절이라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주조 찍던 시절.

 

세비야 - 산후안 = 상대카로 22-25일. 에이레네섭에서 새 출발하면서 발주서 장사할때.

 

캘리컷 - 리스본 = 상대갤로 110일. 택시 도저히 못구해서 직접 운전하고 오면서 멘붕.

 

제노바 - 세비야 = 상업용 카락으로 15일.

 

리스본 - 자카르타 = 상업용 클리퍼로 70일.

 

캘리컷 - 잔지바르 = 상업용 지벡으로 16일.

 

그냥, 캘리컷 잔지바르를 풍신쓰고 디바이더ex 차고 달렸는데 4일인가 5일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예전 생각이 났네요. 그때는 진짜 인도 이런데 가려면 큰맘 먹고 갔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