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국민을 동일한 의미로 쓰는 국민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끼리'같은 사이트에서 보듯이 민족이란 종북, 친북론자들의 자기 합리화를 위한 단어일 뿐입니다. 사실 종북이 아니라면 민족이란 단어는 쓸 이유가 없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민족 운운은 편협한 국수주의와 자기고립을 자처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죠. 

집안에 개망나니가 있다면 보통 '호적에서 파 버린다' 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개망나니와 집안간의 관계를 부정하려고 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북한은 세계 최고의 개망나니 집단입니다. 저런 것들하고 묶이는게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습니까?

일본같은 놈들이 우리나라와 북한을 엮으려고 해도 우리는 '그놈들은 대한민국과 아무상관 없는 쓰레기들이니 다시는 우리와 그 쓰레기를 엮지마라' 고 도리어 화를 내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민족이라는 건 현 시대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 개념일 뿐입니다. 2차대전 독일의 히틀러 나 우리나라를 일제에 팔아먹었던 매국노 이완용이 좋아했던 개념이 민족이었죠.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대의 국가입니다. 북한같은 쓰레기 국가와 엮이는 자체가 우리에게는 손해인 것입니다. 남들이 역으려 해도 화를 내야 할 판국에 우리 스스로가 북한 쓰레기들과 연관이 있음을 인정하는 민족이라는 단어의 금지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