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화
2014-10-28 08:48
조회: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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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작고 이후 확연히 엇갈리는 두 반응지인인 김창렬과 신대철 등 일부 가요계 유명인사들이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sns를 통해 병원사고사에 대한 음모론을 제시하고 욕설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욕설을 한 것을 두고 애들 보기에 안 좋고 어른답지 못하다며 자성을 촉구하는 반응과 친구가 죽으면 욕할 수도 있지 하며 변호하는 반응으로 확연히 갈리더군요. 제 생각에는 sns같이 함부로 말하다가 된서리맞는 매체로 쌍욕하는 것 보다는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넋을 위로해주는게 더 적절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분노도 통제못해서 막말할거면 그거야말로 문제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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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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