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메가쇼핑몰들을 소비자들은 환영하지, 

하지만 그 이면엔 서민상권을 뺏고 지분을 돈으로확보하여 서민경제를 몰살시키지.

대기업의 특징은 죽은 상권을 개발하는게 아닌 살아있는 상권만을 공략해.
왜냐면 원주상인들이 일궈논 성공을 숟가락만 얹어 뺐겠다는 심산이지.

일례로 롯#와 신#계의 서민상권 침투는 치밀하지.
얼마전 명동에 이#트가 들어올뻔 했어.
물론 법으로 이#트는 들어올수 없어 보류중이지만,

조만간 비슷한 종류의 마트가 남대문 메# 상인을 내쫒고 메# 지하층에 들어올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지.
메#를 신#계가 이미 주차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샀어 ㅋ
말이 주차공간확보지 남대문을 통으로 먹겠단 심산이지.

그 와중에 롯#마트는 서울역점에 매출 1위를 달리지.
외국인 상권을 다 먹었거든,
근데 그것도 부족해서 명동에 롯#마트 편의점 롯# 999를 몇년전에 오픈, 인근 편의점 3개를 망하게 만들었지.

참 보면 재밌어, 뻔히 돈으로 밀고 들어와도 누구하나 문제제기를 하지 않아.


또하나 재밌는거,
서울 최대 상권이 어딜것같아?

명동? 강남??

답은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야.
현#, 롯#, 신#계가 지분확보에 사활을 걸었고 
그 승리자는 신#계지,

대기업의 횡포 이면엔 서울시가 떡하니 버티고 행동대장 역활을 하지.
대기업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시장 점유를 하고 있어.

먼저 반포역을 현#가 샀어. 
원래 강남 지하상가 1구역을 현#, 2구역을 신#계, 3구역을 롯#가 나눠먹으려 했으나 
지하상가 상인의 반발에 막혀 실패했지. 

그뒤 반포역쪽을 현#가 갖고, 센트럴시티쪽 지분 60%를 신#계가 샀어.
그리고 올해 센트럴시티에 신세계 파미에 ####이 생겼지.
아주 돈을 긁어모아,

근데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란거야.
대기업의 최종목표는 강남 최고상권인 고속터미널이야. 그 변두리는 먹었지만 노른자인 고터를 원하지.

왜냐면
강남고속터미널지하상가를 대기업형 명품아울렛으로 꾸미려하거든,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서울시를 앞장세워 지하상가 상인을 몇년뒤에 내쫒을거야.
그뒤 한국최대 메가 쇼핑몰이 강남고속터미널 일대에 들어오겠지.

약 2조원가량 투입되고, 서울시가 대기업을 지원하고 상인들은 보상없이 내쫒기지 ㅋ
몇명 죽어나갈거야.

강남구 서초동 반포!!! 
여기가 한국의 트랜드가 되겠지.
대기업에 의해서.

진짜 삼#가는 참,

신#계 우두머리가 올해 연초 연설에서 이런말을 했데,
상대와 타협해라. 그게안되면 전부 죽여라.


일단,
이런건 아무도 말하지 않았고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내용이지.
믿거나 말거난데,
참 대기업들 보면 볼수록 무섭다.

특히 정#진은 이#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