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양반만 열심히 개표부정 파고 있구만



< 3분 37초부터 중요내용만 발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조작 이었습니다. 

첫째는 지역 선관위의 개표 자료와 중앙 선관위의 개표 자료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선관위에는 119개의 투표소가 있습니다.
그러면 투표소가 119개기 때문에 개표 결과도 119개로 개표 상황이 집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남양주 선관위에는 119개의 집계표가 있는 반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8개의 집계표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집계표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교롭게 개표결과는 같습니다.

다음 두번째 사롑니다. 개표 결과를 사전에 입력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하루 전인 2012년 12월 18일 오후 1시 11분에

개표 결과를 서버에 입력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 자료는 2012년 12월 19일 다음날 개표한 결과와 일치합니다.
어떻게 투표 하루 전날 입력한 개표 결과가 선거 당일날 투표 결과와 일치할 수 있는 것인지

이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번째 사례 입니다.
개표소에서 지역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선언을 하기 전에 전국에 방송되는 선거방송에서는

개표결과가 국민에게 방송됐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 제7투표구 개표상황을 보면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공표한 시각이 12월 20일 0시 16분 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언론사에 제공한 개표 결과의 제공 시각이 12월 19일 22시 35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개표 개시 1시간 41분 전에,

개표 하기도 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언론사에 개표 결과를 통보함으로써
전국민에게 개표가 개시되지도 않았는데 개표 결과를 발표하는 이런 조작의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이런 사례가 지난해 9월 18일날 제가 주관한 국회 토론회에서

김후영 목사는 전국에 252개 선거구에서 13542개의 투표소가 있는데 이 개표소의 60% 이상이
이와 같이 개표 선언이 되기 전에 개표 결과가 방송되는 사례를 집계해서

그 결과를 국민에게 발표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결국은 선관위에서의 개표조작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