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옷이 민망해서 해떨어지면 나갈랬는데

저녁에 낼 휴가갈거 장봐야해서 해떨어지기전에 나감.

버프로 얼굴 숨기니 민망함이 줄어듬.

확실히 트레이닝복 입을때보다 편함

타이트하고 얇으니 바람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훨씬 시원하네요.

안장통 줄어드는점은 생각보다 덜한부분.

뭐 원래 자전거 꽤 타서 쿠션없어도 안장통은 별로 없었는데

이부분은 20분탄걸론 못느끼고 1~2시간쯤타면 차이가 있을듯.

타이트해서 배나와보일까 걱정했는데 그부분은 생각보다 괜찮았음.

오히려 성기부분이 생각보다 볼록하게 나와서 민망함.

취미로 자전거탄다면 필수탬인건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