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조계사에서 끌어내겠다는 조계사 신도회 소속 인원은 신도회 부회장 <박준>을 포함

총16명... 이들은 한상균 위원장에게 폭력을 휘둘르기도 했으며, 112에 전화를 걸어 한상균을 잡아가라고 촉구

하는 등, 이에 따라 경찰은 경내 질서유지를 명분으로 경내 진입 등 대응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조계사 신도회를 자처하는 이들 16명이 조계사 주지를 만난 후 기자들에게 뿌린 유인물 내용이 가관이다.

그리고 조계사 스님들과 신도들의 모임인 사부대중 일동은 한 위원장의 은신에 대해 "우리 사회의 아픔과

세상의 고통에 답하고 실천하는 것이 불자들의 신행과 기도의 이유"라며 내쫓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별무리 @byeolmuli RT @191710: <조계사 현장에서 소식>

기자들이 "조계사에 물어보니까 우리 신도회 아니라는데요?", "신도회 몇명의 의견이냐", 질문받은 신도회

부회장은 그냥 웃고 뭉갬. 제대로 신도회 의견수렴 되었을리도 없고 돌아가는 판이 뻔히 보이는 상황.

 

 

조계사 공권력 투입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 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