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가

 

 

 

 

아니면 후자인가

 

신오쿠보 코리아타운 반한시위

시위대를 따라 사진을 찍는데 한 여학생이 울고 있었다. 한국인인 줄 알고 한국말로 물었는데, 일본인 학생이었다.
왜 우는지 궁금해 이유를 물을 겸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말을 걸자 이 여학생은 울면서 "죄송하다"를 연발하며 눈물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