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먹는데 위가이파옴

그래서 병원에서 지어다논 진통제랑 항생제 먹음

그러고 누워있더니 여친이 땀나는거같다고 계속 옆에서 지키고있음

그런데 여기서 눈물이 나는거야 뭔가 슬프고 억울하고 미안하고

그래서 눈을감으려는데 코고는소리가 들리네? 여친이 약간 코골면ㅅ

벽에 기대어 자더라고 앉은체 코고는거 처음봤음 그래서 침대에 눕게하고

난 별체 앵무새방으로왔어 정말 우울증인가 계속 슬프고

니들이 고소한다는 저애 놀리는데 저놈이 불쌍하고 짠해보임

나 정신병 치료도 같이 더 받아야하나 ㅜㅜ

그냥 무력감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자신이 슬프고 화나고 그렇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