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모아놓고 



길환영 전 KBS 사장과 이 전 수석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KBS 보도에 개입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황이 등장한다. 비망록에 따르면 길 전 사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워싱턴 성추문 사건 보도를 축소하고, 국가정보원 댓글 작업 관련 리포트를 방송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박근혜 대통령 관련 리포트를 뉴스의 앞에 배치하라거나 특정 친박계 정치인의 발언을 다루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 관련 리포트가 뉴스 맨 뒤에 배치되자 이 전 수석이 직접 전화해 불만을 토로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요런 짓을 벌였네  무당이 푸닥거리 하는것 처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