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6-07-01 09:41
조회: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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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문 줄이고, 국정원 댓글은 방송 말라"요렇게 모아놓고 길환영 전 KBS 사장과 이 전 수석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KBS 보도에 개입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황이 등장한다. 비망록에 따르면 길 전 사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워싱턴 성추문 사건 보도를 축소하고, 국가정보원 댓글 작업 관련 리포트를 방송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박근혜 대통령 관련 리포트를 뉴스의 앞에 배치하라거나 특정 친박계 정치인의 발언을 다루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 관련 리포트가 뉴스 맨 뒤에 배치되자 이 전 수석이 직접 전화해 불만을 토로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요런 짓을 벌였네 무당이 푸닥거리 하는것 처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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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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