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한민국 남성은 이 현언을 읽고서 자신들이 먼저 메갈리아로 하여금 유언비어와 괴담을 만들어내게 유도하는 진원지, 그 원인 짓거리{관습을 들먹이며 근로계약서에 혼인·임신·출산시 퇴직 조항을 집어넣거나 녀성 자원 입대를 위한 참된 녀성단체의 헌법소원에 헌재가 번번이 기각 판정을 내리는 등 사회생활(직장생활)을 남성만의 특권으로 여김}를 하지는 않았는가 스스로를 먼저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남성의 지위가 여성의 지위보다 높은 가부장적 사회가 된 때는 조선후기, 특히 일제강점기부터다. 불과 100년 전쯤까지 일본은 남녀 관계가 아예 수직관계였다 보면 된다. 여자를 거의 물건 다루듯했다. 해방 후 그 영향이 이어지고 지금은 평등관계를 지향하지만 오히려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김치녀가 양산이 되고 여자는 남자로부터 무조건 보호받아야 한다는 한국 특유의 성의식이 자리잡았다(특히 메갈리아). 고려의 성문화가 쭈욱 이어졌다면 서양처럼 여자도 독립적이고 대표적으로 독일 메르켈 총리같은 강한 여성상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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