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나 워니는 퍼블리싱도 안되서 자기 홈피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초반엔 천명도 안보다가 점점 살이 붙으면서 인기를 끄니 2차 상품을 팔게된 것 뿐이고. 그러다가 웹툰 가능성보고 네이버 다음에서 웹툰 코너가 생겼지. 그나마도 만화에 부수기재였고. 솔직히 고생대처럼 정말 다양했지.
그 때 생긴 게 조석 트레이스 강풀 놓정 등등이었고 이 때 스토리작가개념이 생겼지. 단순 일상이야기에서 조석 서나래 같은 사람들이 1세대 비슷하게 가다가 트레이스 강풀 등으로 다음에서 스토리형식으로 밀어붙였고. 거기에 네이버에서도 나이트런 같은 걸로 스토리가 붙기 시작했지. 그러면서 생긴게 네이버 베도였고. 베스트도전을 통해 작가 등용문이 열렸다는 거. 위에 나이트런 은 베도 1세대 작가일껄?
그래서 베도 통해 그리고 웹툰으로 통해 부수적 수입이 느니까 파란이나 야후 등에서도 시작을 하다가 후에는 레진같은 웹툰 전용 싸이트도 생긴 거지.
그러면서 폭발적으로 작가가 늘었고 그게 3세대. 인기영합주의도 있고 얘넨 솔직히 전세대랑 세대차이가 있지. 아닌 말로 숫가락만 얹은 상탠데. 얘네가 지금 욕먹는 애들이지. 솔직히 1-2세대는 백명단위에서 시작해서 올라간 애들인데 요새 작가들은 좀만 해도 천명 만명단위니까.
선배들 생각하면 저러면 안되는 거지 싶다. 정치적인거야 다를 수도 있는데 독자들 생각하면 패죽이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