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가 많이 늦었고

혐오를 지양한다는 의견이 없이

 

젠더운동에 앞장서겠다...라는 문구는

메갈과의 거리를 충분히 벌리기 힘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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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댓글 (31)
  • 아우토반


    2016.07.29 15:20:34
    그래서? 정의당은 메갈당인가요 아닌가요?
  • 아닙니다.

    누구도 메갈당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당의 책임 있는 누구도 정의당을 메갈당이라고 선언하거나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 DOGMA


    2016.07.29 15:35:43
    그럼 여쭤 볼께요. 메갈은 페미니즘의 운동의 한 형태라고 보십니까?
    그에 동의하지 않은 당원들은 반여성주의인가요?
  • 나도 여쭤 볼께요.
    보라색이 파란색에 가깝나요. 빨깐색에 가깝나요?

    무슨 답을 원하는지 알 것 같아서 하는 질문입니다.
    내 생각도 다른답이 나오면 공격하려는 질문에 답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DOGMA


    2016.07.29 15:44:37
    지금 두 질문의 가치가 같다고 보시는지요?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운동권 시대도 아니고
    대학때 교육받고 질문할때 들었던 대답과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내 생각도 다른답이 나오면 공격하려는 질문에 답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말 구차한 변명입니다.

    내가 이딴 인간들 하고 평등한 세상과 약자를 위한 정의실현을 꿈꿨다니....
  • "이딴 인간들...."

    결국 몇십초도 못 참고 이빨을 들어내고야 마는군요.
  • NEcoli


    2016.07.29 15:55:01
    뭐... 질문을 받은건 아니지만, 자답하자면, 보라색은 보라색입니다.
    짜장면, 짬뽕을 한 그릇에 갈라놓은 음식을 우리는 짬짜면이라 부르죠.
    선택 사항에 대한 고려가 올 때, 짜장면 짬뽕과는 별개로, 그것만의 고려 사항을 주는 독자적인 개념의 '짬짜면'을 넣기 마련입니다.
    선택이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 DOGMA


    2016.07.29 16:01:20
    이빨 좋아하시네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 대학때 부터 환멸을 느껴서요.
    그래서 탈당하기로 아예 마음 굳혔어요.
    진보? 당신같은 인간들이 진보와 정의당 좀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