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 많습니다. 그중 패전직후 권총으로 자살했다는 설이 가장 일반적인 설이지만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히틀러의 시신을 확인하지 못해 버러진 이야기들 입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정설은 히틀러가 자살을 했고 그 시신을 소련군에 의해 소련으로 옮겨진 후 미이라 형태로 보존하다가 화장했다는 설과 자살하지 않고 소련에서 살다가 병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었던 살았던 소련까지 간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2차대전 막바지에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시도후에 히틀러의 머리를 찍은 x-ray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에 보이는 치아의 형태와 히틀러 시신에서 파악된 치아정보를 식별한 결과

상악에 4개의 자연치아와 9대의 보철물 그리고 하악에 5개의 자연치아 죄측 3대 보철물과 4대보철물을 비교했더니 같은 사람으로 식별이 되어 확인한 것으로 그 신빙성이 더욱 커진 것입니다.

또한 히틀러는 생전에 여러장의 치아 사진을 찍었고 치아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비교한 결과 확인된 것이라고 합니다.

치아는 사람의 지문과 같이 만인부동(萬人不同-모든사람이 같지 않다)인 신체부위 입니다.
치아의 크기,길이 등이 다 다르며 여성과 남성도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별이 가능했으면

이러한 방법은 지금도 과학수사에 쓰이고 있는 방법이며, 신원확인도 가능합니다.

더우기 놀라운 것은 치아감식이 유전자 감식보다 훨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 충치킬러님 글임.
사진은 히틀러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