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음 아니야 무슨일이라기보단
밤세면이 맞을듯 지인들과의 모임이든
이런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는길은 정말  너무 허무하고 공허감이
주체할 수 없다 사람들은 길가에 쓰러져있고
피곤에 지쳐 집에가서 잠들 날 생각하면
왜 사는가에 대해 잠깐 찌질대기도 하고 참
그렇다 불토는 이렇게 막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