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실장님이 실수를 했는데 

그냥 웃어 넘기면서 난 이런 말을 했다 

실장님

자기 머리위에 더 똑똑한 자기가 떠있어서 

자기를 본다고 생각하세요 

일년후 어느 회식 자리에서 내 말이 너무 고마웠다고한다 

지금 그 실장님은 

부동산 전문 티비에 전문인으로 출연중이고 

가끔 보는데 구라를 잘 깐다 ㅋㅋㅋㅋㅋ

메타인지 

난 이거 어릴적부터 했는데 인생이 왜 이 모양이냐???